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어린이 동물티비.E188.250905.1080p.WANNA[캠벨 에이시아]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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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어린이 동물티비.E188.250905.1080p.WANNA[캠벨 에이시아].mp4 914.5 M 00:25:34 1920x1080
  • 번호 47939820
  • 분류 방송 > 유아/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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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25.09.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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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 가족의 낙원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경상남도 통영의 푸른 섬 ‘초도’에 사는 김대규, 김종임 씨 부부와 육십 마리 염소 가족 그리고 한 마리 반려견 초돌이다. 어느 평화롭던 오후, 섬을 발칵 뒤집어 놓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초돌이 실종 사건! 대규 씨와 종임 씨 부부는 말썽꾸러기 초돌이가 혹시 새끼 염소를 다치게 할까 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초돌이를 찾아다니는데. 마침내 발견된 초돌이! 그런데 역시나 곁에 새끼 염소가 있다?! 초돌이는 과연 새끼 염소를 다치게 했을까? 한바탕 소란 후, 놀랐을 염소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을 준비한 종임 씨. 바로 그녀가 직접 바다에서 채취해 말린 ‘미역’ 간식이다. 특히 염소들에겐 소금기 있는 음식이 아주 중요하기에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은 더없이 좋은 건강 간식이라고. 그런데 그때, 갑자기 들려오는 새끼 염소들의 울음소리! 이를 들은 종임 씨가 급히 울음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몸을 움직이는데. 과연 새끼 염소들에게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평화로운 푸른 섬 초도에서 펼쳐지는 동물 가족과의 특별한 하루를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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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2025.09.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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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 가족의 낙원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나볼 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의 풀 많은 섬, ‘초도’다. 이곳의 사람 주민은 단 두 명, 동물 주민은 육십하고도 한 마리. 아름다운 꽃과 푸릇푸릇한 풀밭 속에서 행복한 동물 대가족을 꾸린 김대규, 김종임 씨 부부와 육십 마리 염소 가족 그리고 한 마리 반려견 초돌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작은 섬이지만 할 일은 산더미라는 대규 씨와 종임 씨. 매일 염소의 잠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부부의 정성 덕분인지 맨 처음 단 여섯 마리뿐이었던 염소 가족은 몇 년 새 10배가 불었단다. 한편, 부부의 단짝 반려견 초돌이는 초도의 대표 장난꾸러기! 넘치는 애교와 활발함으로 부부를 웃음 짓게 만든다고. 하지만 평화롭던 초도의 어느 날, 갑자기 목줄을 풀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초돌이! 부부는 초돌이를 찾아 황급히 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데. 과연 초돌이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 대가족의 낙원, 초도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누군가가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도록 돕는 일을 우리는 ‘봉사’ 또는 ‘서비스’라 말한다. 최근 특히 인간과 가까워진 반려견을 위해 ‘반려견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최고급 스파부터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휴가 서비스까지, 반려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소개한다. 1. 사진 한 장으로 견스타 탄생! <반려견 전문 사진 스튜디오> 2. 약초 물에 목욕과 마사지, 미용까지! <반려견 스파> 3. 유치원, 뷰티샵, 동물병원까지 한 건물에?! <반려견 휴가 호텔> 4.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더 즐겁게! <반려견 음식 쿠킹클래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여덟 번째 주인공은 중국 상해에 사는 최시환(10세) 어린이! 반려 곤충인 팔라완왕넓적사슴벌레 ‘라완이’와 우간다대왕꽃무지 ’무지‘를 소개해 주고 싶다는데. 먼저 팔라완왕넓적사슴벌레는 필리핀이 원산지인 곤충으로, 큰 덩치와 넓고 길쭉한 턱이 특징이다. 또 성격이 거칠어서, 다른 친구들과 붙어있으면 싸우기 일쑤라고. 다음으로 우간다대왕꽃무지인 무지는 한국산 꽃무지에 비해 큰 덩치가 특징. 머리 중앙에 강하고 튼튼한 뿔이 있으며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는 날개도 있다. 성격이 활발해 매일 비행 연습 삼매경이라고~ 라완이와 무지가 각각 다른 성격인 만큼, 함께 사는 재미가 쏠쏠 하다는 시환 어린이~ 반려 곤충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시환 어린이와 라완, 무지의 통통 튀는 일상들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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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25.08.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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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사랑이 넘치는 동물원의 하루]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를 만나볼 장소는 서울의 한 동물원. 사자부터 기린까지 종류도 습성도 다양한 수많은 동물 중,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어린 침팬지 '광복이'다. 아직 어미의 보살핌이 필요할 정도로 어리지만, 광복이가 지내는 장소는 동물원 내 인공 포육장. 여러 이유로 어미와 떨어져 지내게 된 새끼 동물들을 사육사가 돌봐주는 곳이다. 비록 엄마와 떨어져 지내지만, 엄마보다 더 지극정성인 사육사들 덕분에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분유부터 이유식까지 매 끼니를 정성 들여 준비하고, 새끼 동물들의 습성을 고려해 다양한 놀이를 준비하는 것도 사육사들의 몫. 게다가 오늘은 광복이와 사육사가 특별한 도전을 하는 날! 바로 광복이의 진짜 침팬지 가족을 만나러 가는 일이다. 언제까지나 사람과만 살 수 없으니, 천천히 얼굴을 익히는 합사 준비는 필수! 과연 광복이는 가족과의 첫인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종을 뛰어넘는 사랑이 가득한 동물원의 24시간을 함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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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25.08.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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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두루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도전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루'이다. 두루가 사는 곳은 특별하다. 아주 넓은 공간에서 수십 마리의 리트리버들이 함께 살고 있기 때문. 동거의 이유는 두루의 집이 바로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라서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란 시각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훈련된 개들로,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 성격에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지능까지 갖춰야만 할 수 있다고. 수많은 개들 중에서도 리트리버 종이 특히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직업이란다.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만큼 침착한 성격과 길 찾기 능력 등 많은 훈련을 요구한다. 두루 역시 훌륭한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꿈꾸며 열심히 수련 중! 그리고 드디어 오늘은 안내견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안내견 자격시험’이 있는 날!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때가 왔다! 과연 두루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사람을 돕는 천사들!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되기 위한 두루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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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25.08.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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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네 대가족 3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와 60여 마리 동물 대가족이다. 여느 때와 같이 동물 가족들을 살뜰히 보살피던 해원 씨. 갑자기 창밖을 보며 무서운 목소리로 경고하는데! 창밖에 보이는 건 갈색 털의 귀여운 개 한 마리. 하지만 자세가 이상하다~ 담벼락에 아슬아슬 매달린 채 도망치기 일보 직전! 결국 해원 씨가 직접 출동해 강아지 현장 검거를 하고야 마는데. 능숙하게 담벼락을 타고 오른 이 강아지의 이름은 바로 ‘초코’! 도망 상습범이란다. 하지만 경고해도~ 경고해도~ 도무지 말을 듣지 않고 또다시 탈출 시도를 하는 초코! 결국 목줄에 매이는 최후의 조치를 당하고 마는데. 한편, 차를 타고 어딘가로 외출하는 해원 씨.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개와 고양이들의 잠자리와 먹이를 살피는데. 그러던 중 수상한 신음이 들려오는 개집을 발견한 해원 씨!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와 동물들의 이야기 그 마지막 이야기를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만나 보자. [나의 첫 동물도감 – 물고기 지능 탐구] 물고기에 대한 아주 흔한 오해 한 가지! 바로 ‘물고기의 기억력은 3초’라는 것인데.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물고기의 지능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준비한 ‘물고기 지능에 관한 놀라운 진실’들! 우리의 편견을 뛰어넘는 똑똑한 물고기들을 만나 본다. 1. 물고기 계 내비게이션! <앞동갈베도라치> 2. 물고기의 기억력은 정말 3초일까? <쏨뱅이> 3. 사람 친구를 알아보고 구별하는 물고기?! <혹돔 요리코>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다섯 번째 주인공은 진도믹스 강아지 소담이를 키우고 있는 조서연(8세) 어린이! 소담이의 매력 포인트는 긴 다리와 쫑긋 선 귀, 그리고 개구쟁이처럼 활발한 성격이라고. 장난기가 워낙 많다 보니 늘 사고를 치고 다니기 일쑤지만~ 알고 보면 처음부터 말썽꾸러기였던 것은 아니란다. 서연 어린이와 만나기 전 소담이는 유기 동물센터에 있던 강아지로, 2023년 서연 어린이가 임시 보호를 맡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친해지기까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오랜 기간 서먹서먹하기까지 했지만, 이제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단짝이 됐단다. 함께 놀고, 먹고, 훈련도 하며 호흡 척척 다양한 장기를 개발했다는 둘!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점프부터 똑똑한 강아지들만 할 수 있다는 버튼 놀이까지~ 그동안 쌓아온 개인기를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대공개~! 귀여운 장난꾸러기 소담이와 서연 어린이의 유쾌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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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2025.08.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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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네 대가족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와 60여 마리 동물 대가족이다. 급한 연락을 받고 한 빌라에 도착한 해원 씨. 살던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를 버린 채 떠나버려 오랫동안 홀로 갇혀 있었다는데. 아직 나이도 어려 겁에 질린 채 떠는 고양이를 보자, 해원 씨는 망설임 없이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고양이들만을 위해 준비된 방에 새로운 친구가 도착하자, 따뜻하게 환영해 주는 다른 고양이들. 해원 씨 역시 적응만 잘 한다면 새로운 주인을 만날 때까지 계속 함께 살 수 있다며 ‘망고’라는 예쁜 이름까지 지어주는데. 한편, 말썽꾸러기 동물들의 장난을 수습하다, 갑자기 급하게 마당으로 뛰쳐나가는 해원 씨! 그곳에서 발견한 건 높은 담벼락에 특이하게 매달린 작은 강아지 한 마리! 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바람 잘 날 없는 해원 씨네 동물 대가족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세계 고양이의 날 특집! 야옹 백과사전] 매년 8월 8일은 국제 동물복지 기금이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이날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유기묘 입양 장려, 사람 곁에서 살아온 고양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반려견만큼이나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온 고양이에 대한 역사와 다양한 종, 그리고 반려묘 입양 수칙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1. 고양이의 역사와 고양이 종 탐구 2. 고양이의 친척은 모두 맹수? 고양잇과 동물 알아보기 3. 반려묘 역사와 반려묘 입양 수칙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네 번째 주인공은 코뉴어 앵무새 ‘조이’와 ‘호디’를 키우는 류시온(10세), 류도윤(6세) 남매! 코뉴어 앵무새는 야생에서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중소형 앵무 종으로, 화려한 깃털 색깔과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다. 앵무새 조이의 몸은 연한 초록색 깃털과 붉은색 깃털이 섞여 있고, 호디는 다채로운 색깔의 깃털에 초록색 뺨이 포인트라고. 시온, 도윤 남매와는 2년 전, 앵무새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이 시작됐다. 엄청난 친화력과 높은 인지능력을 가진 두 앵무새는 매일 아침 남매의 등굣길을 배웅해 주는 건 물론, 심심할 땐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농구까지 즐기며 똑똑함을 뽐낸다는데~ 게다가 깔끔한 성격이라 산책을 마친 후엔 알아서 목욕까지 한단다, 똑 소리 나는 두 마리 앵무새와 시온, 도윤 남매의 유쾌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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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2025.08.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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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네 대가족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도시, 경상남도 거제시에 사는 ‘동물 대가족’이다. 무려 60여 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웅다웅 함께 사는 2층짜리 대저택의 주인은 바로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 동물 가족들의 생활 환경을 위해 매일 쓸고, 닦고, 보살피는 일상을 보내는 중이라고. 수가 많은 만큼 외모도 성격도 다양한 동물 가족들. 그만큼 서로 다툼도 많지만, 엄마 해원 씨의 ‘사랑이 담긴 호통(?)’한 번이면 금세 다시 평화를 찾는다는데~ 사실 해원 씨가 이렇게 동물을 위해 헌신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과거 큰 병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동물 친구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오늘, 해원 씨에게 갑자기 한 통의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다. 심각한 얼굴로 집을 나서는 해원 씨.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나의 첫 동물도감 – 닮은 듯 다른 동물들, 수렴진화] 지구상에는 습성이나 외모가 똑 닮았지만, 알고 보면 완전히 다른 종인 동물들이 있다. 비슷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습성이 비슷해져 벌어지는 현상, 즉 수렴진화 때문이라고. 마치 한 가족처럼 닮았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종이라는 수렴진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1. 엄청나게 커다란 입이 닮았다! <혹등고래와 고래상어> 2. 흡혈귀처럼 긴 송곳니가 닮았다! <고라니와 사향노루> 3. 날개 없이 날아다니는 능력이 닮았다! <슈거글라이더와 하늘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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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2025.07.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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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거위 덤벙이는 친구가 필요해!]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는 깊은 산속 아름다운 산골 마을의 시골집에서 시작된다. 우렁찬 목소리로 아침을 알리며 제작진을 맞이하는 동물, 거위 ‘덤벙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그런데 아침부터 누군가를 졸~졸~ 따라다니는 덤벙이. 그 대상은 뜻밖에도 복슬복슬 귀여운 강아지, ‘복실이’라는데. 복실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이렇게 졸졸 따라다닌 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하지만 덤벙이와 복실이가 아직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이유! 바로 좋지 못했던 첫인상 때문이란다. 당시 사랑하는 형제, ‘첨벙이’를 잃고 한껏 예민해져 있었다는 덤벙이. 복실이가 못마땅해 쫓아내며 물어버리고 말았다는데. 이때 한껏 사이가 벌어져 도무지 가까워지질 못하고 있단다. 하지만 그때의 일이 영 미안한 건지 복실이를 쫓아다니며 관계 회복을 노리는 덤벙이. 과연 덤벙이와 복실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외로운 거위 덤벙이의 복실이 친구 만들기 대작전을 지켜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신비한 심해 동물 사전]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 소행성이 충돌하며 땅이 갈라지고, 그곳에 비가 내리며 생긴 신비의 바다 ‘심해’가 인간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잠수정을 타고 수심 300m 아래로 내려가며 마주치는 기상천외한 심해 생물들을 함께 알아보자. 1. 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몸? <투명한 심해 동물들> 2. 깜깜한 바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발광 동물들> 3. 거대한 눈과 입은 물론, 다리까지 달렸다?! <심해 물고기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두 번째 주인공은 시바 이누 강아지 ‘만두’와 ‘춘자’를 키우는 앨리스 헨더슨 연희(5세) 어린이! 시바 이누는 일본에서 온 강아지로, 민첩하고 활동적이며 독립성이 강한 성격이 특징이다. 하지만 올해로 6살 된 만두와 춘자는 찰떡처럼 붙어 다니는 금슬 좋은 부부 사이. 둘 사이에서 탄생한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고. 그런데 워낙 시바 이누 부부의 자식 사랑이 깊어, 가끔 연희 어린이가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는데. 연희 어린이에게 만두와 춘자는 생애 첫 단짝 친구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서운함이란다. 이런 마음을 달래주려는지, 제일 좋아하는 낮잠도 미뤄가며 연희 어린이에게 애교를 선보이는 만두와 춘자~ 이내 연희 어린이와 함께 5년간 합을 맞춰온 재미있는 개인기까지 대방출~! 세상에서 가장 친한 단짝! 연희 어린이와 시바 이누 부부 만두와 춘자의 찰떡궁합 행복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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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25.07.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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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황조롱이의 도시 육아일기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도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육아 중인 황조롱이 부부다. 갑자기 찾아온 장마에 위기를 맞았던 황조롱이 가족! 다행히 폭풍 같은 비를 견디고 무사히 살아남았다. 그리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어느새 부쩍 자란 새끼들을 위해 오늘도 황조롱이 부부는 또다시 열심히 먹이를 나르는 중. 새끼들이 자랄수록 필요한 먹이가 많아지고 먹이 경쟁도 심해지기 때문에, 수컷 황조롱이는 온종일 사냥으로 정신이 없다. 여기에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까지 황조롱이 가족의 시련은 더해져만 가는데... 뜨거운 여름 햇살과 거센 장맛비를 위태롭게 버티는 황조롱이 가족들! 과연 새끼 황조롱이들은 독립까지 무사히 버틸 수 있을까? 도시 속 황조롱이 부부의 육아일기! 그 두 번째 편을 만나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뾰족뾰족! 가시 돋친 동물들] 치열한 생존 경쟁을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타고난 동물들! 어떤 동물은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어떤 동물은 덩치로 그리고 어떤 동물은 강력한 힘을 무기로 험난한 야생을 헤쳐 나간다. 그리고 여기! 뾰족뾰족 ‘가시’를 무기로 지닌 특별한 동물들이 있다는데? 공격과 방어, 공생까지 ‘가시’로 해결한다는 가시 돋친 동물들을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소개한다. 1. 가시 활용의 대가 <고슴도치> 2. 맹수도 두려워하는 가시 공격?! <호저> 3. 공격, 방어, 공생까지 가시 하나로 해결! <성게> 4. 독을 품은 가시! 여름철 해변 독침 주의보 <가오리>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한 번째 주인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뉴어 앵무새 ‘올리’를 키우고 있는 김서후(11세) 어린이! 코뉴어 앵무새는 남아메리카 출신의 중소형 앵무새로, 호기심이 많고 사교적인 성격이 특징! 특히 올리는 연두색 볼, 노란빛 발, 주황빛의 눈과 꼬리까지!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깔의 털을 지녀 화려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돋보인다고. 올리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서후 어린이와 함께하는 장난감 놀이! 여기에 그네 타기와 물구나무서기 등 혼자 노는 것도 좋아해 그야말로 쉴 틈 없이 하루를 즐긴단다. 서후 어린이만 보면 마치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데다가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애교까지 겸비한 올리! 하지만 가끔은 못 말리는 식탐으로 서후 어린이의 간식을 탐내 다툴 때도 있다는데~ 엉뚱발랄한 매력이 넘치는 올리와 서후 어린이의 통통 튀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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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2025.07.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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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황조롱이의 도시 육아일기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정지 비행’이라는 멋진 비행 기술과 날쌘 사냥 실력을 보여주는 맹금류 황조롱이다. 원래 황조롱이는 인간이 사는 곳과 먼 산이나 숲에 서식하는 새지만, 최근 난개발로 인한 환경 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도심에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늘의 주인공인 황조롱이 부부도 뜻하지 않게 숲이 아닌 도심 한가운데, 아파트 창가에 신혼집을 차리게 됐다는데. 비록 자연만큼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아파트는 천적의 접근이 쉽지 않은 장소. 암컷은 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알을 품고, 수컷은 암컷이 먹을 먹이를 사냥하며 부화할 날 만을 기다리는데. 그리고 얼마 뒤. 드디어 하나둘 깨어나기 시작한 새끼들! 다행히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주었지만 기쁨도 잠시, 지붕도 없는 둥지에 여름 장마가 덮쳐왔다! 과연 황조롱이 가족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황조롱이 부부의 육아일기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우리가 몰랐던 토종견 이야기] 인간과 가장 오랫동안 가까이서 지내온 반려동물, 개! 그중에서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견종들이 있으니, 영국의 보더콜리, 일본의 시바견, 터키의 캉갈이 그 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견종은 바로 ‘진돗개!’ 하지만, 진돗개 말고도 우리의 민족성과 정신을 닮은 토종 견종이 더 있다는 사실~! 오늘 동물도감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반도의 토종견에 대해 자세히~ 짚어본다. 1. 귀신 쫓는 용맹한 개 <삽살개> 2. 세 마리면 범도 잡는다? <풍산개> 3. 꼬리는 없지만 애교는 많은 <동경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 번째 주인공은 지난 176, 177회에 출연했던 전아린(10세), 전아빈(8세) 자매! 이번에는 함께 살고 있는 다섯 마리의 슈거글라이더 가족과 래트를 소개해 준다는데. 슈거글라이더는 캥거루목 주머니하늘다람쥐과의 포유류로, 겨드랑이에 있는 활강 막으로 공중에서 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오늘 아린, 아빈 자매가 소개할 슈거글라이더는 단란한 한 가족이라는데~ 우선 이마 가운데 털이 비어 있는 아빠 하늘이, 노란빛이 나는 갈색 털의 슈거글라이더는 엄마 구름이다. 둘은 소문난 깨소금 부부라고.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탄생한 삼남매가 바로 ‘별이‘, ’새벽이‘, ’바람이‘ ! 언제나 붙어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고, 특히 바람이는 별이의 소문난 껌딱지란다. 다음으로 소개할 동물은 설치류인 래트 ‘콜라’와 ‘라떼’! 가족이 된 지는 이제 3개월밖에 안 됐지만, 지능이 높고 사람을 좋아해서 아빈 어린이와 급속도로 친해졌단다~ 귀엽고 깜찍한 소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아린, 아빈 어린이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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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2025.07.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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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뿌꾸와 두치,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이야기는 경기도 성남시의 한 반려동물 보호센터에서 시작된다. 떠돌이 생활을 하던 개,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있는 개들이 모인 이곳. 그중에서도 유난히 사람을 거부하며 두려움에 떠는 두 마리 개, 두치와 뿌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사람에게 학대를 받다 구조된 둘. 뿌꾸는 하반신 뼈가 부러졌었고, 두치는 심한 화상의 상처와 함께 한쪽 눈을 잃었다. 고통스러운 과거로 인해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서로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던 둘. 그런데도 서서히 보호센터에 적응해 가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찾아왔다. 적응이 좀 더 빠른 뿌꾸에게 사회화 훈련을 시켜줄 임시보호자가 나타난 것.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훈련이지만, 이로써 난생처음 떨어지게 된 두치와 뿌꾸. 과연 둘은 헤어짐의 아픔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뿌꾸와 두치의 가슴 아픈 사연을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소개한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대발생! 곤충의 습격]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이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 하지만 세상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은’ 상황도 있다? 바로 ‘곤충 대발생’이 그러하다! 최근 기후 위기, 환경 변화 문제로 인해 폭발적으로 수가 늘어 문제가 되는 곤충들이 많다는데. ‘다다익선’을 한~참 넘어 ‘과유불급’의 대명사가 된 ‘곤충 대발생’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1. 윙윙~ 여름 불청객이 찾아왔다! <모기> 2. 지구에서 제일 가는 식탐 왕 곤충! <메뚜기> 3. 익충이어도 이건 너무 많다!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아홉 번째 주인공은 푸들 강아지 ‘둥이’와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탄이’, 그리고 터키시앙고라 고양이 ‘비비‘를 키우는 안소민(6세) 어린이! 세 반려동물은 모두 소민 어린이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쭉 함께한 단짝들이라는데~ 먼저 갈색빛 곱슬 털 강아지 ‘둥이‘는 올해로 8살 된 푸들. 활동적이라서 산책을 자주 나가며, 특히 함께 공을 가지고 노는 시간을 좋아한단다. 반면 터키시앙고라 고양이 ‘비비‘는 얌전하고 차분한 성격. 함께 활동하는 시간은 둥이에 비교해 적지만, 그래도 소민 어린이와의 친밀감은 최고! 부르는 목소리에 제일 먼저 반응한다고. 마지막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탄이’는 일반적인 고양이와 다르게 애교 넘치는 사랑둥이라는데~ 특히 소민 어린이가 쓰다듬어주는 걸 아주 좋아한단다.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반려동물들과 소민 어린이의 소소하고도 확실한 행복 일상을 함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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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2025.06.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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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식물원 마스코트! 아기 양 하늘이와 구름이]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경기도 포천시 식물원에 살고 있는 귀여운 아기 양 형제! 하늘이와 구름이다. 이제 막 태어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 양 형제는 식물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해 주는 귀염둥이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물론 아직 아기나 마찬가지이기에 그만큼 섬세한 돌봄이 필요한 시기! 식사부터 빗질, 산책, 낮잠까지 멋진 사육사 삼촌 덕분에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특히 삼촌과 함께 식물원의 푸른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산책 시간은 하늘이와 구름이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놀이 시간! 오리와 토끼, 기니피그처럼 작은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목장에서는 어른 양과 알파카들을 만나 살가운 인사를 나누는 아기 양 형제~ 평화롭고 아름다운 식물원에서의 하루를 어린이 동물티비가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약점을 극복한 동물들]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은 있기 마련! 동물 역시 마찬가지다. 생존을 위해 수많은 진화를 거쳤지만, 완벽한 모습으로 진화한 동물은 없다! 어떤 동물이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특별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데? 그야말로 '이빨 대신 잇몸'! 약점을 극복해 살아남은 동물들을 만나 본다. 1. 흐물흐물한 몸에 품은 극독! <해파리> 2. 눈이 없으면 피부로 세상을 볼 수 있다? <지렁이> 3. 속도가 느려도 단단한 갑옷이 있으면 걱정 없다! <거북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여덟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드워프햄스터 ‘공칠이’와 ‘햄칠이’를 키우고 있는 김재훈(11세) 어린이. 먼저 눈처럼 새하얀 털의 햄칠이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것을 즐기고 특히 휴지 심 구멍을 통과하는 놀이를 가장 좋아한단다. 다음으로 연노란색의 털을 가진 공칠이는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어릴 땐 입질이 심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재훈 어린이의 손길을 좋아하는 애교쟁이라고~ 하지만 상반된 성격에 햄스터 특성상 수컷끼리 두면 영역 다툼을 할 수도 있기에 사육장은 꼭 분리해야 한단다. 그 때문에 사육장 청소부터 먹이 배급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두 배가 됐지만, 건강한 햄스터들을 보고 있으면 그저 행복할 따름이라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한 재훈 어린이와 공칠이, 햄칠이의 귀여운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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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2025.06.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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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식탐왕 왈라비 초롱이 2편]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평창군에 살고 있는 ‘왈라비’ 초롱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동물원에 놀러 온 어린이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시작된 하루! 고슴도치, 팬더마우스, 도마뱀, 코뉴어 앵무새 등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손님들 사이로, 오늘도 역시 초롱이는 간식 탐색에 여념이 없는데~ 하지만! 어김없이 나타난 식탐 라이벌 ‘뚱이’로 인해 다시 한번 간식 경쟁을 펼치게 된 초롱이! 평소보다 더 열심히 간식을 탐색하며 돌아다녔으나~ 정작 간식을 손에 쥔 어린이 친구들의 시선과 마음은 다른 동물 친구에게 사로잡혀 있다?! ‘가장 간식을 주고 싶은 동물 친구’를 뽑는 선거를 한 결과! 놀라지 마시라, 초롱이와 뚱이는 충격의 0표! 하지만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했던가. 충격받은 마음을 금세 갈무리하고 새로운 먹부림 현장을 발굴하기 위해 힘차게 뒷발을 구르는데...! 과연 초롱이와 라이벌 뚱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식탐 왕 초롱이의 보기만 해도 배부른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 무서운 이야기 3편 – 두루미] 무더운 여름을 물리치기 위해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 동물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동물이 주인공인 우리나라 전설이나 괴담을 들어보고, 왜 주인공 동물이 그렇게 그려졌는지 그 습성과 역사적 배경까지 알아본다!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 예부터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던 장수의 상징, ‘두루미’ 괴담이다. 겨울마다 한반도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 두루미! 이번 이야기에서는 ‘신선’의 땅을 오고 가는 신묘한 동물로써 식은땀 나는 대활약이 펼쳐진다! 첩첩산중 홀로 살아가던 총각 ‘무칠이’에게 나타난 아름다운 ‘두루미 신부’ 이야기에 푹~ 빠져 보자.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일곱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지난주 출연했던 전아린(10세), 전아빈(8세) 자매~ 오늘은 다양한 도마뱀과 도마뱀붙이 친구들을 소개해 준다는데. 가장 먼저 오묘하고 신비한 오렌지 빛깔의 볏도마뱀붙이는 ‘러브’, 그다음 크림색 몸통의 줄무늬가 예쁜 녀석은 가고일도마뱀붙이 ‘만두’란다. 만두는 볏도마뱀붙이인 러브보다 덩치도 좀 더 크고 온순한 성격이라고. 마지막 고동색 몸에 점박이 무늬는 가시꼬리왕도마뱀 ‘세종이‘! 특히 가시꼬리왕도마뱀은 왕도마뱀의 일종으로, 몸길이는 보통 70cm 정도 되며 꼬리에 돌기가 많다는 것이 특징. 게다가 사람 손을 잘 타고 활발한 성격이라 종종 자매와 함께 산책하러 나가기도 한다는데~ 종도 외형도 다양하지만,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기에 늘 섭씨 25도, 습도 50~6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단다. 볼 수록 매력 넘치는 반려동물 친구들과 아린, 아빈 자매의 평화로운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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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2025.06.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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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식탐왕 왈라비 초롱이 1편]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강원도 평창군에 살고 있는 왈라비 초롱이. 왈라비는 캥거루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유대목 동물로, 주로 호주 야생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호주의 너른 초원을 뛰어다니던 동물답게 튼튼한 다리와 높은 점프력이 특징! 초롱이 역시 종일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여기저기 먹이와 간식을 찾아 돌아다닌다는데. 하지만 먹을 걸 너무 밝히는 바람에 ‘식탐 왕’으로 악명 높다는 초롱이! 자기 밥은 물론, 다른 친구들의 밥까지 탐내기 일쑤란다. 특히 어린이 친구들이 찾아와 간식을 나눠줄 때면, 졸졸 쫓아다니며 다른 동물 친구들의 간식까지 모조리 뺏어 먹는다는 초롱이...! 그러던 어느 날, 식탐 왕 초롱이 앞에 ‘경쟁자’가 나타났으니...! 그 정체는 바로 ‘미니돼지 뚱이’다! 초롱이를 뛰어넘을 만큼 왕성한 식욕과 집착으로 초롱이 몫의 간식까지 순식간에 낚아채는 뚱이!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초롱이가 아니다! 곧 엄청난 반격이 시작되고 마는데...! 과연 진정한 ‘식탐 왕’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초롱이와 뚱이의 간식 쟁탈전의 결과를 함께 지켜보자.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 무서운 이야기 2편 - 구미호] 무더운 여름을 물리치기 위해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 동물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동물이 주인공인 우리나라 전설이나 괴담을 들어보고, 왜 주인공 동물이 그렇게 그려졌는지 그 습성과 역사적 배경까지 알아본다! 오늘은 두 번째 이야기! ‘천 년을 산 여우’가 변신했다는 괴이한 존재! ‘구미호’ 괴담이다. 특기는 높은 점프, 밤에도 대낮처럼 앞을 환하게 볼 수 있으며 동물 중에서도 특히 똑똑해 사람을 홀린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는 동물, 여우! 오늘 이야기에서는 첩첩산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던 효자, 칠복이가 구미호를 만난 후 벌어지는 신비한 일들이 펼쳐진다. 더운 여름, 다 함께 동물 무서운 이야기에 푹~ 빠져 보자.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여섯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여러 마리의 ‘공비단뱀’을 키우는 전아린(10세), 전아빈(8세) 자매! 공비단뱀은 대체로 온순한 성격으로, 겁을 먹으면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말기 때문에 공비단뱀이라는 이름이 붙은 동물이라고. 태어날 때부터 쭉 뱀들과 함께였다는 아린, 아빈 자매. 집에는 무려 60마리 이상의 반려 뱀 친구들이 있다는데! 그중 자매와 가장 친한 뱀은 바로 ‘헤라클래스’, ‘소심빈’ 그리고 ‘요롱이’란다. 우선 흰색과 노란색이 섞인 예쁜 색깔의 ‘헤라클레스’는 성격이 가장 온순하고 자매의 손을 잘 탄다고. 또 ‘소심빈’은 선명한 노란색 몸통에 독특한 무늬가 아름답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소심빈이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그리고 마지막 요롱이는 몸길이가 약 1m 80cm나 되는 최장신! 각양각색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반려 뱀 친구들과 아린, 아빈 자매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함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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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2025.06.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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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네 발로 뛰어넘은 기적, 알통이 이야기 3부]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하지 마비라는 큰 시련을 극복한 멋진 강아지! 푸들 알통이다. 단짝 유림 씨와 함께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마사지와 재활 치료, 운동까지 꾸준히 소화 중인 알통이. 오늘은 병원 대신 특별히 가야 할 곳이 있다는데? 함께 도착한 곳은 서울의 한 대학교 강의실! ‘몸이 불편한 반려동물을 위한 재활 치료’ 수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새로운 치료법을 배우고, 그 자리에서 직접 알통이에게 효과가 있는지 확인까지 해볼 수 있기에 꼬박꼬박 참여하고 있다는 유림 씨. 수업을 마친 뒤 알통이를 위한 ‘새로운 도전 과제’까지 준비했다는데~?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알통이와 유림 씨가 함께 달려간 곳은 바로 산! 활기찬 발걸음으로 등산을 시작한 둘은 과연 무사히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을까? 네 발로 기적을 이룬 강아지 알통이와 단짝 유림 씨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 무서운 이야기 1편 - 호산] 무더운 여름을 물리치기 위해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준비한 특별한 시간! 동물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동물이 주인공인 우리나라 전설이나 괴담을 들어보고, 왜 주인공 동물이 그렇게 그려졌는지 그 습성과 역사적 배경까지 알아본다! 오늘은 대망의 첫 번째 이야기! 이름하여 ‘호산’이다. 조선시대까지 ‘산군’이라 불리며 한반도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벌벌~ 떨게 했다는 동물, ‘호랑이’에 관련된 이야기라는데~!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운명에 놓인 아버지와, 그 운명을 끊기 위해 복수에 나선 아들의 용감한 이야기를 함께해 본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다섯 번째 주인공은 먼치킨 고양이 ‘루이’를 키우고 있는 송시아(9세) 어린이! 예쁜 회색빛 털에 신비로운 주황색 눈동자를 가진 루이는 일반적인 고양이들과는 달리 사람 손을 잘 타고 애정이 많은 반려동물 친구라고. 털을 빗겨주는 시아 어린이의 손길에 드러누워 애교부리기는 물론이요. 강아지처럼 손, 하이파이브, 야바위 같은 특급 개인기까지 가능하다는데! 함께 놀이를 할 때도 적극적이고 활기차다는 루이~ 특히 사냥놀이를 할 때면 마치 한 마리 맹수처럼 야생 본능을 드러낸단다~ 게다가 놀이 후에는 시아 어린이를 따라 산책까지 나선다는데?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 사이를 누비며 산책을 즐기는 루이~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고양이 루이와 시아 어린이의 따뜻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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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2025.05.3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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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네 발로 뛰어넘은 기적, 알통이 이야기 2부]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하지 마비라는 큰 시련을 극복한 멋진 강아지! 푸들 알통이다. 단짝 유림 씨와 함께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마사지와 재활 치료, 운동까지 꾸준히 소화 중인 알통이. 반복되는 고된 일상에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함께하는 ‘소중한 가족’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유림 씨에게 입양되며 유림 씨의 가족들과도 함께 살게 되면서, 알통이는 가족의 소중한 막내로써 새로운 견생을 시작했단다. 덕분에 과거 끔찍했던 사고와 동시에 전 주인에게 버려졌던 아픈 상처를 잊고, 지금은 평화로운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데. 함께 밥을 먹고, 놀이를 하면서 매 순간 자그마한 행복을 나누는 알통이와 유림 씨 가족. 그들의 따스하고 포근한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의 왕]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동물의 세계! 이 냉혹한 세계에서 내 가족과 무리를 지키려면? 늘 앞장서 무리를 이끄는 리더가 중요하다! 각 무리의 리더들은 외모부터 역할, 특징까지 마치 왕처럼 특별하다는데? 과연 동물의 왕들이 지닌 특별함은 어떤 것들일까?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동물 왕’들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1. 내가 왕이 될 ‘등’이오? ‘은빛 등’은 왕의 상징! <서부로랜드고릴라> 2. 오직 왕만이 울부짖을 수 있다?! <수컷 타조> 3. ‘동물의 왕’들이 벌이는 치열한 왕위 쟁탈전 <사자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네 번째 주인공은 레이저백 머스크 터틀 ‘북북이’를 키우고 있는 최제우(7세) 어린이! 레이저백 머스크 터틀은 사향거북의 일종으로 등갑이 면도날처럼 날카로워 레이저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몸길이가 15cm 내외라 제우 어린이 손에 딱 들어맞는 크기란다~ 태어난 지 이제 5개월 정도가 되었다는 북북이! 아직 어려서 특히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때문에 매일 직접 등껍질 청소를 해주고 있단다. 또 ‘반수생 동물’인 거북 특성상 물과 육지를 오가며 호흡하기 때문에, 어항 내부에 다리를 설치해 북북이에게 더 안락한 환경을 만들어줬다는데. 가끔 그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는 북북이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는 제우 어린이~ 함께 채워가는 추억 속에서 행복을 공유하는 제우 어린이와 북북이의 슬기로운 단짝 생활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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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2025.05.2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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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네 발로 뛰어넘은 기적, 알통이 이야기 1부] 이번 주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 찾아갈 곳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한 동물병원. 관절 문제와 질병으로 걷기 힘든 반려견들을 집중 치료하는 재활 물리 치료 센터가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 반려동물 재활 전문가 김유림 씨와 그녀의 단짝 반려견, 푸들 알통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꼭 붙어 다니며 일상생활부터 일까지 모든 일과를 함께 한다는 둘. 사실 유림 씨와 알통이의 인연까지 바로 이곳, 반려견 재활 물리 치료 센터에서 시작됐다는데? 1년 전,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로 불과 얼마 전까지 걷지 못했었다는 알통이. 하지만 동물병원에서 유림 씨를 만난 이후, 꾸준한 재활 치료를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하며 지금은 다시 힘차게 걷고 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수중 치료부터 정성스런 마사지까지, 유림 씨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이 알통이에게 새 희망을 선물했단다. 유림 씨와 알통이가 일군 네 발의 기적,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의 독특한 수면법] ‘잠’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 잠을 자야 우리 몸과 머리가 쉬고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 마찬가지로 동물들에게도 잠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과 동물의 잠은 그 방법도, 시간도, 모습까지 놀랄 만큼 다르다는데? 상상 초월 동물들의 독특한 수면법과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본다. 1. 4초씩 만 번을 잔다?! <턱끈펭귄> 2.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는 <박쥐> 3. 하루 18시간, 자고 또 자는 수면 왕! <코알라>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세 번째 주인공은 볏도마뱀붙이 ‘초코’와 ‘크림이’를 키우는 강태리(8세), 강하리(7세) 자매! 먼저 입양한 지 10개월 된 초코는 활발한 성격에 애교 만점 귀염둥이! 덕분에 자매와도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고. 다만, 뭐든 먹기만 하면 바로 배설해 버리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소화능력 때문에, 자매를 조~금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단다~ 한편, 크림이는 가족이 된 지 9개월! 겁이 많은 성격이라 핸들링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신기하게도 태리 어린이의 손길만큼은 거부감 없이 곧잘 받아들이며 좋아한다는데~ 개성 만점, 서로 다른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다는 볏도마뱀붙이 초코와 크림이! 그리고 태리, 하리 자매의 특별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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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2025.05.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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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라쿤 밤비의 다이어트 대작전]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서울특별시에 살고 있는 특별한 반려동물! 라쿤 밤비와 반려인 박은지 씨다. 미국너구리과에 속하는 라쿤은 너구리와 비슷한 외모지만, 더 통통한 몸과 손을 잘 쓰는 것이 특징. 밤비 역시 손을 이용한 재주에 능하다는데~ 악수는 물론, 장난감 속에 든 사료도 손으로 쏙쏙 빼먹는 능력자! 하지만 손을 잘 쓰는 능력이 때론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고? 엄마가 외출하자마자 직접 문을 열고 방에서 나오는 밤비! 곧바로 주방으로 향하더니 서랍을 뒤져 멋대로 간식을 꺼내 먹는다! 게다가 냉장고를 열어 음식을 훔쳐 먹기까지?! 밤비의 손재주와 식탐 때문에 매일 가슴 떨리는 하루를 보낸다는 은지 씨. 사실 식탐으로 인해 너무 살이 쪄 비만이 돼버린 밤비가 걱정이라는데. 동글동글해진 몸매 때문에 걷는 것 대신 기어다니길 택할 지경! 이에 결국 특단의 조치를 택하기로 한 은지 씨! 바로 밤비를 데리고 반려동물 수영장에 방문한 것! 과연 밤비는 다이어트를 위한 수영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사랑스러운 식탐 왕! 라쿤 밤비를 만나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 직업의 세계] 세상에는 다양한 동물이 있다. 귀여운 동물, 멋있는 동물, 야생동물까지! 그리고 그 옆에는 동물과 관련된 특별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역시 함께 있다는데~! 오늘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는 동물의,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사람의 특별한 직업에 대해 알아본다! 1. 반려동물의 아름다움을 발굴하는 직업 <펫스타일리스트> 2. 야생동물의 삶을 곁에서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직업 <자연사진가>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두 번째 주인공은 햄스터 ‘만두’와 ‘감자’를 키우는 이지아(11세) 어린이다. 태어난 지 각각 5개월, 3개월이 된 아기 햄스터라는 만두와 감자! 경계심이 많은 성격 탓에 지아 어린이와는 아직 조금 어색한 사이라는데~ 그런 햄스터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 다양한 노력 중이라는 지아 어린이. 사육장 청소를 빼놓지 않고 직접 깔끔하게 해주는 건 기본! 은신처부터 쳇바퀴, 장난감 등 여러 물품으로 햄스터들의 사육장을 정성껏 꾸미며 관리해 주고 있다는데~ 여기에 매일 이유식까지 직접 만들어준다고~! 오늘의 메뉴는 특별히 만두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꼬치! 영양 가득 진수성찬 앞에서 행복하게 볼 주머니를 부풀리는 햄스터 친구들과 사랑 가득 지아 어린이의 따뜻한 일상을 함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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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2025.05.0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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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종호와 우렁이의 특별한 우정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지난주에 이어 경남 남해군에 사는 황소 ‘우렁이’와 그의 단짝, 소년 종호다. 어느 날 갑자기 끙끙대며 앓기 시작한 우렁이. 심각해 보이는 모습에 수의사 선생님까지 출동해 우렁이의 상태를 살피는데... 진찰 결과는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 사람 나이로 아흔이 훌쩍 넘은 우렁이가 더운 여름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던 것이다. 진찰 내내,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우렁이 옆을 지키던 종호. 수의사 선생님이 가자마자 바로 우렁이 간병에 돌입! 풀밭으로 달려가 각종 신선한 풀을 베어오는 건 물론, 열사병에 특효약이라는 등목까지 해주며 보살핀다. 여기에 늦은 저녁까지 우렁이 곁에서 풀은 잘 먹었는지, 또 어디 불편한 건 없는지 살피는데. 그 정성 덕분인지 다음 날, 다행히도 기운을 차린 우렁이! 언제 아팠냐는 듯 팔팔해진 우렁이와 함께 소년 종호는 다시 한번 밭갈이에 도전! 쪽빛 바다를 품은 남해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나가는 종호와 우렁이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귀하게 대접받는 동물들] 2017년,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포유류 1위는 바로 호랑이였다. 민족의 정기를 상징하는 호랑이는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신성시되며, 귀한 대접을 받는 동물! 이렇듯 다른 나라에서도 종교 및 역사적인 배경으로 인해 귀히 여기고, 대접하는 동물들이 있다는데? 과연 어떤 동물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그 종류와 이유를 파헤쳐본다. 1.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동물 <코끼리> 2. 3억 명의 신이 깃든 동물 <소> 3.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사랑한 <고양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한 번째 주인공은 시바견 강아지 육백이와 코숏 고양이 칠백이를 키우는 조아준(8세) 어린이! 올해로 각각 9살, 5살이 된 육백이와 칠백이는 아준 어린이가 어렸을 때부터 쭉 함께한 반려동물들이라고. 먼저 육백이는 사람으로 치면 노년의 나이에 접어든 개지만, 워낙 활발한 성격이라 아직도 아준 어린이와 함께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단다. 특히 친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매일 오래도록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편 칠백이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 애교가 많은 성격! 덕분에 종은 달라도 육백이와 아주 잘 맞는다는데. 함께 간식을 나눠 먹기도 하고 장난감을 이용한 즐거운 놀이를 즐기기도 하는 단짝들! 게다가 특별한 개인기까지 선보인다는데? 함께라서 더 행복하고 즐거운 두 마리 반려동물과 아준 어린이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프로그램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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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2025.05.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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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작동물극장 – 종호와 우렁이의 특별한 우정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주인공은 산 좋고 물 맑은 동네, 경남 남해군의 소문난 단짝! 김종호 군(10)과 황소 우렁이다. 우렁이 사랑이 남달라 온종일 옆에 붙어 다니며 시중도 마다치 않는다는 종호는 오늘도 우렁이에게 먹일 옥수수 풀을 직접 베러 나서는데. 덕분에 갓 베어온 싱싱한 옥수수 풀로 배불리 식사를 마친 우렁이. 그 사이 옆집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리러 가는 종호. 반갑게 맞아준 할아버지가 꺼낸 것은 바로 우렁이 사진! 사실 우렁이는 종호네 소가 아닌 옆집 할아버지 소인데, 종호가 우렁이에게 한눈에 반해 담 넘고 종 넘은 우정을 나누는 중이란다. 한참이나 우렁이의 사진을 보던 종호, 슬슬 ‘본론’을 꺼내는데? 종호의 진짜 용건은 바로 우렁이와 함께 밭갈이를 배우고 싶다는 것. 어릴 때부터 농사에 관심이 많던 종호의 소원이었단다. 결국 할아버지의 허락을 받아낸 후, 첫 밭갈이에 함께 나선 종호와 우렁이! 과연, 둘의 첫 밭갈이는 어떤 경험이 되어줄까? 종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 종호와 우렁이의 하루를 만나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구사일생! 아찔한 생존의 순간] 먹고 먹히는 야생의 세계! 포식자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사냥감들이지만, 그럼에도 운명에 저항하는 강인한 녀석들은 어디에나 있다! 아찔한 위기의 순간, 먹히지 않기 위해 저항하는 야생동물들의 뜨겁고 치열한 구사일생 생존 투쟁의 현장을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주목해 본다! 1. 숨 막히는 연쇄 먹이사슬 탈출기! <붕장어 - 아귀 - 문어> 2. 리카온에게 쫓겨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살 수 있다! <임팔라> 3. 삵에게 물렸을 때 0에 들어가면 살 수 있다! <큰고니> 4. 무시무시한 포식자를 물리치는 집게 권법! <도둑게>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일흔 번째 주인공은 골든 햄스터 ‘호두‘를 키우는 민요한(10세), 민수아(7세) 남매! 골든 햄스터는 시리아 지역에 서식하던 귀여운 햄스터 종으로, 몸 크기가 평균 13~18cm로 작고 귀여운 드워프 햄스터에 비해 비교적 몸집이 큰 게 특징이라고. 그중에서도 특히 호두는 털 색깔이 호두색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식탐이 많은 편이라 먹이를 주면 볼 주머니에 빵빵하게 저장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단다.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호두네 집 봄맞이 대청소하는 날! 남매가 직접 케이지 세척은 물론, 바닥 베딩도 폭신하고 깔끔한 새것으로 갈아주며 호두네 집을 정성스레 꾸며준다는데~ 여기에 새집에 들어갈 호두의 몸도 깨끗하게 새 단장! 봄맞이 준비로 바쁘다는 요한, 수아 남매와 호두네 따스한 일상을 함께해 본다.

[KBS2] 어린이 동물티비.E188.250905.1080p.WANNA[캠벨 에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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