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E131.250903.1080p.WANNA[김한석, 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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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E131.250903.1080p.WANNA[김한석, 최재형].mp4 1.6 G 00:47:13 1920x1080
  • 번호 47759030
  • 분류 방송 >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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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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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회 2025.09.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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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머리 소녀' 배우 이의정이 9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전성기 시절 갑작스러운 뇌종양과 고관절 괴사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이의정. 매일 달력에 남은 날을 표시하며 눈물을 흘려야 했던 그녀는 15년간의 투병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게 된 이의정은 면역력과 함께 만병의 근원 ‘염증’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고관절 괴사로 앉아 있는 것조차 위험했던 그녀가 수시로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히 염증을 줄이는 ‘이 동작’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이의정의 건강을 위해 염증에 좋은 식단을 매일 요리해 준다는 남자친구의 사랑꾼 면모가 담긴다.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아 달콤한 러브스토리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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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회 2025.09.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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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와 함께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유지의 비밀’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반복하지만 결국 다시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경험한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2년 뒤 절반은 다시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5년 뒤에는 단 10명 중 1명만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체중 감량보다 더 어려운 것은 바로 ‘체중 유지’”라며, “몸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본능이 있어 기초대사량이 줄고 식욕이 강해지는 것이 요요의 본질”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에 장내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요요가 더 쉽게 발생하며, 결국 ‘살이 잘 찌는 체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체중 유지에 성공한 이른바 ‘유지어터’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신진영 교수는 세 가지 법칙을 강조한다. 과연 이 세 가지 법칙은 무엇일까? 더불어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성공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체성분 관리, 장 건강, 그리고 꾸준히 실천 가능한 식습관을 통해서만 진짜 ‘유지어터’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진짜 이유와, 다시는 요요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중 관리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미 언니’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방송인 이하정이 '명사수'를 찾았다. 이후 뉴스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던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1남 1녀를 키우는 엄마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나잇살’이다. 늘 마른 체형으로 살아왔던 이하정은 1년 전, 식습관에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한 달 만에 6kg이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충격을 받은 그녀는 꾸준한 노력 끝에 다시 6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지만, 언제든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늘 긴장을 놓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정은 자신만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먼저, 딸과 함께 즐기는 ‘벽 철봉 운동’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화불량을 막기 위해 실천하는 ‘라이딩 마사지’도 소개한다. 아이들의 등·하교를 챙기며 차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생긴 생활습관성 소화불량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귓불 뒤쪽 마사지로 위장 운동을 촉진하는 자신만의 루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이하정은 “예전과 똑같이 먹는데도 나잇살이 붙는 걸 보면서 확실히 나이를 실감했다”라며, “쉽게 붙는 만큼 꾸준한 관리 없이는 절대 유지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년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나잇살의 비밀’과 함께, 체중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생활 습관 관리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출산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고민이었던 일우 씨. 한때는 20kg 이상 늘어난 몸무게로 인해 소화불량, 고지혈 전단계, 관절염까지 겹치며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말까지 들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외식업을 하며 잦은 야식으로 살이 붙었고, 그로 인해 혈관과 장 건강이 무너지면서 피부 트러블까지 심해져 사람들을 똑바로 마주하기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다고. 여기에 “그렇게 먹으니 살이 찌지”라는 주변의 말들이 큰 상처로 다가왔다. 하지만 건강을 되찾기 위한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채소 위주의 한식 식단을 기본으로 하고,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채소를 곁들인 간단하지만 건강한 한 끼로 식습관을 바꿨다. 동시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 꾸준히 몸을 단련했고, 결국 2016년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성과까지 거두었다. 현재 그녀는 골프와 산책을 중심으로 꾸준히 몸을 움직이고 있다. 요가, 필라테스,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온 그녀는,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되찾고 지켜나가는 과정이 더 소중하다”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과연 그녀가 어떻게 체중 감량과 건강 회복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었을까? 이날 '명사수'에서는 출산 후 시작된 체중 문제를 극복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삶의 자신감을 되찾은 그녀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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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회 2025.08.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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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 나이'의 비밀. 진짜 나이, 호르몬이 결정한다. 호르몬 건강 자가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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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회 2025.08.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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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학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와 함께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안 먹는데 살이 쪄요”라고 호소하지만, 실제로는 끼니 외 간식이나 음료, 무심코 먹는 군것질이 체중 증가의 큰 원인이 된다. 결국 다이어트는 ‘얼마나 적게 먹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자주 먹었는가’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예전에는 안 쪘는데, 이제는 같은 걸 먹어도 찐다”라는 말은 나잇살의 대표적인 핑계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대사량 감소가 근본 원인이다. 30대 이후 기초대사량은 매년 줄어들고,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은 늘 수밖에 없다. 매년 500g 정도의 증가라면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 있으나, 1~2년 사이 5kg 이상 급격히 늘어난다면 이는 비정상적인 신호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는 다이어트는 근육만 빠지고 체지방은 그대로 남아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윤영숙 교수는 “100점짜리 다이어트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높이고 중도 포기를 불러오기 쉽다”라며, “일주일에 하루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여유와, 무리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이 ‘80점짜리 다이어트’의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관한 흔한 오해를 바로잡고 체질 개선과 장 건강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체중 관리법, 그리고 꾸준히 실천 가능한 ‘80점 다이어트’의 구체적인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1990년대 초 아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이인혜가 '명사수'를 찾았다. 일찍이 연기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학업 성적까지 뛰어나 ‘원조 엄친딸’로 불리며 배우와 교수 활동을 병행해온 그녀는 최근 육아와 함께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마흔두 살에 아들을 출산하면서 체중 변화가 심했고, 출산 후에도 워킹맘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예전처럼 자기 관리에만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게다가 그녀의 곁에서 든든히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 임영순 씨도 최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원래 소화기관이 약했던 어머니는 손주를 함께 돌보면서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소화불량으로 체중까지 늘어나 고민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렇다면 모녀가 함께 찾은 체중 및 건강 관리 해법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이인혜와 어머니 임영순 씨가 실천 중인 생활 루틴과 식습관 관리법, 그리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과 여유를 지키기 위한 여름 나기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출산 이후 불어난 체중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고민이었던 미순 씨. 갱년기를 지나면서는 살이 10kg 이상 더 늘어나 68kg까지 증가했고, 소화불량과 만성변비, 역류성 식도염까지 겹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결국 이른 나이에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만성피로로 일조차 힘들어지자 “이렇게 살면 아이들 돌보는 것도 힘들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건강 관리를 결심하게 됐다. 처음 시작은 단순한 걷기였다. 집 근처 안양천을 걷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성취감을 느낀 그녀는, 이후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병행하며 근육을 늘려나갔다. 그 결과 무려 16kg을 감량하고, 체지방률도 15%밖에 되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식습관도 달라졌다. 피부관리사로 24년째 자신의 샵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탄수화물을 챙기는데, 지나치게 엄격하지 않으면서도 나름의 균형을 지켜가는 것이 그녀만의 방식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운동 마니아’다운 꾸준함이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2시간씩 수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녀는 클라이밍, 등산, 웨이트까지 즐기며 건강을 관리한다.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운동을 통해 얻는 성취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삶을 바꿨다고 말한다. 과연 미순 씨가 체중 감량과 건강 회복을 동시에 이룬 비결은 무엇일까? 이날 '명사수'에서는 소화불량으로 시작된 체중 문제를 극복하고,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은 그녀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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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회 2025.08.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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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잠식하는 내장지방, 콜레스테롤 나쁘기만 한 걸까? 노른자의 누명! 콜레스테롤의 진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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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회 2025.08.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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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 영양팀 정유미 임상영양사와 함께 ‘요즘 핫하다는 웰빙 식단, 지중해식 식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실제로 지중해 연안에 사는 사람들은 심장병, 당뇨병, 치매와 같은 만성 질환의 발병률이 현저히 낮고 평균 수명도 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결은 바로 전통적인 식습관, 지중해식 식단에 있다.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한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점, 둘째,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점, 셋째, 건강한 단백질을 자주 섭취하는 점이다. 이 세 가지 조건이 균형 있게 갖춰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한 식물성 식품과 지방, 단백질에는 어떤 식재료들이 포함될까? 그리고 지중해식 식단이 꼭 외국 식재료로만 가능한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우리 집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 식재료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는 물론, 한국 식탁에 맞게 응용한 ‘한식형 지중해식 식단’의 구성법까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1990년대 중반에 데뷔해 꾸준한 연기력과 안정된 이미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배우 최정윤이 '명사수'를 찾았다. 보통 연예인들은 ‘입금 전후가 다르다’는 말처럼 일을 시작하면 살이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녀는 오히려 일할 때 살이 붙는 타입이라 휴식기를 이용해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지인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을 자주 먹다 보니 체중 관리에 소홀해진 부분도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콜레스테롤’ 진단까지 받으면서, 더 이상 관리를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건강한 루틴을 실천 중이라고.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체중과 혈관 관리를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다는 일상 루틴은 과연 무엇일까? 게다가 빵을 좋아하는 그녀는 직접 건강한 바게트 빵을 만들어 먹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하는데! 베이킹에 관심 많은 그녀답게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에 선생님도 놀랐다는 후문. 건강도 지키고 재미도 놓치지 않는, 최정윤의 체중 & 혈관 관리 습관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출산 이후 살을 뺄 타이밍을 놓쳐 무려 11kg이 증가한 채로 10년을 지냈다는 태림 씨.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걷기’만으로 10kg 감량에 성공,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살이 찌기 시작했을 땐 손발이 시린 증상에서 시작되어 전신이 퉁퉁 붓기 시작했고, 급격한 부기가 살로 이어지면서 평소 신던 신발조차 맞지 않게 되었다고. 몸이 무겁고 찌뿌둥해지는 것은 물론 매일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며 일상을 보내야 했던 그녀. 결국 전신의 부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를 결심했다. 특히 어머니가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신 탓에 가족력에 대한 두려움도 그녀를 움직이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집 안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바로 걷기. 단순한 걷기만으로 10kg을 감량한 그녀는 현재 대학교에서 ‘걷기 강좌’를 진행하며, 걷기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비결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걷기 노하우는 무엇일까? 건강을 지키고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인 태림 씨만의 걷기 비결과 라이프스타일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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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회 2025.07.3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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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왜 이렇게 예뻐졌어?" 최근 미모 리즈 갱신으로 화제인 미스코리아 설수현이 쉰의 나이에 밝힌 피부 관리 비결이 화제다. 이날 설수현은 부모님이 계신 김제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자신을 따라 피부 관리를 시작한 어머니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한다. 주변에서 "점점 예뻐진다"는 칭찬을 듣는 것은 물론, 아버지의 애정 표현까지 늘어 어머니를 당황하게 했다고. 설수현은 "흔히 아이들을 보고 눈 깜짝할 새에 컸다고 하지만, 남들이 볼 땐 중년들도 눈 깜짝할 새에 늙는다"라며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피부를 늙게 하는 '자외선'을 막아내는 그녀만의 자외선 철통 방어 비결이 있다는데? “선크림만으로는 부족하다”라며, 바깥은 물론 실내에서 자외선을 완벽 방어하는 모든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에 더해 설수현은 누군가는 나이가 들수록 칙칙해지고, 누군가는 더 예뻐지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자신하며 피부 속부터 밝혀 '안색' 자체를 바꾸는 방법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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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회 2025.07.2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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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와 함께 ‘건강한 지방 섭취로 다이어트는 물론 전신 건강까지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과거에는 지방이 무조건 몸에 해롭고 살이 찌는 원인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적절한 지방 섭취가 오히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신호등에 비유해 이해할 수 있다. 초록불에 해당하는 ‘좋은 지방’, 즉 불포화지방산은 콩기름이나 옥수수유 같은 식물성 기름, 고등어나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지방은 이상지질혈증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노란불은 주의가 필요한 포화지방산이다. 삼겹살, 갈비 같은 육류나 우유, 버터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적당히 섭취하면 괜찮지만 과다 섭취 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빨간 불, 즉 가장 피해야 할 지방은 트랜스지방이다. 과자, 빵, 튀김류 같은 가공식품에 주로 들어 있으며, 맛의 풍미를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해로운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품 포장에 ‘트랜스 지방 0g’이라고 표시되어 있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해로운 지방은 멀리하고, 건강한 지방은 충분히 섭취하여 올바른 식단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과거 모델로 데뷔해 미스코리아 입상을 거쳐, 현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가은이 '명사수'를 찾았다. 초등학생 딸을 키우며 방송 활동까지 병행하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가은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복부에 살이 붙는 것이 고민이라고 한다. 특히 어머니와 본인 모두 팔다리는 마른 편이지만 복부에 살이 잘 찌는 체형이라, 소위 말하는 ‘거미형 체형’이 되지 않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가은 모녀는 본인이 거미형 체형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직접 해보며 현재 상태를 체크해 봤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동작 테스트일까? 또한, 최근에는 모녀가 함께 벨리댄스를 배우기 시작하며 나잇살 타파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딸까지 챙기는 정가은을 향한 어머니의 진심이 전해지며,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리하지 않고, 먹는 것도 잘 챙기면서 꾸준히 나잇살을 관리하고 있다는 정가은 모녀의 진심 어린 건강 관리 루틴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 전단계, 고지혈증을 극복하고 17kg 감량에 성공한 은주 씨. 10년 전만 해도 옷가게를 운영하던 멋쟁이 사장님이었다는 그녀는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로 야식을 즐기게 되면서 급격히 체중이 늘었고, 그로 인해 전신 건강까지 무너지게 되었다. 살이 찌다 보니 좋아하는 옷을 입지 못하는 것은 물론 피부 가려움증까지 겹치며 우울감이 심해졌다는 그녀. 설상가상으로 어느 날 “임산부 아니냐”는 말을 들으며 큰 충격을 받았고, 외출조차 꺼리게 되면서 점점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고 말았다. 체중 감량을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다는 은주 씨는 과거 굶는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탈모는 물론 전신 건강까지 망가지며 다양한 혈관 질환에 시달리게 됐다. 더 이상 건강을 방치할 수 없다고 느낀 그녀는 결국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하루 3-4시간 정도 걷기나 집 안에서의 스트레칭 등 틈틈이 운동을 하고, 식단 역시 건강한 재료로 든든히 챙겨 먹으며 야식을 완전히 끊는 방식으로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기 시작한 것. 그 결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다시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은주 씨. 그녀의 진심 어린 변화와 건강 관리 비결이 '명사수'를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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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회 2025.07.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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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를 맞은 배우 엄유신이 ‘뼈 건강 적금’, 이른바 ‘뼈 테크’에 눈을 떴다. 엄유신은 최근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태이다. 특히 노년기의 골절은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한 엄유신은 “뼈는 차곡차곡 쌓아야 하는 적금 같은 것”이라며, 일명 ‘뼈 테크’에 돌입했다. 특히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는 라인댄스는 단순한 춤처럼 보이지만, 뼈를 단련하는 특별한 원리로 골밀도 강화에 특효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단 15분이면 완성되는 엄유신 표 초간단 '뼈 채우는 요리법‘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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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회 2025.07.0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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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와 함께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 체중 관리에 성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많은 사람들이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야식을 습관처럼 먹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배가 고파서 먹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뭔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땐 팝콘이 꼭 있어야 할 것 같고, 축구를 볼 땐 치맥이 빠지면 안 될 것 같은 일종의 강박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다 보면 생체 리듬 자체가 야식에 맞춰져버리고 결국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낮보다 유독 밤에 음식이 더 당길까? 낮에는 활동이 많은 시간대라 주변 자극들이 식욕을 어느 정도 상쇄시키지만, 밤이 되면 조용하고 자극이 적기 때문에 식욕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습관적인 야식은 하나의 식이장애, 즉 ‘야식 증후군’으로 분류된다. 이는 결국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며 전신 건강을 무너뜨린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야식 증후군일까? 그리고 끊이지 않는 식욕과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속에서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이날 방송에서는 야식 증후군 자가진단법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생활 습관까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슈퍼모델 출신이자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탤런트 조향기가 '명사수'를 찾았다.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온 그녀는 작년에 출연한 드라마에서 갱년기 시기의 아줌마 역할을 맡으며 일부러 체중을 늘렸는데, 작품이 끝난 후에는 쉽게 빠질 줄 알았던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고 결국 나잇살로 자리잡아버렸다고 고백했다. 그렇다고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그녀는 요즘 잘 먹으면서도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편안한 마음과 힐링 타임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는데. 여름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그녀가 선택한 특별한 힐링 비법, 바로 ‘촌캉스’?! 가정과 일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 그녀는 여름 휴가철에 꼭 즐겨야 할 음식들을 맛보기도 하고, 최근 체중 감량을 위해 시작한 발레 스트레칭 동작들도 선보였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로 사춘기에 접어든 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조향기. 그런데 요즘 들어 살보다 더 큰 고민은 바로 사춘기로 변화가 찾아온 딸과의 관계라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촌캉스를 즐기는 조향기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70kg의 동일한 몸무게였던 정원 씨와 선미 씨.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한 사람은 112kg의 초고도 비만, 다른 한 사람은 15kg 감량에 성공해 52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차이가 두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극적으로 갈라놓은 걸까? 매 순간이 물에 젖은 솜뭉치를 이는 것 마냥 몸이 무겁다는 정원 씨. 사람들은 그녀의 평소 식사량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사실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로 인해 음식 섭취량조차 많지 않다고 한다.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몸은 점점 붓고, 급기야 불면증까지 생겼다는 그녀. 반면, 예전에는 정원 씨와 마찬가지로 소화불량과 변비로 고통받았다는 선미 씨는 체중 감량에 성공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특히 요즘은 딸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해 옷도 함께 나눠 입을 정도라고! 그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군살 타파 홈트레이닝, 그리고 삼시 세끼를 거르지 않는 건강한 식사 습관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정원 씨를 돕기 위해 자신의 체중 감량 비법을 전수하러 나선 선미 씨! 체중 관리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친 두 사람, 과연 어떤 도전을 맞이하게 될까? 이날 '명사수'에서는 단 한 끗 차이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정원 씨와 선미 씨의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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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회 2025.07.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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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퍼지는 파괴의 신호, 만성염증! 내 몸을 늙게 하는 공포의 좀비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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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회 2025.06.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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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와 함께 ‘만성염증으로부터 노화를 막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연쇄 노화범’이라 불리는 만성염증은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서서히 진행되며, 어느 순간 전신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이로 인해 체내에 발생하는 염증은 암, 동맥경화, 골다공증, 치매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활성산소인데, 이 활성산소는 우리가 숨을 쉴 때 들이마신 산소가 체내에서 일부 전환되어 생성되며 몸속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손상과 노화를 유발한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드는 주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무심코 반복하는 나쁜 생활습관, 즉 과식, 과음, 스트레스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줄이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다름 아닌 ‘소식하는 습관’이다. 소식은 몸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양을 줄여주고, 노화 방지 유전자의 활성화를 통해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처럼 식습관 외에도 노화를 늦추는 데 중요한 생활 요소들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를 돕는 실천 가능한 생활습관들을 통해 우리 몸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어느덧 연예계 데뷔 40년 차가 넘은 베테랑 방송인 이지안이 '명사수'를 찾았다. 항상 하얗고 맑은 백옥 피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온 그녀에게 ‘노화’는 한때 고민조차 되지 않는 단어였다. 그러나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슬슬 몸에서 보내는 노화 신호를 느끼며 요즘 부쩍 ‘젊게 사는 법’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은 뜻밖에도 강아지?! 현재 강아지 유치원을 직접 운영 중인 그녀는 사랑하는 강아지들과의 일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노화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서구적인 외모와는 달리 입맛은 완전 철저한 한식파! 전통장을 활용한 음식을 즐겨 먹는 그녀는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예 전통장을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고. 실제로 자연 발효된 식품은 항산화 효과가 높아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일상 속 행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는 이지안의 라이프스타일,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젊음을 유지하는 이지안만의 특별한 비결이 공개된다. 유방암과 난소암. 40대에 접어든 나이에 한 가지도 아닌 두 개의 암 진단을 동시에 받게 된 영심 씨. 아직도 그때 하늘이 무너졌던 순간이 생생하다고 말한다. 원래 건강 체질이었고, 체중도 늘 걱정 없을 만큼 날씬했던 터라 건강에 이상이 생기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는 그녀. 어느 순간부터 하루 종일 피곤함이 몰려오고, 급기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 찾은 결과, 충격적인 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도 조기에 발견된 덕분에 6번의 항암 치료 끝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고, 그 일을 계기로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 그녀는 철저한 건강 관리에 돌입했다. 평소 직접 만든 특이한 김치와 채소 반찬이 중심이 된 건강한 식단, 그리고 소식하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며 천천히, 제대로 음식을 즐긴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그녀는 라인댄스를 배우고, 어머니와 함께 공원 산책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는 그녀, 과연 그 피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날 '명사수'에서는 전신 건강은 물론이고, 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게! 피부까지 지켜내고 있는 영심 씨의 비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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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회 2025.06.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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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애창곡 '당돌한 여자'의 가수 서주경이 투석 위기에 처했던 친언니 조금희 씨와 함께 특별한 치유 여행에 나선다. 서주경의 큰언니는 최근 당뇨병, 뇌동맥류, 신장 질환이 겹치는 ‘삼중고‘로 투석 직전의 위기를 겪었다. 이번 여행은 꾸준한 관리로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언니를 위해 서주경이 직접 기획한 격려의 '몸 보신 프로젝트'다. 서주경에게 큰언니는 과거 매니저를 자처하며 동생의 그림자가 되어준 동반자이자, 최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는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준 든든한 버팀목이다. 두 사람의 동행이 더욱 애틋한 이유는 두 사람 모두 유전성 신장 질환이라는 공통의 아픔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신장 기능 저하가 당뇨병을 비롯한 다른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주경 역시, 언니와 함께 면역력과 혈당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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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회 2025.06.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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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신경과 김건하 교수과 함께 ‘슈퍼 에이저(Super-ager)가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슈퍼 에이저란 8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40~45세 수준의 인지능력을 유지하는 사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치매 없이 인지 기능을 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노화’라고 평가되지만, 슈퍼 에이저는 이를 뛰어넘은 더 높은 수준의 사람을 의미한다. 김건하 교수는 슈퍼 에이저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했는데, 과연 그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바로 ‘튼튼한 심장’이다. 슈퍼 에이저들은 코어와 하체 근력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를 통해 심폐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특히, 운동을 하면 뇌에 천연영양제와 같은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성분이 뇌를 보호하고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 번째는 ‘새로운 도전이 가득한 바쁜 삶’이다. 슈퍼 에이저들은 틈틈이 새로운 운동이나 외국어를 배우는 등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똑같은 활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경험이 뇌를 더욱 튼튼하고 젊게 유지시켜 준다는 사실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좋은 사회적 관계’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고, 함께 웃는 시간들이 뇌를 더욱 젊게 만드는 중요한 비결인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도 슈퍼 에이저가 될 수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젊은 뇌를 유지하여, 슈퍼 에이저가 되는 데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유쾌한 에너지와 개성 있는 외모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온 코미디언 오정태 가족이 '명사수'를 찾았다.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던 그들 가족에게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작년 5월 오정태의 아버지가 ‘치매’ 진단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혼자 외출하시는 날이면 항상 길을 잃어 경찰의 도움을 받는 일이 잦았고, 특히 밤이 되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반복하는 등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그런 아버지의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가족이 힘을 모았다?! 극장에서 처음 만나셨다는 부모님의 기억을 추억하며 그 시절의 러브스토리를 되살리기 위해 레트로 전시관을 찾은 오정태 가족. 상상치도 못했던 뜻밖에 꺼내진 기억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오정태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에는 어떤 비하인드가 숨겨져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오정태 가족의 일상과 그들의 뇌 건강 관리법이 함께 공개된다. 14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위순 씨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남편의 뇌출혈로 여러 검사를 받던 중 당시 남편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본인도 당뇨병 전 단계, 심지어 딸마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그녀. 높은 혈당이 뇌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위순 씨와 딸 경미 씨는 그때부터 철저한 혈당 관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뇌 건강을 챙기고 있다. 특히, 집에만 있으면 잠만 자려는 남편을 위해 위순 씨는 의식적으로 자주 대화를 시도하고, 집 근처 바닷가에 함께 나가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도 자주 해주고 있다. 딸 경미 씨는 지속적인 관리로 당뇨병을 완전히 극복하는 데 성공했고 지금은 부모님의 혈당 코치 역할을 맡아 건강에 좋은 식단을 직접 차려준다고 한다. 기름지고 염증을 유발하는 고기 대신 직접 근처 수산시장에 들러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들을 사와 건강한 음식을 해드린다는 그녀. 또한 가족이 다 함께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림프 펌핑 운동을 실천하며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혈당도 잡고, 뇌 건강도 지켜내고 있는 위순 씨 가족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위순 씨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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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회 2025.06.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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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편을 제보합니다!" '국민 김 회장님' 배우 김병기의 아내 장경화 씨가 남편의 "주체 못 하는 에너지"를 귀엽게 하소연한다. 1948년생임에도 지인들 사이에서 '78년 개띠'로 불릴 만큼, 김병기는 연예계 소문난 강철 체력의 아이콘이다. 매일 스쿼트 1,000개, 아령 1,000회는 기본이며 20kg 쌀가마니도 번쩍 든다고. 김병기는 "잘 먹어야 건강하다"는 철칙 아래,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것이 에너지원이라 밝힌다. 연예인 축구단 회장이자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인 그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 비밀은 무엇일까? 전신 근력을 단련하는 고강도 수상스키 현장은 물론,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하며 소화력을 끌어올리는 그만의 '소화 부스팅 운동법'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속이 편해야 노년 일상이 편하다는 김병기 부부의 '소화만사성' 건강 철학과, 나이를 잊은 활력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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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회 2025.05.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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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간호사로 무려 39년간 몸담아온 한국 당뇨병관리전문가협회 유주화 회장과 함께 ‘당뇨병 합병증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을 지켜보며 그녀가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 당뇨병을 앓고도 건강하게 일상을 되찾은 사람 vs 평생 병원에 의존하게 된 사람. 과연 같은 병, 다른 운명을 가른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바로 ‘당뇨병 합병증 유무’이다. 우리 몸에는 혈관이 없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지면 온몸의 장기들이 영향을 받아 점차 기능이 손상되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인 말기 신부전에 이르면 주 2~3회 병원에 내원하여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사실상 일상생활을 멈추게 한다. 혈당 조절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이를 방치하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당뇨병 치료는 약이나 인슐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다. 그렇다면 합병증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혈당 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유주화 회장의 혈당 조절을 위한 식습관 개선법과 운동법은 물론이고, 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신체 부위’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의 황태자! 가수 박현빈과 그의 어머니가 '명사수'를 찾았다. 특유의 유쾌한 바이브와 넘치는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사람, 그들의 일상에 티격태격 다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이가 무슨 대수냐”며 여전히 노래강사로 활동 중인 워커홀릭 어머니 정성을 여사와, 그런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해 끊임없이 잔소리를 퍼붓는 박현빈 때문! 외가 쪽 어르신들이 모두 당뇨를 앓고 있는 데다, 최근에는 어머니까지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게 되면서, 그는 당뇨병 가족력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유쾌한 일상을 오래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함께 혈당 관리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이를 위해 직접 건강한 식사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평소 함께 즐기는 운동으로 재미있게 혈당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스트레스 없이 유쾌하게 혈당을 관리하는 그들만의 건강관리법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보다 일이 우선인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현빈 모자의 티격태격 따뜻한 일상이 공개된다. 평생을 162cm, 52kg의 몸무게로 살이 쪄본 적이 없다는 윤정 씨. 그러던 그녀는 어느 날 뜻밖의 당뇨병 판정을 받고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별다른 증상도 없었고, 체중 관리도 잘해왔기에 당뇨병이라는 진단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던 것! 갱년기 이후 지속된 수면장애와 무기력증으로 인해, 한때 그녀는 점차 요리를 포기하고 떡과 빵처럼 빠르고 간편한 음식에 의존해 끼니를 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이런 잘못된 식습관이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친동생 두 명도 당뇨병을 앓고 있을 만큼 가족력까지 있는 상황이라, 자신은 물론 딸과 손자의 혈당까지 걱정되기 시작됐다는 그녀. 당뇨병 유전력을 끊어내기 위해 주말농장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기 시작한 그녀는 각양각색의 채소를 직접 재배해 혈당을 낮추는 건강식단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식후에는 혈당 조절과 근육량 증가를 위해 집 주변을 자주 산책하며 꾸준히 움직였다. 결국 당뇨병에서 벗어나 혈당 조절에 성공한 윤정 씨는 지금도 방심하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는데. 가족력까지 이겨낸 그녀의 ‘당(糖) 당한’ 비결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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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회 2025.05.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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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에 나오는 '맘보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최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홍파'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서유정! 오랜만에 명사수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방부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그녀에게 최근 ‘미운 살’이 붙어버렸다?! 전격 관리에 돌입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친정어머니의 단독주택을 방문했다. "예전엔 작품 앞두고 며칠 바짝 조절하면 살 뺀 게 금방 티가 났어요." 라며 과거엔 체중 관리가 어렵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녀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먹는 족족 살이 붙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과거 간헐적 단식부터 원푸드 다이어트까지 안 해본 것이 없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는 그녀. 특히 공복 상태로 버티다 보면, 배가 고파져서 꼭 폭식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면 혈당까지 널뛰어 혈당 관리에도 치명적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결국 그녀는 다른 기교 없이 정직하게 몸에 좋은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만이 관리의 전부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건강 관리법은 바로 저속 노화를 위한 '마인드 식단'. 이 식단에는 서유정만의 특별한 ‘한 끗 차이’ 비법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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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회 2025.05.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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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비만학회 영양 위원회 김지연 영양사와 함께 ‘저탄고지 식단의 함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저탄고지 식단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저탄고지’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을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이른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이요법을 말한다. 이 식단의 핵심은 ‘좋은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 지방 대사 능력을 높이는 데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잘못 이해하고 무분별하게 실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탄수화물을 단순히 살을 찌게 만드는 주범이라 여기며 극단적으로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탄수화물은 심장을 뛰게 하고, 위장을 움직이며, 뇌를 작동시키는 데 꼭 필요한 주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탄’이라 해도 전체 섭취 에너지 중 약 40%는 탄수화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지방을 마냥 많이 먹어도 된다는 오해로 인해 삼겹살이나 버터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높아져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저탄고지 식습관이 필수적인 것이다. 이에 김지연 영양사는 균형 잡힌 저탄고지 식단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 탓에 다리 골절만 세 번이나 겪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는 소화불량과 변비로 시작된 붓기가 살로 번지며, 단기간에 6kg이 늘어난 제아 씨의 이야기다. 직업 컨설턴트로 재택근무를 하며 일에 몰두하던 그녀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게 됐고, 이에 소화불량과 수면장애가 찾아왔다. 몸은 점점 붓기 시작했고 결국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설상가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까지 받게 됐다. 질병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악순환 속에서, 더 이상 빠져나올 수 없을까 두려웠다는 그녀! 질병의 도미노를 방치할 수 없었던 그녀는 살 빼는 데 좋은 홈트레이닝 동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한 식단을 통해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체중 감량에도 성공했다. 특히 탱고 댄스를 통해 만난 남편과 함께 꾸준히 탱고를 즐기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꾸준히 실천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부부는 활기차고 즐겁게 체중을 관리하며 건강을 회복했고, 제아 씨는 결국 아픈 몸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녀의 유쾌한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 비법이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과거 혼성 듀오 ‘투투’의 멤버에서, 이제는 쇼핑몰 대표이자 쌍둥이 엄마로 살아가는 가수 황혜영이 '명사수'를 찾았다. 에너지 넘치는 쌍둥이 아들을 키우며 분주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하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결혼 전 뇌종양 수술을 받았고, 출산 이후에는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며 과민성대장 증후군까지 겪었다는 그녀. 한동안은 외출조차 힘들 정도로 극심한 소화불량과 장 트러블에 시달렸고, 체중 증가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특히 쌍둥이 육아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던 시기, 그녀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아 하던 남편이 산후우울증을 겪게 된 사실과 더불어 출산 당시 조산 위험까지 있었던 그녀의 파란만장한 출산기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세월이 흘러 50대에 접어들고, 쉽게 빠지지 않는 ‘나잇살’까지 더해졌지만,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결코 쉽지 않았던 그녀의 출산과 육아,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고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야기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황혜영의 진솔한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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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회 2025.05.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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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과 방송계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감초 배우 전성애와 유튜브까지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미자 모녀가 <명사수>를 찾았다. 온 가족이 연예계에 몸담은 화려함 뒤에는, 가족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엄마 전성애'의 헌신이 있었다. 육아, 살림, 내조, 시어머니 병간호까지 완벽하게 해내려 애썼던 그녀. 하지만 40대 중반부터 지독한 무릎 통증이 시작됐고, 결국 ‘퇴행성 관절염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암 다음으로 무서운 통증’으로 불릴 만큼 심각한 통증에도 불구, "인공관절만큼은 막겠다"라는 굳은 의지로 꾸준히 관리해 온 결과, 현재 하루 2만 보를 거뜬히 걷는 놀라운 변화를 이뤄냈다는데! 한 걸음조차 떼기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활력을 되찾은 비결은 무엇일까? 든든한 딸 미자와 함께하며 무릎 건강을 되찾은 전성애만의 특별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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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회 2025.04.3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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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가정의학과 김승희 교수와 함께 ‘30년째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데, 비만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만성 질환의 씨앗일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비만. 특히 폐경 이후,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어나는 50-60대 여성의 비만율이 높은 추세이다. 더욱이 체중은 그대로인데도 비만 판정을 받는 이유,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다. 나이가 들며 근육은 줄고 지방이 늘면서 체지방이 복부에 집중되고, BMI 수치는 정상이더라도 실제로는 비만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줄어든 근육 탓에 기초대사량까지 떨어지면, 살은 더 쉽게 찌고 빼기는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많은 중년층이 “많이 안 먹는 데도 살이 쪄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곤 하는데, 이에 김승희 교수는 중년 여성이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핵심 전략과 식습관 개선법을 설명하며, 중년층일수록 비만 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BMI 외에 비만 여부를 좀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비만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효과적인 식습관 개선법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비만을 막는 핵심 전략이 낱낱이 공개된다. 체중이 무려 12kg이 늘면서, 몸 곳곳에 염증이 생겨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는 용희 씨. 모임을 즐기고 친구들과 치맥을 하며 수다 떠는 게 삶의 낙이었던 그녀는, 평소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건강을 자신하며 먹고 싶은 대로 즐겼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속이 더부룩하며 소화가 안 되기 시작했고, 답답한 속을 달래려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마시다 보니 체중이 순식간에 12kg이나 늘어나 있었다. 살이 찌며 몸속에 퍼진 염증은 결국 통증으로 이어졌고, 일상 속에서도 짜증과 화가 늘어 점점 예민해졌다는 그녀. 물 한 잔 마시러 안방에서 주방까지 가는 것도 버거워 아들에게 부탁하곤 했던 그녀는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되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대신, 규칙적인 식사 시간에 영양소와 맛을 모두 챙긴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고,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하며 체중을 감량하기 시작했다. 무리하지 않고,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며 건강까지 되찾은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녀만의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노하우가 '명사수'에서 공개된다. 탄탄한 연기력과 날씬한 몸매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윤소이가 '명사수'를 찾았다. 임신 중 약 20kg이 늘었던 그녀는, 출산 후 곧바로 작품에 복귀하기 위해 단 두 달 만에 20kg을 감량하는 급속 다이어트를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래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에 신진대사도 활발해 하루 6끼까지 먹을 수 있었다는 그녀지만,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체질이 점차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전처럼 쉽게 살이 빠지지도 않을뿐더러,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은 떨어지고 군살은 쉽게 붙는다며, 특히 극단적으로 굶으며 하는 다이어트는 이제 육아를 하는 일상에 큰 지장을 준다고 털어놨다. 요즘 그녀는 장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그녀만의 ‘일상 속 자연스럽게 살 빠지는 루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실내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이 자세’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까지 담겼는데. 과연 윤소이가 지양하는, 장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 자세’는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윤소이의 스트레스 없는 체중 관리법은 물론, 힐링 가득한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E131.250903.1080p.WANNA[김한석, 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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