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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크로우는 제리 샤츠버그 감독이 연출하고 진 해크먼 과 알 파치노가 주연을 맡은 1973년 미국 로드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 이 영화는 캘리포니아에서 피츠버그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두 남자의 관계를 다룹니다.

1973년 칸 영화제 에서 이 영화는 앨런 브리지스의《 하이럴링 》과 함께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 뒤 페스티벌 국제 영화상 (현재는 황금종려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

두 부랑자, 즉 성격 급한 전과자 맥스 밀란과 어린아이 같은 전직 선원 프랜시스 라이오넬 "라이언" 델부치는 캘리포니아 에서 만나 피츠버그 에 도착하여 세차 사업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 라이온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아이를 만나고, 그 아이의 어머니 애니에게 보상하기 위해 디트로이트 로 향합니다 . 애니는 바다에서 번 돈을 모두 애니에게 보냅니다. 맥스는 피츠버그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르기로 합니다. 피츠버그에는 맥스가 창업 자금을 전부 보내온 은행이 있습니다. 

덴버 에 있는 맥스의 여동생을 방문하던 중 , 두 사람은 한 달 동안 감방 농장에 갇히게 됩니다. 맥스는 자신들이 감금된 것이 라이온 때문이라고 비난하며 그를 멀리합니다. 라이온은 라일리라는 수감자와 친구가 되지만, 라일리는 결국 라이온을 성폭행하고 신체적으로 학대하려 합니다. 라이온이 저항하자 라일리는 라이온을 때리고 이를 부러뜨리고 한쪽 눈을 실명시켜 라이온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맥스는 라이온과의 우정을 되살리고 그의 보호자가 되어 결국 라일리와 싸워 복수합니다.

석방 후에도 맥스와 라이언은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둘 다 개인적인 변화를 겪었고 역할 또한 바뀌었습니다. 라이언은 여전히 ??트라우마에 빠져 있어 더 이상 근심 걱정이 없고 웃을 수도 없습니다. 맥스는 긴장된 공격성을 풀고,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을 진정시키고 라이언을 다시 웃게 하기 위해 가짜 스트립쇼를 선보입니다.

맥스와 라이언이 마침내 디트로이트에 도착했을 때, 라이언은 공중전화를 발견 하고 애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애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여 라이언의 다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애니는 자신을 버린 라이언에게 여전히 분노하며 아들을 유산했다고 거짓말합니다. 라이언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맥스에게는 아들이 생겼다는 기쁨을 가장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언은 시립 공원에서 아이들과 놀다가 심리적 붕괴를 겪고 긴장증에 시달립니다 . 맥스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라이언에게 자신을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약속하고, 왕복 티켓을 가지고 피츠버그행 기차에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