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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E1220.250427.720p.WANNA[신동엽, 정선희].mp4 | 1.5 G | 01:04:28 | 1280x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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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누더기견 한 가정집 앞을 떠나지 않는, 충격적인 모습의 누더기견 사연은?! 믿을 수 없는 몰골의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동네를 찾은 제작진..! 그곳에는 두꺼운 털 갑옷에 파묻힌 충격적인 모습의 개가 있었는데.. 한 가정집 앞을 떠나지 않고 대문을 긁어대는 녀석은 대체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사람의 온기가 익숙지 않은지 동네 주민들의 도움에도 쉽게 손길을 허락하지 않는 녀석이 대문을 여는 아주머니를 기다렸다는 듯 따라 들어간다! 드디어 주인을 찾은 건가, 기대했건만!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일 뿐 누더기견이 찾던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웃을 통해 밝혀진 누더기견의 충격적 진실! 과연, 누더기견이 무거운 털 갑옷을 입게 된 사연은?! ▶ 산불 그 후, 우리 곧 다시 만나자! 산불이 휩쓸고 간 자리,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지난달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엔 주민들의 일상의 터전이 새까맣게 타버렸고, 동물들 역시 영문도 모른 채 불길 속에서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해야만 했는데..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가혹했던 그날의 화재 이후, 사람이 지내는 대피소엔 반려동물이 함께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인들의 마음은 매일 편치 않은 상황이다. 전소된 집 마당에 홀로 지내는 강아지부터 트럭에 묶여 지내는 개까지, 산불 이후 현주소를 짚어본다. 불은 꺼졌지만, 우리의 관심은 꺼지지 않길, 모두의 노력이 모여 함께 이 힘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 3편 우리가 네게 준 사랑이, 네가 받을 사랑 중 가장 작은 사랑이기를! 똥개 ‘만세’의 입양 날이 가까워지고.. 만세와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나가는 전진♡만세에게 찾아온 마지막 밤. 만세의 더 큰 행복을 바라며 이제는 엄마 아빠가 아닌 이모 삼촌이 되기로 하는데..!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미소와 만세! 한편, 건강하고 똥꼬발랄하게 지내고 있는 가나와 마바 그리고 다른 수많은 똥개들 역시, 진짜 가족이 될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이라 더 소중한 똥개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된다.
▶폭군 아이스?! 페키네 평화를 찾아라! 카리스마 아이스 vs 혈기왕성 길동이, 이 싸움의 끝은?! 2년 전 우리를 무장해제 시켰던 페키니즈 대가족! 풍성한 털 사이에 꾹 눌린 눈코입, 숨 막히는 비주얼의 솜뭉치들이 쏟아지는 페키네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자타공인 서열 1위 에이스와 그 자리를 위협하는 청년 길동이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 눈만 마주쳐도 달려드는 둘 때문에 할머니는 오늘도 싸움을 말리느라 고생이신데.. 둘을 사이좋게 만들기 위한 할머니와 동물농장이 내린 특단의 조치! 과연, 아이스와 길동이는 화해하고, 페키네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 2편 세상에 하나뿐이라 더 소중한 똥개들의 진짜 가족, 지금 만나러 갑니다. 똥개는 ‘갑’, 인간은 ‘을’! 인간은 똥개를 극진히 보필해야 한다! K-똥개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에 출연했던 전진♡만세와 김재우♡미소, 드디어 만세와 미소의 입양처가 정해졌다! 3개월간의 임시 보호를 해준 가족들과 함께 ‘진짜 가족’이 될 사람들과 만난 미소! 전진네 역시 만세를 위한 ‘입양 축하 파티’를 열어주는데..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 누구보다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진짜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랑스러운 만세와 미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꿈꾸는 팜츄어리 부부 행복이 일상인 동물의 낙원, 팜츄어리로 놀러와~! 봄 냄새가 물씬 나는 따뜻한 분위기의 농장.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애교 넘치는 돼지들과 염소들, 그리고 닭까지..! 이 농장 주인인 훈이 씨와 연재 씨는 동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돌본다는 이곳은 바로 ‘생츄어리 농장’이다. 인간에 의해 수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축 동물도 온전히 자신의 생애 끝까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데. 그래서인지 평범한 농장과는 사뭇 다른 ‘동물의 낙원’ 그 자체다. 모든 동물을 다 아끼지만, 주인 부부에게 요즘 유독 신경 쓰이는 녀석이 있다는데.. 바로 아픈 돼지 ‘팸이’다. 온종일 누워 지내는 ‘팸이’를 일으키기 위해 동물농장이 나섰다. 과연 팸이에게는 새로운 기적이 찾아올까?!
▶나의 특별한 세입자(?) 수리부엉이 부부 나의 특별한 세입자(?) 수리부엉이 부부를 소개합니다~ 산자락 옆 자연 좋은 곳에 있는 한 아파트. 그 아파트 옥상에는 무단(?) 세입자가 있다?! 정체는 바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부부! 거기다 둥지 속에는 알까지? 시간이 흘러 꼬물~꼬물~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 같은 육아가 시작된다. 어미는 새끼들을 보살피느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여념이 없는데 아빠 수리부엉이는 어째 유유자적 천하태평이다? 인간 세계와 똑 닮은(?) 수리부엉이 부부의 현실 육아! 그 사이 폭풍 성장한 새끼들은 과연 12층 옥상에서 무사히 내려와 산에 돌아갈 수 있을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 똥개들의 평생 가족 찾기 프로젝트! 똥개는 ‘갑’, 인간은 ‘을’! 인간은 똥개를 극진히 보필해야 한다! K-똥개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에 출연했던 전진♡만세, 김재우♡미소, 김미려♡가나, 마바. 지난 방송 이후 입양 문의가 쇄도한 덕분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 스타들. 자식을 보내는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고민의 고민을 거친다. 어느새 임시 보호가 끝나고 ‘진짜 가족’을 만날 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결국! 결전의 그날이 왔다. 과연 이 사랑스런 똥개의 평생 가족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 세상에 하나뿐이라 더욱 소중한 K 똥개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후속 프로젝트. 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울 시각장애 한솔과 천재견 토리 미모 천재! 교감 천재! 개인기 천재! 토리는 타고난 천재犬?! 1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각장애 크리에이터 한솔 씨! 그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이다. 그런데 요즘 한솔 씨 보다 핫한 친구가 있다는데~ 바로 그의 반려견 토리! 앉아, 엎드려, 죽은 척 등의 개인기는 기본이고 김연아의 트리플악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그런데, 천재견 토리에게 더욱 특별한 능력이 있다? 마치 한솔 씨가 시각장애를 가진 걸 알고 있는 듯이 행동하는 토리. 더욱 놀라운 건 한솔 씨와 소통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는데. 과연 토리는 정말 한솔 씨가 앞이 안 보이는 걸 알고 있는 걸까? ▶인천 중화요리집 깡패 거위 그들 눈에 띄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중국요릿집을 지키는 깡패 거위 삼총사 한 중국요릿집의 마스코트인 거위 삼총사! 귀여운 외모와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하지만 귀여움도 잠시, 갑자기 손님을 공격하고, 그것도 모자라 추격까지 감행한다?! 영문도 모르고 거위들의 공격을 받는 손님들을 보며 사장님은 마음 놓일 날이 없다. 그렇다고 녀석들을 격리시킬 수도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결국 사장님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알고 보니, 거위들의 문제 행동 원인은 바로 ‘이것’? 과연 거위들은 깡패라는 오명을 벗고 음식점의 러블리 마스코트가 될 수 있을까?! ▶경북 산불 구조재난 작전 처절한 삶과 죽음의 현장, 그날의 기록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전국을 휩쓴 초대형 산불.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보금자리를 앗아간 현장에 동물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새까맣게 타 숯이 되어버린 염소들, 미처 탈출하지 못해 목줄이 묶인 채 죽음을 맞이한 개들, 폐허가 된 집 사이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숨만 쉬다 간신히 구조된 고양이까지. 현장은 그야말로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다. 사람들이 있는 비상 대피소에는 반려동물이 함께 지낼 수 없어 동물보호단체에서 임시 보호를 맡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 삶과 죽음을 다투는 처절한 현장, 그날의 기록을 담아본다.
▶노터치견 가을이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예뻐해주세요~! 1년째 가족의 손길을 거부하는 견공이 있다?! 예쁨은 받고 싶은지 가까이 왔다가도~ 만지려고 하면 부리나케 도망가는 <가을이>! 녀석이 처음 집에 왔을 때 매줬던 목줄이 벗겨진 이후로 손에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할머니가 간식을 미끼로 녀석을 유인해 보지만 소용이 없다. 예방 접종은커녕 건강검진 일절 불가! 병원조차 데려갈 수 없어 가족의 마음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하지만 이 애타는 마음을 알 리 없는 녀석은 갈수록 천방지축 사고만 치는데.. 과연 가족과 가을이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전국 떴다! 동플루언서 2편 - 햄스터 한별 식단 관리하는 먹방 유튜버.. 아니 먹방 햄튜버 봤어?! 조용한 밤..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먹방이 시작된다! 무아지경 먹방의 주인공은 바로~ 골든 햄스터 <한별>! 채널 구독자 수가 무려 10만 여명!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먹는 한별이 먹방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ASMR! 특유의 귀여운 먹방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햄스터 14남매 중 단연 으뜸! 통통한 몸매로 태어나 다른 형제들보다 유독 먹성이 강하다고~ 그 탓에 한별이의 볼주머니는 언제나 빈틈없이 빵빵한데.. 하지만 ‘스타’는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법! 펫플루언서 한별이도 예외는 아니다.. 더 빛나기 위해 관리하는 햄‘스타’의 일상을 공개한다! ▶바다코끼리 바랴 & 메리 2편 다시 만난 바랴와 메리.. 기억나니 그때의 우리..? 이송을 앞두고 며칠 째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바다코끼리 <바랴>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다행히 컨디션을 점차 회복하고... 그렇게 다가온 이송 날. 모든 준비는 끝났다. 케이지 안에 들어갈 듯~ 말 듯 바랴는 아쿠아리스트들의 애간장을 태우다 무사히 케이지에 올라타고. 장장 6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 문 하나를 사이에 둔 바랴와 메리. 7년 만의 재회, 과연 두 녀석은 서로를 기억할까? 드디어 문이 열리고 마주친 바랴와 메리! 그런데 반가워하기는커녕 바랴가 메리를 공격한다?! 과연 둘은 사이좋았던 과거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양산 할머니 견딱지 노리 오매불망 할머니만 바라봐~ 노리가 할머니의 껌딱지犬이 된 이유는? 오전 11시만 되면 귀신같이 스포츠 센터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견공이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도 본 체 만 체~ 센터 안만 뚫어져라 보는 <노리>! 대체 녀석은 누구를 이토록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그때, 누군가를 발견한 노리의 꼬리가 힘차게 돌아가는데.. 아~ 주인 할머니를 기다린 모양! 할머니와 사이좋게 발걸음을 맞추며 도착한 집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더니.. 어라 녀석 갑자기 밖으로 나간다?! 기다릴 땐 언제고 쿨하게 떠나는 노리의 모습을 본 할머니가 말하는데... ‘쟤는 남의 개예요’ 할머니가 녀석의 주인이 아니라고? 그렇다면 노리가 주인도 아닌 할머니의 껌딱지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바다코끼리 바랴 & 메리 1편 바랴는 메리를 빨리 만나길 바랴~! 신비의 섬 제주, 많은 해양 생물들이 살고있는 이곳에서 유독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녀석이 있었으니.. 정체는 바로 바다코끼리 <바랴>! 14년 전, 바다코끼리 최초로 한국 땅을 밟았던 바로 그 녀석이다! 아쿠아리스트 민경씨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지만 민경씨는 바랴가 걱정이라는데.. 본래 군집생활을 하는 바다코끼리지만 이곳에서 혼자 지내며 부쩍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다고.. 이런 바랴를 위해서 과거 함께 지냈던 <메리>와의 상봉을 준비했다! 그렇게 이송 날짜가 가까워져 가는데 바랴의 상태가 어딘가 이상하다..? 민경씨가 불러도 물 속에서 나올 생각도 않는 녀석.. 과연 메리와 바랴는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 ▶전국 떴다! 동플루언서 1편 - 콜덕 리오 어서와 덕플루언서는 처음이지? 촬영 준비로 분주한 어느 스튜디오 안.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덕플루언서 <리오>! 무려 337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게시물의 주인공이라는데.. 스타 덕플루언서 답게 프로 모먼트를 한껏 뽐내며 촬영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온 리오. 그런데 녀석 어딘가 불편한지 갑자기 울기 시작하자 진주씨가 갑자기 리오를 안고 화장실로 향해 변기 위에 두니까.. 리오 이 녀석 볼 일을 본다?!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니라 리오는 평범한 오리와는 다른 여러 신기한 재주들을 가졌다는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덕플루언서 리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견생역전 베니 입양기 홀로 마당을 지키던 누더기견 <베니>에게도 봄이 찾아왔다! 마치 갑옷 같던 무거운 누더기 털을 걸치고 주택 마당에 갇혀 외로이 겨울을 보내야 했던 <베니>. 난간에 쌓이는 눈을 핥아먹으며 겨우 살아냈던 녀석. 주인이란 남잔 베니를 방치했고 그렇게 베니의 춥고 긴 겨울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그런 베니에게 마음을 빼앗긴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한식 명장 김윤영 셰프다. 그리고 지금 베니는 <구름이>로 다시 태어났다! 몰라보게 말끔해진 구름이의 모습. 이전 생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수제 특식과 도자기 그릇으로 물을 먹는 초호화 대우까지, 그야말로 견생역전이 제대로 이뤄졌다. 진짜 가족을 만나 한층 따뜻해진 구름이의 놀라운 일상이 공개된다! ▶다람쥐? 호랑쥐! 호랑이(?)가 된 다람쥐, 호랑쥐 썬더! 어딘가 긴장감이 감도는 조용한 집안. 이곳의 적막을 깨는 이가 있었으니.. 히스테리 작렬 다람쥐 <썬더>!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주인이든 손님이든 대상불문 이유불문 마치 맹수처럼 달려들어 물어버린다. 작지만 날카로운 앞니 공격에 피를 보기 일쑤라고.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민정 씨 손길에 배를 드러내며 애교를 부렸던 녀석인데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 함께 지내는 동생 다람쥐 <다라>는 오히려 더 애교도 많아지고 착해졌다는데, 썬더는 왜 갑자기 돌변한 걸까? 애교쟁이 썬더가 ‘호랑쥐’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수유냥이 밀크삼촌 수컷인데 젖을 물리는 밀크와 아깽이의 猫한 인연!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어느 중식당 안. 이곳에 귀여운 새끼 고양이 <아깽이>가 산다! 호기심 많은 아깽이가 이곳저곳 누비다가 도착한 곳엔 다른 고양이 <밀크>가 있다! 보자마자 아깽이는 밀크의 품을 파고 들더니 열심히 밀크의 젖을 빨기 시작하고, 그때 식당 주인이 한 마디 하는데.. ‘걔 수컷이에요!’ 누가 봐도 어미가 새끼한테 젖을 먹이는 모습인데, 녀석이 수컷이라고?! 젖이 나오지도 않는 수컷 밀크가 왜 아깽이에게 매일 젖을 물리는 걸까? 그런데 그때 아깽이의 엄마 <꼬물이>가 등장하자 밀크의 눈이 멜로 눈빛으로 변하는데... 아깽이 역시 엄마를 반가워 하지만 찬바람만 분다. 밀크와 꼬물이 그리고 아깽이. 어딘가 묘한 고양이 세 마리의 기묘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신데렐라 코리 9시만 되면 미용실에 나타나는, 밤을 걷는 선비 犬 코리의 정체는? 9시만 되면 어디선가 슬그머니 나타난다는 강아지 코리. 제 집처럼 미용실과 호프집을 휘젓고 다니며 사장님들의 이쁨을 잔뜩 받는 것도 모자라 맡겨둔 것처럼 매번 간식까지 얻어먹는 뻔뻔함까지? 미용실 사장님이 퇴근할 때면 슬그머니 무인간식가게 앞으로 유도하기도 하는데. 누가 봐도 코리의 주인은 미용실 원장님으로 착각할 만하다! 더욱 특이한 건 밤 12시가 되기 전에 황급히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는데! 그런데 코리의 목에 말끔한 목줄이 있다. 이건 주인이 있다는 소리 아닌가?! 어디서 어떻게 녀석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이곳을 찾아오고, 왜 자정이 되기 전엔 모습을 감추는 걸까? 코리야,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신데렐라犬 코리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후이는 못 말려 렛잇고~! 렛잇고~! 판다 월드에서 맞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겨울! 눈꽃이 떨어져요~ 판다 월드에도 겨울이 와요~ 눈 쌓인 판다 월드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쌍둥이 후이바오 루이바오 자매는 어떤 겨울을 보낼까? 육아 난이도 上 장난꾸러기 후이바오 덕에 엄마 아이바오의 속은 타들어만 가고... 그 와중에 아빠 러바오는 태연하게 워토우 먹방 중? 그런 바오 가족을 위해 사육사님이 준비한, 하나 먹다 둘이 싸워도 모를 특식이 있다는데?! 루이바오의 취향은 저격했지만, 후이바오는 편식하는 이 특식의 정체는? 아이바오도 사육사도 못 말리는 판다 바오 가족의 우당탕탕 겨울 이야기! ▶엄마 없인 못살개! 금쪽이 둘리 엄마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둘리가 엄마 집착 犬이 된 사연은? 많은 사람 중에 엄마밖에 안 보여~! 엄마 품에서 떨어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세상 제일가는 엄마 껌딱지 犬 둘리! 잠깐만 떨어져도 낑낑 울부짖느라 엄마도 둘리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는데... 잠깐의 외출도 허락하지 않는, 엄마를 향한 집착의 끝은 어디일지... 다른 가족들에겐 별 관심 없는 둘리가 유독 엄마에게만 이렇게 매달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둘리의 극심한 분리불안이 고쳐지고, 둘리와 가족 네 식구가 모두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안마원 영업부장 냥이 어서오시라냥~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 케어 해드린다냥~ 아주 특별한 안마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온 이곳! 섬세한 손길의 안마사들 사이로 얼핏얼핏 보이는 두 실루엣... 다름 아닌 안마원의 영업 부장 <라라>와 대리 <바다>다! 일명 라부장과 바대리로 통한다는 그들은 안마원에 손님이 찾아오면 손님맞이부터 배웅까지 풀 코스로 응대한다는데~ 대개 고양이는 자기 배를 만지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녀석들은 손님이 배를 만져주면 사르르 잠까지 드는 모습인데. 심지어는 마사지를 받는 손님 옆에서자기들끼리 꾹꾹이 마사지를 즐기기까지 하는데! 손님들은 특급 서비스를 선사하는 두 냥이 덕에 안마원을 더 찾게 된다고. 라부장과 바대리는 어떻게 이 안마원의 우수 직원이 된 것일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6편 ‘개’약이 종료되었습니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마지막 이야기! ‘개(?)약이 종료되었습니다’. 똥개들과 함께 저마다의 방식으로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나간 스타들! 하지만, 모두가 원하지 않았던 이별의 시간은 결국 찾아왔다. 특별했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예쁜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별의 슬픔은 더욱 깊어가는데... 이젠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 더 행복해질 똥개들을 위해 스타들은 똥개들과의 마지막을 준비한다. TV동물농장 신년기획 K-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똥개와 스타들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안심귀가 도우미견 내가 데려다줄 ‘개’!! 퇴근 후 안심귀가를 책임지는 <우주> 키우고 있는 반려견도 아닌데 족발집 사장님의 가게 앞에 턱~ 하니 앉아 가게를 지키고, 사장님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가 애교를 피우는 정체 모를 이 녀석.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약 석 달 전, 처음 만나 밥을 몇 번 챙겨준 뒤로 사장님 곁을 졸졸 따라다녀 <우주>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는 사장님. 심지어는 가게를 마치고 퇴근하는 사장님을 육교까지 바래다주고~ 사장님이 출근할 시간에 맞춰 육교 앞으로 마중을 나간다. 일편단심인 우주를 보며 요즘 사장님이 더 신경 쓰이는 게 있다는데, 그건 바로 불룩한 우주의 배..! 임신한 우주가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이 걱정이라는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보디가드, 우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텐트 공장 3총사의 판타 구조 대작전 텐트공장 비상대책위원회 지금부터 '판타'를 포위하라! 당진에 위치한 한 텐트 공장. 이곳에선 사뭇 진지한 회의가 진행 되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 회의였다! 공장 안으로 하나 둘 나타나는 세 마리의 형제 고양이들! 지난여름, 공장 빈 창고에서 새끼를 낳은 어미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서 공장 직원들이 역할 분배까지 해가며 새끼냥이들을 보살피게 되었다고. 그런데, 평화롭던 이곳에 최근 문제가 생겼다는데..! 아직 등장하지 않은 마지막 형제 <판타> 때문! 중성화 수술 이후 실밥을 제거해야 하는데 갖은 수를 써도 도저히 잡히지 않아 빈번히 실패해 버리고 말았다고.. 하지만 이대로 놔뒀다간 상처가 덧날 수도 있는 터! 판타를 위한, 판타에 의한 일명 ‘판타 포위 작전’이 시작된다! 과연,, 판타는 무사히 실밥을 제거할 수 있을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5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다섯 번째 이야기! ‘갑’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지난 방송, 마냥 해맑기만 했던 만세는 사실 안락사 대상 1순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진 류이서 부부는 물론 제작진까지 눈물을 훔쳤다. 마침내 나머지 모든 똥개들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고, 예상치 못한 사연에 ‘을’을 자처한 스타들은 '갑'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어색했던 첫 만남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서로에게 스며드는 갑과 을. 그때, 이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미션! “갑과 특별한 하루를 만드세요.” 전진, 김재우, 김미려 가족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똥개들과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게 될까? 이번 주 사랑스러운 똥개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할머니의 행운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할머니와 <행운이> 이야기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랑을 훤히 그려내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 살아온 황옥희 할머니와 반려견 <행운이>! 할머니는 갑작스러운 합병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게 되었지만 행운이와 이 집의 또 다른 반려견인 <이쁜이>, <꽃분이>를 돌보시는 데에는 미숙함이란 찾아볼 수가 없다. 보이지 않아도 강아지들의 체형과 성향에 맞게 식사 준비는 물론, 녀석들이 바닥에 배변 실수를 해도 너그러이 청소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그런 할머니에겐 딱 하나의 바람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행운이의 건강이다. 가슴 쪽에 달린 큰 혹은 행운이를 오랜 시간 괴롭히고 있는데.. 과연, 행운이는 건강을 되찾고 할머니의 소망을 이뤄드릴 수 있을까?
▶ 귀신 보냥 싯포 <싯포>의 눈에만 보이는‘무언가’?! 평화로웠던 집이 두려움의 공간이 된 이유는? 누구에게나 가장 편안해야 할 장소로 여겨지는 ‘집’. 그러나 반려묘 <싯포>에게 집은 낮과 밤을 불문하고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하는 곳이라는데! 싯포를 바닥에 내려놓기만 하여도, 바짝 엎드려 살금살금 움직일뿐더러 갑자기 무엇인가에 깜짝 놀라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일이 일상다반사라는데! 하나 이상한 점은, 싯포의 이런 모습이 오직 ‘이 집’ 안에서만 나타난다는 것. 친정집에 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여느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뛰어놀기까지 한다고?! 과연 싯포를 공포에 몰아넣은 미스터리한 존재의 정체는 무엇일까? ▶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4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네 번째 이야기!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갑’들의 끝없는 매력 발산! 똥개가 두 마리면 사랑스러움도 두 배, 에너지도 두 배! 오늘도 어김없이 똥개력(?) 발산하며 집 안 곳곳을 헤집고 다니는 김미려네 ‘갑’ <가나>와 <마바>! 사고뭉치 녀석들을 교육시키는 건, 이 집의 군기 담당 반려견 <쪼>다! 한순간 이 집의 갑이 되어 버린 녀석들의 보필을 함께 도와주고 있다는데.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갑’들과 함께 생활하며 나날이 새로운 매력 포인트를 발견하고 있다는 스타 가족들. 애정 표현 가득한 <전진 ♡ 만세>네에 이어 치열한 흑백 요리 전쟁이 벌어진 <김재우 ♡ 미소>네까지! 세 가족은 오늘도 ‘갑’들의 프로필을 순조롭게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인가?! ▶ 남편 기다리는 몽이 길거리 위에서 계속되는 <몽이>의 기약 없는 기다림, 그 끝은?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무려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위험천만한 도로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견공, <몽이>. 대체 몽이는 누구를 이토록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이 수소문한 결과 밝혀진 몽이의 이전 행방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몽이의 곁엔 항상 흑구가 함께였다는데...! 그렇다면 몽이는 여태껏 흑구가 되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일까.... 설상가상으로 몽이가 현재 홑몸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혀지고! 몽이와 뱃속의 새끼들을 위해선 하루라도 빨리 구조가 시급한 상황. 과연 몽이는 무사히 구조되어 기약 없던 기다림의 끝을 맞이할 수 있을까?
▶목 졸린 아빠 고양이 목이 죄는 고통에도 <블랙이>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매일같이 한 가게 앞으로 찾아온다는 녀석, <블랙이>. 그러나 녀석의 모습은 한눈에 보아도 심상치 않은데! 목 주변 살갗이 벗겨지며 곪은 탓에... 가까이만 가도 악취가 진동을 하는 수준이라고. 이는 블랙이의 목을 죄고 있는 의문의 목줄 때문인데. 경계가 심해 목줄을 쉽사리 제거해 주지도 못하는 상황! 그런데... 블랙이 옆으로 또 다른 고양이가 다가온다? 악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곁을 지키는 이 녀석은, 블랙이의 아내 <달콩이>라고! 알고 보니 블랙이는 네 꼬물이까지 책임지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었는데. 아픈 몸으로도 늘 자신의 가족을 먼저 챙기는 블랙이. 과연 녀석은 오래도록 옥죄던 목줄을 풀어내고, 가족과 함께 따듯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애니멀 what수다 - 좀비 벌레 살아 있는 시체?!‘좀비 벌레’의 충격적인 실체를 밝혀라! 몸통이 파이고, 머리가 잘리고... 어디로 보나 죽은 모습의 곤충들! 그러나 버젓이 살아 움직인다?! 시체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좀비를 연상케 하는데! 과연, 세상에 ‘좀비 벌레’는 실존하는 것일까?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애니멀 왓수다>의 단골손님, 박병권 소장님과 특별한 분들이 한데 모였다. 곤충계의 걸어 다니는 위키피디아, 갈로아 작가님과 꼬마 곤충 덕후 이삭이까지! 대체 좀비 벌레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들은 무엇에 조종당하고 있는 것인지! 그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3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세 번째 이야기! 미션,‘갑’의 취향과 호불호를 파악하라! 지난주, 드디어 모든 스타들이 개(?)약서 작성을 완료! 완벽한 을이 되어 갑을 보필할 준비까지 마쳤다.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와 동거를 시작한 군밤이에겐 <미소>라는 예쁜 이름도 생겼는데! 그리고 이들에게 주어진 다음 미션!! 갑의 취향과 호불호를 파악하라! 손수 만든 간식부터 다양한 놀이까지~ 갑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스타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반면, 천방지축 똥개들의 모습에 웃음만 가득할 거라 생각했던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든 영상 하나가 전달되었는데.... 전진, 류이서 부부는 물론 제작진까지 눈물을 훔치게 만든 <만세>의 사연이 공개된다.
▶엉클 한의 육아일기 피 한 방울 안 섞인 ‘엉클 한’의 6꼬물이 육아 대소동! 영국인 교사 마크 씨네 가족을 당황케 한 역대급 뻔뻔 견공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생후 3개월 여섯 꼬물이들의 엄마 <싹스>! 유기견이었던 싹스를 거둬 출산까지 도왔건만.. 녀석은 새끼들은 나 몰라라~ 가출을 일삼고 심지어 새끼들에게 버럭 화까지 낸다는데! 그런 싹스를 대신해 새끼들을 보살피는 건 바로 이 댁의 반려견, 삼촌 <한>이다! 사고뭉치 꼬물이들의 장난을 전부 받아주면서도 불평 한번 않는다는 한. 마치 제 새끼 돌보듯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며 육아를 도맡고 있다고! 하지만 그런 녀석에게도 육아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고.. 결국 한의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하고 마는데..!! 졸지에 삼촌이 된 ‘엉클 한’의 우여곡절 6꼬물이 육아 라이프! 과연 그 결말은?!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2편 새로운 갑의 등장! K-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그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 공개된 K-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첫 번째 이야기! 기꺼이 똥개들을 위해 을을 자처한 스타들! 그들은 똥개에 의한, 똥개를 위한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녀석들을 보필할 준비를 마쳤었는데... 그리고 똥개의 부활을 바라며 을을 자처한 또 다른 가족이 등장했다! 일명 ‘카레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 그들의 갑이 될 새로운 똥개는 과연 어떤 매력을 갖고 있을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그 두 번째 이야기! 김재우, 조유리 부부와 K-똥개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들의 계약은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새끼 찾아오는 부부견 그 겨울, 어느 떠돌이 가족의 가슴 따뜻한 가족愛 영하의 강추위 속.. 비밀리에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진다는 한 창고 단지! 얼마 전 컨테이너 아래에서 구조된 강아지 두 마리가 그 주인공이라는데. 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는 새끼들을 돌보기 위해, 매일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부모 개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 그런데 모습을 드러낸 어미 개의 목에 목줄이 꽉 조여 있다?! 점점 조여 오는 목줄 탓에 피를 흘리면서도 새끼들을 찾아 살뜰히 살핀다는 어미 개. 그런 아내를 위해 아빠 개는 먹이를 물어다 주고, 아픈 목을 핥아주기까지 했는데... 드디어 그들의 눈물겨운 이산가족 생활을 끝내기 위한 구조가 시작되고...! 과연 네 가족은 다시 만나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수로에 갇힌 개들 살아선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늪! 수로 속 개들을 구조하라! 3미터 높이의 옹벽으로 둘러싸인 수로. 그곳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울음소리! 한파로 얼어붙은 차디찬 얼음장 위, 곳곳에서 발견되는 고라니 사체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그곳에 무려 한 달째 개 2마리가 갇혀 있다!! 이를 발견한 주민들은 수로 속 녀석들을 위해 밥을 던져주고, 집까지 마련해 줬다는데... 그들의 따뜻한 손길 속에 개들은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 고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한번 발을 들이면 살아선 나갈 수 없는 죽음의 늪.. 대체 녀석들은 어쩌다 그곳에 들어가게 된 걸까? 그리고 마침내 시작된 숨 막히는 구조 작전! 과연 그들은 위험천만한 수로 생활을 끝낼 수 있을 것인가?! ▶<기획>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1편 K-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그 첫 번째 이야기 넉넉하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푸근했던 그 시절! 저마다의 추억 속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친근한 존재, <똥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똥개들은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한때 수많은 똥개가 지켰던 시골 마당..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곳엔 품종견들이 자리해 왔다. 그렇다면 과연 그 많던 똥개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똥개들의 부활을 위한 TV동물농장의 2025 신년 기획! K-똥개 보필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갑이 된 똥개들과 을이 된 스타들의 달콤살벌 개(?)약 동거기! 대망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누렁아, 같이 살개 말개 딱 말해! “아저씨! 사랑해요~” 마음을 알 수 없는 밀당견 누렁이! 너 정체가 뭐야? 초겨울 한낮의 햇볕 아래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밭! 이곳에, 갑작스레 생긴 끈질긴 인연(?) 때문에 고민이라는 제보자 종생 씨가 일하고 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누렁이 한 마리가 자연스럽게 종생 씨 뒤를 졸졸 쫓아다닌다. 거기다 ‘엎드려’라는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납작 몸을 숙이는 모습이 마치 오래 돌본 반려견 같은데.. 사실 녀석은 몇 달 전부터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떠돌이 개인데 어느 순간부터 다가오더니 점점 거리를 좁혀왔다고. 그리고 지금은 종생 씨가 어딜 가나 졸졸 따라다닌다는데. 하지만, 종생 씨가 손을 대려고만 하면 곧바로 입질을 하며 절대 곁을 주진 않는다?! 도통 알 수 없는 녀석의 마음!! 누렁이 너, 같이 살개 말개 딱 말해! ▶개를 사랑(?)한 고양이 ‘개’ 바라기 길냥이 <개순이>의 러브(?)스토리! 생각지도 못한 기이한 인연에 밤이 되면 더욱 바빠진다는 제보자! 여느 때와 같이 캄캄한 밤에 산책을 나가기 위해 민영 씬 반려견 <콩꾸>와 집을 나서는데... 한창 산책을 즐기던 중, 불쑥 나타난 어린 길냥이 한 마리! 콩꾸를 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곧장 달려와서는 날 좀 봐달라는 듯 사정없는 애교에 벌러덩 드러눕기까지 하며 무한 플러팅(?)을 해대는데! 특별히 잘 해준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만날 때마다 오직 반려견 <콩꾸>에게만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모르며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녀석은 어쩌다 고양이도 아닌 강아지 콩꾸에게 푹 빠지게 된 것일까? 개를 사랑한 고양이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아무도 몰랐던, 한 경주마의 죽음 빛나던 경주마의 비극... <질주>의 비참한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은? 지난 10월, 한 동물 보호 단체의 다급한 요청을 받고 찾은 충남의 한 승마장. 그곳에는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는데....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아사 직전인 말들을 비롯하여, 마구간 곳곳에 말 사체와 뼈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 알고 보니, 이곳은 경주마로서의 짧은 전성기를 보낸 뒤 퇴역한 말들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폐마 목장’이었는데. 승용마, 번식마 혹은 마차 말 등으로 쓰이던 퇴역마들이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 폐마 목장에 버려지고 있었던 것! 불과 사흘 전, 퇴역마 <질주> 또한 이곳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는데. 녀석은 한때 뛰어난 성적으로 막대한 우승 상금을 거머쥔 유명한 경주마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 그토록 빛나던 녀석이 폐마 목장으로 넘어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일까? 질주의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퇴역마들의 가슴 아픈 생애가 밝혀진다.
▶세발견의 새끼를 찾아라! 세발견 어미의 애타는 울음, 사라진 꼬물이들 미스터리 평화롭던 일상에 예기치 못한 큰 사건이 생겼다는 이 댁. 우연히 집 뒤편 야산에 나타난 누렁이 때문이라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앞다리 한쪽이 잘린 채로 돌아다니던 누렁이는 폐비닐 하우스 안에서 4꼬물이들을 홀로 돌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꼬물이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고, 그날 이후 홀로 산을 누비며 매일같이 새끼들을 찾으며 돌아다니고 있다고... 그런데, 새끼들이 사라진 그날 인근 CCTV에 수상한 트럭과 검은 SUV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혹시 새끼들의 실종과 연관이 있을까? 영문도 모른 채 한순간에 새끼를 잃어버린 누렁이. 제작진은 실종된 새끼를 찾기 위해 수소문에 나섰다. 누렁이의 새끼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누렁이와 새끼들은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옆집 누더기견 미스터리 ‘개 홀로 집에’... 빈집(?)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외모의 누더기견!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도착한 이곳. 누가 봐도 사람이 살지 않는 듯 보이는 주택 마당에 마치 전설 속 괴생명체 ‘빅풋’을 연상시키는 동물이 살고 있다고?! 서둘러 담장 넘어 내부를 살펴보니,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듯한 마당 한쪽에서 거대한 뭔가가 천천히 움직인다. 자세히 보니 녀석의 정체는 개였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무성한 털은 여기저기 덩어리가 진 상태였고 마치 커다란 누더기를 덮어쓴 듯 보였다. 사람의 보살핌을 전혀 받지 못한 듯 보이는 녀석은 2년이나 비어 있었다는 이 집에서 대체 어떻게 지내왔던 것일까? 그런데, 취재 중 주택 반대편 쪽문에서 한 남자가 나타나 자신이 그 개의 주인이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돌보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미용실 새끼 5냥이 입양기 새로운 가족을 찾아 미용실을 떠나는 5냥이들의 입양기! 지난가을, 뻔뻔함으로 무장하고 미용실에 들어와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애교로 손님들과 원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길냥이 <애기>! 녀석이 이곳을 아지트로 삼은 건 다름 아닌 ‘출산’ 때문이었는데..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한마음으로 지켜봤던 <애기>의 출산 과정,, 그리고 긴 시간 진통 끝에 탄생한 귀여운 5남매 냥이들! 새끼들이 태어난 지도 어느덧 2달이 지나고, 어느새 5남매는 귀여운 외모와 필살 애교로 미용실 손님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었는데...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며 장난도 늘어가는 녀석들을 계속 미용실에서 지내게 할 수 없어 고민이라는 원장님 부부. 이젠 새로운 가족을 찾아 보내 줘야 할 때라는데..! 예정된 이별이지만, 혼자가 될 <애기>가 걱정이라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나는 미용실 새끼 5냥이들의 입양기가 펼쳐진다.
▶ 복권집 마스코트 고양이 복권 1등의 비결이 뭐냐옹~? 행운을 부르는 복권집의 복덩이 <김야웅>! ‘ㅇㅇㅇ’를 만지면 복권 1등에 당첨된다?! 지금껏 1등 당첨만 수차례! 최근에는 무려 33억 원의 주인공까지 나왔다며 화제가 된 이 복권집에는 남다른 마스코트가 있다는데. 그 입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복권집의 자랑 <김야웅>이다! 아침 일찍 떡~하니 계산대 위에 앉아 아저씨의 복권 판매를 돕는 야웅이 덕에 손님들의 발길은 잠시도 끊이질 않는다고. 그런데! 어째 이 녀석... 아저씨가 매일같이 정성껏 얼굴을 닦아 주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꼬질꼬질해져 있다? 대체 야웅이는 밤마다 아저씨 몰래 어딜 향하는 걸까? 행운을 부르는 김야웅의 비밀스런 밤마실과 야웅이를 향한 아저씨의 남다른 애정이 공개된다!! ▶ 구들장 육아 중 복실이 매년 끊이지 않는 <복실이>의 육아 대소동! 제발 그만 좀 낳개, 복실아! 달콤한 감 향기 폴폴 풍기며~ 한창 단감 수확에 열중인 아저씨 곁으로 나타난 견공, <복실이>! 시선은 오로지 아저씨에게 고정! 감 수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아저씨 곁을 졸졸 따라다니며 완벽한 껌딱지 모드를 발동하는데. 그러나 아저씨가 “복실아~” 하며 애타게 불러도 이 녀석, 꼭 한 발짝 거리를 두며 묘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더니... 어느새 살금살금 집 뒤로 사라져 버린다?! 놀랍게도 그곳엔 복실이를 쏙 빼닮은 새하얀 꼬물이들이 있었는데! 이번이 첫 출산이 아니라는 복실이는 매년 출산을 반복해 오고 있다고. 중성화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는 복실이 탓에 해결이 어렵다는 아저씨. 과연 복실이는 육아를 졸업하고 아저씨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 ▶ 냥좌의 게임 2 집 나가면 냥고생(?)! <잘난 척>이 자꾸만 가출을 감행하는 이유는? 하루 종일 둥이를 쫓아다니며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던 까망이! 냥좌를 둔 치열한 생존 게임이 펼쳐지던 이 집에 또 다른 골칫덩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마당에서 지내는 ‘척 패밀리’의 <잘난 척>이다! 야외에서 지내는 녀석들이 춥지 않도록 부부가 손수 아늑한 보금자리까지 만들어 주었건만... 잘난 척은 은혜를 가출로 보답하는 중이라는데! 눈만 돌리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매일 산 넘고 들 넘어 녀석을 찾아다닌다는 부부. 도대체 잘난 척은 완벽한 보금자리를 두고 왜 가출을 일삼는 걸까? 아무도 몰랐던 잘난 척의 행방을 밝혀라!! 과연 이 부부는 잘난 척의 위험천만한 대탈주를 멈출 수 있을까?
▶ 왕커개 11마리랑 사는 법 (feat. 질투왕 달이) 엄마 껌딱지 쉽독 <달이>! 그가 질투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가까이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이룬 이 댁! 쉽독부터 버니즈마운틴독까지~ 산만한 덩치 자랑하는 11마리의 대형견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는데... 그 중 아주머니를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며 따라다니는 아주머니 껌딱지가 있다! 바로 이 댁의 막내 <달이>! 얌전히 아주머니 곁을 지키다가도, 다른 개들이 아주머니에게 다가가기라도 하면 질투심 폭발! 개들에게 무섭게 달려들어 호통을 친다는데... 순식간에 폭군으로 돌변해 버리는 달이 탓에 개들도, 아주머니도 난감하기만 한 상황! 아주머니를 향한 달이의 엇나간 사랑,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 냥좌의 게임 꼭꼭 숨어라... 서로 마주치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의 숨바꼭질 집 안부터 마당까지 무려 25마리의 고양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고양이 파라다이스!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이곳에 딱 하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는데?! 바로 대장 고양이 <까망이>와 피해묘 <둥이>의 끝나지 않는 전쟁! 24시간 둥이만 쫓으며 공격하는 까망이 탓에, 매일 집 안 이곳저곳을 숨어 다니기 바쁘다는 둥이. 날이 갈수록 까망이는 둥이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결국 둥이는 부상까지 입고 마는데...! 고양이들의 낙원에서 벌어지는 공포의 숨바꼭질! 까망이와 둥이는 숨바꼭질을 끝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게 될 수 있을까? ▶ 부산 불법 번식장 2부 [감춰진 진실 그리고 신분세탁] 개들의 지옥, 마침내 드러나는 그곳의 진실! 좁은 뜬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개들의 절규! 그 참혹한 현장을 찾은 16곳의 동물단체는 대규모 합동 구조작전을 벌였다. 현장에서 구조된 품종견들만 무려 600여 마리! 그중에는 만삭의 개들과 이미 사산된 새끼를 뱃속에 품고 있는 개들, 심지어는 태어난 새끼를 먹어버리는 어미 개까지 있었는데! 뜬장에서 태어나고 죽어간 수많은 생명...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그리고, 모든 개들이 구조된 뒤 다시 찾은 현장. 그곳에서 진실을 담은 서류 하나가 발견됐다! 25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 불편한 진실! 개들의 지옥, 그곳의 정체가 공개된다!!
▶ 진순아 같이 살자! 돌무덤 근처를 떠나지 않는 <진순이>. 녀석이 그곳을 지켜야만 했던 이유는? 들판 한가운데 쌓인 의문의 돌무덤. 그리고 그 곁을 떠나지 않는 의문의 견공 <진순이>. 무언가를 지키려는 듯, 늘 제 몸보다 몇 배는 큰 돌덩이들을 등지고 앉아 있는다는 녀석. 추위가 찾아오는 밤에도 돌무덤 근처를 배회한다는데... 3년 전부터 송자 씨 댁을 찾아 밥만 얻어먹고 간다는 진순이. 절대 송자 씨의 손길을 허락하지 않는 녀석은 끼니만 해결하곤 어김없이 돌무덤으로 향한다고! 대체 진순이는 왜 돌무덤을 지키고 있는 걸까..?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제작인이 마을 수소문에 나섰다! 과연, 진순이가 돌 틈에 숨긴 것은 무엇이었을까?! ▶ 까순이와 할부지 야생 까치 까순이와 할아버지의 특별한 인연! 모두가 평화로운 공원.. 이곳에 사람도, 강아지도 겁내지 않고 공격하는 깡패 까치 <까순이>가 산다! 그런 까순이가 얌전해지는 순간은 공원을 찾는 한 할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뿐이라고. 3개월째 매일 공원을 찾아 까순이의 끼니와 목욕, 산책까지 책임지신다는 할아버지. 까순이는 그런 할아버지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는데... 다른 야생 까치들과는 달리, 자꾸만 사람 곁에 머무르려고 하는 까순일 보며 할아버진 고민이 깊어지신다고... 까순이는 어쩌다 야생성을 잃고 늘 사람으로 붐비는 공원에서 살게 된 걸까? 할아버지와 까순이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까순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부산 불법 번식장 1부 [지옥의 현장] 은밀히 숨겨진 개들의 지옥! 그 첫 번째 이야기! 마을 가장 깊숙한 곳, 수백 마리의 개들이 절규하듯 짖어댄다는 어느 시골 농가. 그곳에 16곳의 동물단체들이 모였다! 미로처럼 연결된 뜬장 속 처참한 몰골의 품종견들, 심지어는 출산을 앞둔 만삭의 개들까지.. 동물단체들이 급습한 현장은 참혹하기만 했는데! 무려 25년을 사랑으로 보살펴 왔다고 주장하는 주인. 하지만 병든 개들과 온갖 오물로 가득한 현장은 주인의 말이 거짓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마침내 동물단체들의 대규모 합동 구조 작전이 시작되고... 힘겹게 출산 중인 어미 견과 죽음의 문턱 앞에 선 새끼까지 발견됐는데... 생과 사를 오가는 그날의 긴박했던 구조 현장! 지옥에서 벌어진 치열한 사투가 공개된다!
▶ 노부부와 새끼냥이 해피 노부부의 아픈 손가락 <해피>, 해피에게도 기적이 찾아올 수 있을까? 아담한 시골집에 살고 있는 노부부에게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새끼 고양이 <해피>. 아직 어려 보이기만 하는 해피의 뒷다리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다. 노부부의 응원 속에 녀석은 천천히 걸음을 옮겨 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다리를 끌다 주저앉길 반복하는 녀석. 이 때문에 다리의 상처가 아물 겨를이 없다고. 병원에서는 포기하라고 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해피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는 할머니. 마치 갓난아이처럼 품 안에 끼고 녀석을 살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쓰셨다는데. 태어났을 땐 어떤 문제도 없이 건강하고 활발했다는 해피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노부부와 해피에게 기적이 찾아올 수 있을까? ▶ 입이 짧아도 너~무 짧은 라떼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단식 투쟁(?)! “제발 밥 좀 먹어줘 라떼야~” 주치의도 풀지 못한 문제가 있다는 아주 희한한(?) 견공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집. 겉으로 보기엔 나무랄 데 없어 보이는 말티푸 <라떼>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그건 바로 라떼가 1년 넘게 밥을 먹지 않고(?) 있다는 것! 하루에 사료 한 알도 먹을까 말까 밀당을 하는 녀석 때문에 제보자 봉순 씬 마음이 타들어 간다.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 마음에 삼겹살을 구워 갖다 바쳐(?) 보지만 보란 듯 밥그릇을 엎어버리는 라떼. 녀석의 입맛에 맞는 사료를 찾으려고 백여 가지가 넘는 사료를 구매했지만, 모든 사료를 거부해버렸다고.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단식 투쟁(?), 이대로 가면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제발 밥 좀 먹어줘 라떼야~!” ▶ 애견쉼터를 맴도는 몽실이의 정체는? 애견쉼터의 질서 반장, 몽실이의 주인을 찾아라!! 짧은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과 반려견들로 북적이는 공원 속 반려 가족 쉼터!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오늘의 주인공 <몽실이>. 사람에겐 절대 곁을 주지 않지만, 친구들에겐 장난감을 양보하기도 하고 혹여 서로 으르렁대며 분위기가 험악해질까 싶으면 후다닥 다가가 싸움을 말리기까지 한다. 애견공원 안 모든 견주들이 인정하는 나이스(?)한 성격으로 이 구역 반장(?)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데. 그런데, 해질녘 주인의 손에 이끌려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는 개들을 바라보며 우두커니 홀로 서서 출입구만 바라보는 몽실이. 알고 보니 녀석은 몇 달 전 갑자기 나타나 인근을 떠돌고 있다고. 그리고 그즈음 지역 SNS에 몽실이와 똑 닮은 개를 잃어버려 애타고 찾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는데. 하지만 끝내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도대체 몽실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