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각집 주인공! 김정민♥루미코 출격! 연애 45일 만에 혼인신고한 ‘초고속 국제부부’! 서울과 일본, 약 560km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결혼 20년 차 부부 일상 대공개! 90년대 록발라드를 휩쓴 전설의 가수 김정민! 연예계 대표 ‘테토남’에서 ‘에겐남’이 된 사연? 어느 날 갑자기 기러기 아빠가 되어 24시간, 365일 가족 생각에 눈물짓는 ‘가족바라기’ 정민의 짠내 폭발, 사물과 대화하며 지내는 독거노인급(?) 하루! 녹화 현장을 경악하게 만든 정민표 청소법부터, 루미코의 눈물(?)없이 볼 수 없던 그의 일상은? 한편, 일본에서 세 아들 케어로 매일 정신없이 보내는 ‘테토녀’ 아내 루미코! 삼 형제 심부름, 픽업, 루장금표 보양식까지 풀타임 육아 모드 ON! K-패치 장착 완료, “빨리빨리!” 외치는 한국(?)형 엄마 루미코! 정민은 뒷전(?) 쉴 틈 없이 달리는 루미코의 하루는?! 떨어져 있어도 끊기지 않는 티키타카! 애틋함과 웃음이 교차하는 무한지愛의 진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