[SBS] 궁금한 이야기 Y.E747.250905.720p.WANNA[김석훈, 정미선]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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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E747.250905.720p.WANNA[김석훈, 정미선].mp4 1.2 G 00:51:58 1280x720
  • 번호 48023203
  • 분류 방송 >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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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1등 당첨의 기회?! 그들은 어떻게 덫에 걸렸나? 불경기 속 호황을 맞는다는 이곳. 바로 복권 판매점이다. 기적 같은 행운이 나에게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줄을 선다. 810만분의 1이라는 희박한 확률을 뚫어야지만 당첨될 수 있다는 복권 1등의 기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이 기회를 잡을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무려 복권 당첨 번호를 추첨 전에 미리 받아볼 수 있다는 것! 홈페이지에 가입비만 내면 복권 1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심지어 미당첨 시 ‘전액 환급’까지 해준다는 문구에 너도나도 유료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한다. “(사이트에) 1059회 2등 거래 내역 그러니까 계속 일등만 있다, 그러면 사람들이 안 믿잖아요. 근데 2등 3등이 엄청 많은 거예요.” “저는 이제 그 번호를 갖고…. 뭐 5등도 그때 그 두 번이 당첨된 게 다였어요.” - 복권 번호 추천 사이트 피해자 INT 숫자 배열, 당첨 확률이 높은 요일까지 분석해 준다는 이 사이트는 심지어 AI 기술을 도입해 번호를 추려낸다고 홍보했다.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1등 당첨이 더 빨리 될 수 있다고 현혹해 더 많은 금액 결제를 유도했다는데…. 하지만, 문제는 그 말과는 달리 당첨되지 않았다는 것! 결국 포기한 채 살아가던 이들은 최근 솔깃한 제안을 하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단다. 미 당첨자들에게, 관련 피해 보상금을 받아주겠다는 그들의 정체는 바로, 환급 대행 브로커였다. “1등 보장해서 200만 원 돈 내셨죠? 아마 잘 당첨도 안 되셨을 거예요. 지금까지” “야, 그거 완전히 진짜 내가 완전히 (번호 추천 사이트에) 속았네” “저거 진짜 나쁜 놈들이에요...오늘 안에 현금으로 입금 처리가 다 될 거예요.” - 복권 번호 사이트 피해자와 환급 대행 브로커 대화 中 브로커는 피해금의 무려 두 배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피해자들은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피해금 환급’이라는 말에 그들이 하라는 방법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수수료를 요구했다. 그런데! 피해자들이 수수료를 입금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연기처럼 사라진 그들이었다. 환급을 해주겠다던 그들의 말을 믿었지만, 또다시 당한 피해자들. 터무니없는 설득처럼 들릴 수 있지만 피해자들이 속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온라인 금전 사기를 당한 이들에게 접근하는 브로커의 목적은 무엇인지 파헤쳐 본다. 두 얼굴의 사나이 숨겨진 욕망은 왜 속옷을 향했나? 지난달 27일, 한 아파트에 낯선 남성이 침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선 이지수 씨(가명)와 강소라 씨(가명)는 어딘가 낯선 기운을 느꼈다. 출근 전 분명히 닫아뒀던 베란다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옷장이 어질러져 있었던 것. 불길한 마음에 홈캠 영상을 돌려본 순간, 두 사람은 말을 잃었다. 베란다를 통해 한 남성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속옷 서랍이었다. “이게 세 번 들어오면서 (속옷을)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뭐 던져 놨다가 다시 들고 와가지고 서랍에 넣고 막 이랬거든요.” - 피해 여성 INT 中 수상한 침입. 범인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던 윤 씨(가명)였다. 그는 4층 복도에서 3층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윤 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기각하면서 그는 풀려났다. 그날 이후, 피해 여성들은 더 이상 자신의 집을 마음 편히 생각할 수 없었다. 문을 잠가도 불안은 지워지지 않았고, 일상은 어느새 경계심과 두려움으로 채워졌다. 그런데, 윤 씨는 왜 그런 행동을 반복했던 걸까? “아 좋아. 이분 억수로 좋으신 분인데?” “착했어. 나는 내가 알고 엄청 착하게 알고 있어요.” - 윤 씨(가명) 탐문 중 윤 씨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가 착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들에게 그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지금도 두 사람은 지인 집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반면 겉으로는 평범했던 한 남자. 하지만 그 얼굴 뒤에는 과연 어떤 진짜 모습이 숨겨져 있었던 걸까? 오랜 기다림 끝에 제작진은 윤 씨를 직접 만났다. 그는 짧게나마 자신의 입장을 전했는데...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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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치 못한 손님 꽃사슴은 왜 바다를 건너왔나 경남 진해의 한 항구 마을. 이곳에서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김 할머니는 요즘 걱정이 많다. 얼마 전부터 밤마다 누군가 밭에 들어와 농작물을 뜯어먹고 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특히 들깨, 상추, 고춧잎처럼 부드럽고 여린 잎들만 골라 먹고 가는 탓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불청객이 더욱 신경 쓰였다. 그런데 바로 옆집에서 닭을 키우고 있는 한 주민이 그 실체를 우연히 목격했다고 한다. 밤마다 닭장 문을 닫으러 내려오던 그는 그날도 밭 한가운데서 뭔가를 열심히 뜯어먹는 수상한 생명체와 마주쳤다는데...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 보니 그 정체는 다름 아닌 꽃사슴이었다고. “밤 되면 야생동물 오니까 문 닫아주고 내려오는데 먹으러 왔더라고요.” 이웃주민 INT 中 꽃사슴을 목격한 주민이 큰소리를 질러도, 꽃사슴은 눈만 껌뻑일 뿐 도망갈 생각은 없어 보였다. 느긋하게 밭을 뒤적이던 이 사슴은 알고 보니 우리나라에 녹용 채취용으로 수입된 외래종. 바로 ‘대만꽃사슴’이었다. 제작진은 사슴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사슴농장을 직접 찾아가 봤지만, 이 일대에서는 이미 꽃사슴을 전혀 취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다면... 김 할머니네 밭에 나타난 이 사슴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 행방을 쫓던 제작진은 곧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저쪽에서 낚시하고 있다가 보니까 뭐가 둥둥 떠다니더라고. 그런데 사람... 그게 보니까 불빛에 보니까 사슴이더라고.” 낚시꾼 INT 中 그가 목격한 건 놀랍게도, 꽃사슴이 바다를 헤엄치는 모습이었다. 육지에서 직선거리 약 2km 떨어진 소쿠리섬. 꽃사슴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사슴섬’이라 불릴 만큼 SNS에서도 제법 유명한 캠핑 명소다. 그런데 그 평화롭던 섬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소쿠리섬의 사슴들이 바다를 건너, 슬그머니 다른 섬까지 나들이를 시작한 것. 가장 가까운 섬인 우도에선 벌써 사슴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농작물을 지키겠다고 3미터 높이의 그물 장벽까지 세웠지만, 사슴들의 야간 외출은 좀처럼 멈출 기세가 없다. 대체 왜 소쿠리섬의 사슴들은 바다를 건너기 시작한 걸까? 그리고 사람들과 공존할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주지 스님 vs 신도회장 그곳은 왜 고발의 장이 되었나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로 인해 분주한 전국의 사찰들. 그런데 전북의 한 사찰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사람은커녕 연등 대신 적막만이 감돈다. 의아한 풍경 속에 찾아온 신도 몇몇은 절 입구 앞에 세워진 피켓의 문구를 자세히 보게 된다. 한 스님이 나와 다른 사람들이 읽지 못하게 피켓을 치우자, 그곳에 있던 신도 문 씨(가명)는 다시 빼앗아 직접 들고 서 있는데…. 결국 이 심상치 않은 대치 상황은 경찰 출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정작 주변 주민들은 대수롭지 않은 듯 스님끼리 자주 싸운다는 소문만 돌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사람 때문에 이 지금 사찰의 명예가 얼마나 떨어지는 줄 아세요? 내가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 문 씨의 INT 中 사찰의 명예를 위해 피켓 시위를 하는 문 씨. 그가 고발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피켓을 치웠던 스님 최 씨(가명)였다. 심지어 그 스님은 이 사찰에서 주지 스님이었다는데…. 문 씨는 왜 주지 스님 최 씨를 고발하는 걸까? 그는 이 사찰의 신도회장으로 주지 스님을 깍듯하게 모셨단다. 그러다 지난 3월 27일, 최 씨가 유흥업소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도 모자라 그 여성과 함께 모텔로 향한 걸 목격했다는데…. 문 씨의 지인 역시 스님의 유흥을 자주 목격했다고 했다. 과연 사실일까? “지금 내가 술 같은 거 먹으면 안 돼, 환자예요. 술 먹으면 죽어.” - 주지 스님 최 씨의 INT 中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최 씨. 그날 지인과 식사는 맞지만 암 환자이기 때문에 술은 입에도 대지 못한단다. 오히려 문 씨와 그의 가족들 때문에 불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본인을 보고 나가라며 행패를 부리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모든 게 문 씨가 뒤에서 꾸민 일이라는 최 씨. 도대체 누가 진실인 걸까? 또 이 사찰의 주인은 진정 누구인 걸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통 고찰을 두고 시작된 갈등과 서로를 향한 비난의 진실에 대해 추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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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1 2025.05.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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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악의 해킹 사태 9.7GB 데이터 유출은 무엇을 의미하나 바다에 잠긴 덫 길고양이는 왜 사체로 발견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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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 2025.04.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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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아파트 방화 사건 남자는 왜 화염방사기를 들었나? 평범했던 월요일 아침이 아비규환이 된 건 순식간이었다. 4월 21일 오전 8시 17분경,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삽시간에 번진 화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창문 밖으로 구조 요청을 하고 있었다. 특히 401호와 404호에 집중된 불은 약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인명피해를 남겼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건.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7명의 사상자 중 유일하게 사망한 60대 남성 이 씨가 바로 이번 화재의 범인이었던 것. 그는 수개월 전까지 이 아파트에 살았던 주민이었다. 그런데, 그날 아침에 불이 난 곳은 아파트뿐만이 아니었다. “나는 처음에 소독해 주는 줄 알았어. 하얀 물통 들고, 호스를 집어넣는데 불기둥이 나가더라고.” - 이 씨(가명) 목격자 아파트에서 불이 나기 12분 전, 불과 1.5km 떨어진 주택단지에서도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농약살포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기름통을 연결해 눈에 띄는 것을 향해 닥치는 대로 불을 질렀다는 남자. 그의 정체는 바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씨였다. 오전 8시경 자신이 살던 빌라 인근에서 불을 지른 뒤, 오토바이 뒷자리에 기름통과 장비를 싣고 아파트로 향했던 것이었다. 남자는 대체 왜 연쇄 방화를 저질렀던 걸까? 화재 피해가 집중된 401호 피해자의 아들 윤식(가명) 씨는 한 가지 짚이는 점이 있다고 했다. “이사를 하면서 집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갔대요. 가만두지 않겠다.” - 피해자 401호 아들 INT 中 401호에는 윤식 씨의 70대 노모가 혼자 살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 씨가 지난해 말까지 살던 곳이 바로 아래층인 301호였던 것. 그는 윗집에서 소음이 들린다며 수시로 분노를 표출해 왔다고 했다. 아무리 해명하고 조심해도 그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 씨가 이사를 간 주택단지에서도 그는 늘 어렵고 불편한 존재였다고 했다. 유난히 소리에 민감해, 그의 주변에선 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는데... 그가 불을 지른 이유가 정말 소음 때문이었던 걸까. 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그날, 불타버린 진실을 추적해 본다.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4월 25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내 아내에게 날아온 메시지 무엇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건우(가명) 씨는 오랜 짝사랑 끝에 연인이 된 지수(가명) 씨와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고 했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올해 12월에 있을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었다는 두 사람. 이들에게 비극이 닥친 건 지난 1월이었다. 건우 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내 지수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던 것. 사인은 급성 약물 중독이었다.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아내의 죽음. 그런데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건우 씨는 그녀의 친구들에게서 충격적인 얘길 들었다고 했다. “아내 친구들이 갑자기 할 이야기 있다고 절 부르는 거예요. 협박당하고 있었던 거 알고 있었냐. ” -남편 김건우(가명) 씨 INT 中 아내의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건우 씨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와 그녀가 남긴 동영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수 씨는 억울함과 불안함을 토로하며, 한 남자를 언급하고 있었다. 그녀의 학창 시절 친구 최 씨(가명)였다. 새로운 가정을 준비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였던 아내 지수 씨는 왜 유서에 그의 이름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걸까? 우리는 지수 씨 친구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3년 전, 친구 사이였던 최 씨와 양 씨(가명)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경찰서를 찾아가 피해자 조사까지 받았다는 지수 씨. 하지만 검찰은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그런데 지난해 9월, 피의자 중 한 명이었던 최 씨가 돌연 돈을 요구하며 지수 씨에게 연락해 온 것이었다. “무혐의가 나왔으니까, 돈을 달라. (그렇지 않으면) 역고소한다.” -故이지수(가명) 씨 친구 INT 中 경찰 조사가 시작되고 얼마 뒤, 지수 씨가 입은 피해를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조건으로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최 씨와 양 씨. 그런데 검찰의 불기소 결정이 나고 약 1년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최 씨가 합의금을 돌려달라며 지수 씨에게 연락했던 것이었다. 성폭행도 없었고, 합의서 역시 자신이 원해서 작성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최 씨. 그렇다면 지수 씨는 대체 왜 ‘억울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걸까? 두 사람 사이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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