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명 | 용량 | 재생시간 | 해상도 |
---|---|---|---|
[KBS2] 어린이 동물티비.E169.250425.450p.WANNA[캠벨 에이시아].mp4 | 263.3 M | 00:25:54 | 800x450 |
ActiveX(액티브엑스)를 사용하지 않아, 빠르고 안전합니다.
파일캐스트 다운로더 설치하기 모든 브라우저 호환 용량 17MB 내 PC는 이미 파일캐스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설치 후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면 재설치를 권장합니다.※ ActiveX와 애드웨어가 없는 파일캐스트는 빠르고 가볍습니다.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파일캐스트를 설치해주세요.
[걸작동물극장 – 아빠와 아기곰 2부]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지난주에 이어 세종특별시에 사는 귀여운 맹수! 아기 반달가슴곰 ‘곰도리’다. 지난번 라이벌 연웅이와의 레슬링 한판 대결에서 참혹하게 패배해 버린 도리. 이후 복수심에 불타며 아빠 건휘 사육사와 함께 분노의 훈련 삼매경에 돌입하는데?! 달리기, 나무 타기, 장애물 오르기에 밥 많이 먹기까지! 어떻게든 연웅이와의 체격 차이를 메우기 위한 도리의 눈물겨운 노력이 이어지는데~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결전의 순간! 대결에 앞서 체중계 위에서 체격 차이를 확인하는 도리와 연웅. 2개월의 나이 차이로 때문인지, 도리의 키와 몸무게는 눈에 띄게 연웅이에게 밀리는 상황. 하지만 포기란 없다! 지난번 승리 때문인지 기세 좋게 먼저 덤벼드는 연웅이 앞에서 드디어 드러나는 도리의 숨겨진 파워! 과연 도리는 라이벌 연웅이를 이길 수 있을까? 아기 반달가슴곰 도리와 연웅이의 좌충우돌 한판 대결의 결과가 걸작동물극장에서 밝혀진다. [나의 첫 동물도감 – K-드라마급 충격 반전! 동물 출생의 비밀] “딱새, 사실 뻐꾸기 딸이에요.” 입이 떡 벌어지는 드라마급 출생의 비밀이 동물의 세계에서 펼쳐진다면?! 자식 바꿔치기는 기본! 아들이 될 자식이 딸이 되는 거짓말 같은 사건에, 아빠 출산까지?! 동물 세계에서 벌어지는 K-드라마급 출생의 비밀을 모아~ 모아~ 소개해 본다!. 1. 사랑으로 키운 아기 새가 사실 원수의 자식?! <뻐꾸기> 2. 수십 마리 아기 해마를 출산한 건 사실 아빠?! <해마> 3. 미운 오리 새끼를 뛰어넘는 충격 과거! <나비>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아홉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지난 168화에 출연했던 양주하(8세) 어린이다. 오늘은 반려 볏도마뱀붙이 ‘쿠키’, ‘치즈’, ‘라떼’를 소개해 준다는데. 매력적인 갈색 눈을 가진 도마뱀붙이가 쿠키, 밝은 황토색 몸통에 검은 점이 있는 도마뱀붙이는 치즈, 카푸치노처럼 진한 갈색빛 몸통을 가진 도마뱀붙이는 라떼라고. 작고 귀여운 몸집에 대체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의외의 야생성이 번뜩인다는 볏도마뱀붙이들! 이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달리기 시합을 준비했다는데? 특식을 걸고 펼쳐지는 세 도마뱀의 숨 막히는 승부 현장! 그런데 치열한 승부 도중, 갑자기 라떼가 실종되어 버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대체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개성 넘치는 세 마리 볏도마뱀붙이와 주하 어린이의 통통 튀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아빠와 아기곰 1부]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세종특별시에 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맹수라는데?!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빛,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갈고리처럼 튼튼한 발톱까지! 그 정체는 바로 태어난 지 4개월 된 반달가슴곰 ‘곰도리’다. 그리고 도리를 부모처럼 돌봐주는 인간 아빠! 이건휘 사육사의 이야기라는데. 아침저녁으로 도리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와 청소, 놀아주기에 재우기까지! 숙소와 방사장을 오가며 24시간 쉴 틈 없는 육아 삼매경에 빠진 초보 아빠 건휘 씨. 특히 반달가슴곰으로서의 본능을 깨워주기 위해 매일 산책과 함께 특별한 훈련까지 곁들이고 있다는데? 하지만 본래 엄마 품에서 자라야 했을 어린 아기곰이 왜 인간 아빠 품에서 성장하게 된 것일까? 그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 들어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인간과 공생하는 동물들] 가축 또는 반려동물로써 예부터 다양한 관계를 맺어온 인간과 동물들. 그중에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공생' 관계를 맺어온 동물도 있다. 이번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는 인간과 상부상조하며 공생하는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1. 친환경 농사를 돕는 동물 <왕우렁이> 2. 몽골 유목민의 다리가 돼주는 동물 <순록> 2. 500년간 사람과 함께 낚시한 <수달>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여덟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비숑 프리제 강아지 ‘몽트’와 푸들 강아지 ‘우디’를 키우는 양주하(8세) 어린이다. 주하 어린이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쭉 함께했다는 몽트와 우디는 올해로 무려 10살! 주하 어린이보다 나이가 많다. 사람 나이로 치면 60대 중반, 노년기에 속하는 나이지만 여전히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라고~ 주하 어린이와 함께 매일 즐거운 놀이와 훈련, 산책을 나가며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중이란다. 여기에 오늘은 특별히 몽트와 우디를 위해 주하 어린이가 준비한 이벤트가 있다는데~? 바로 새로운 친구를 잔뜩 사귈 수 있는 애견카페 방문~! 오랜만에 애견카페에서 새 친구들과 만나며 신이 난 몽트와 우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는데?! 하루하루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는 주하 어린이와 강아지들의 통통 튀는 일상을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사랑을 전하는 헌혈견 가족, 오복이네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경기도 양평군에 살고 있는 헌혈견 가족 오복이네! 보호자 고유진 씨와 무려 7마리 반려견들이 함께 살고 있단다. 대형견 7마리라는 것부터가 남다른 가족이지만, 이 가족들이 진짜 특별한 이유는 바로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헌혈견’이라는 데에 있다. 예전에 키우던 백곰이가 아팠을 당시 수혈을 받으며 처음 헌혈견의 존재를 알았다는 고유진 씨는 이후 대형견 1마리의 헌혈이 소형견 4마리를 살릴 수 있다는 말에 꾸준히 헌혈견 캠페인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반려견들과 함께 헌혈을 이어오며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데. 자랑스러운 반려견들을 위해 24시간 사랑과 정성으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는 유진 씨. 식사는 매번 손수 만드는 화식에, 물 한 모금도 특제 육수를 활용! 좋은 건 모두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란다. 그리고 다가오는 반려견 이억이의 정기헌혈! 이억이는 오늘도 무사히 헌혈을 해낼 수 있을까? 따뜻한 피와 마음으로 생명을 구하는 헌혈견 가족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전래동화 속 동물들 2편]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래동화’. 그 속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동물’ 친구들이 있다.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하고 놀라운 동물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어본다. 1. 신성한 존재와 인내의 상징으로 그려지는 동물 <곰> 2. 지혜와 꾀로 위기를 이겨내는 동물 <토끼>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일곱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피그미 다람쥐와 리치 도마뱀붙이를 키우는 박다인(7세) 어린이다. 첫 번째 반려동물로 소개할 피그미 다람쥐는 다람쥣과에 속하는 설치류 동물로, 호기심이 많고 겁이 많은 성격. 동물을 좋아하는 다인 어린이가 작년 여름에 우연히 파충류 박람회에 갔다가 피그미 다람쥐를 만난 후 한눈에 반하게 됐다고. 평소 집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놀 만큼 활달한 성격을 가진 로키와 로카. 하지만 야행성이라 아쉽게도 다인 어린이와 자주 만나지는 못한단다. 올해에는 더 많이 교감하고 함께 놀며 추억을 쌓고 싶다는데~ 두 번째로 소개할 반려동물 친구는 리치 도마뱀붙이 ‘봄이’와 ‘켈리’. 투박하고 독특한 외모지만 의외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다고. 피그미 다람쥐와 마찬가지로 야행성이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인 어린이가 다가오면 밤이고 낮이고 붙어 있으려 한다는데~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다인 어린이네 반려동물들과의 일상을 함께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식탐 왕! 아기 유산양 졸졸이]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경기도 파주시에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유산양 졸졸이! 새하얀 털과 커다란 눈망울이 매력 포인트라고~ 여기에 자동문을 스스로 열 줄 아는 똑똑한 머리까지 다~ 갖췄단다. 그의 단짝이자 카페 주인 조남일 씨를 시도 때도 없이 졸~졸~따라다녀 졸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그러나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하는 짓은 영 딴판이라는 놀라운 말썽꾸러기 졸졸이! 여기저기 영역표시는 물론, 손님 음식 훔쳐 먹기, 꽃 뜯어 먹기, 동네 강아지한테 시비 걸기 등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데! 특히 입에만 닿으면 뭐든 먹어 치우려는 엄청난 식탐 때문에 주위 여러 사람 골치가 썩는단다. 졸졸이는 대체 왜 이런 문제 행동을 하는 것일까? 졸졸이와 남일 씨의 기막힌 인연과 숨은 사연을 함께 들어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우리나라 전래동화 속 동물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래동화’. 특히 그 속에는 콩쥐 팥쥐, 흥부와 놀부처럼 '동물'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주 많이 있다는데. 때로는 용감하게, 때로는 교활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져 온 동물들의 전래동화를 함께 들어보자. 1. 인간의 용기와 도전을 시험하는 동물 <호랑이> 2. 은혜 갚은 똑똑한 동물 <까치>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여섯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바다’를 키우는 이로아(6세) 어린이다. 골든 리트리버는 큰 덩치에 황금색 털이 특징이며, 비교적 온순하고 활발한 성격의 강아지. 그중에서도 바다는 로아 어린이가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해온 사이로, 특히나 더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라고. 자연스럽게 단짝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 로아 어린이와 바다. 둘의 취미는 바로 함께 여행하기! 신나는 캠핑부터 제주도 여행까지,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추억 쌓기를 해왔단다. 함께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만큼, 함께 산책하기는 당연한 일과라는 둘! 오늘도 로아 어린이는 외출을 위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들로 바다를 치장해 주기 바쁘다는데~ 사랑스러운 동갑내기 친구, 로아와 바다의 특별한 나들이를 전국반려동물자랑에서 함께해본다.
[걸작동물극장 – 복 고양이 콩이의 행복 나눔 대작전]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동물 친구는 바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살고 있는 ‘신묘한 고양이’! 주로 마을 복권 가게에 출몰해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준다는데~? 이곳 접수 테이블 위 마치 인형처럼 얌전히 앉아 있는 고양이 ‘콩이’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나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콩이~! 복권을 발급받으려는 손님들에게 시선을 맞춰주고, 친근하게 안기는 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福)을 나눠주고 있다고~ 그런데 콩이의 업무는 사실 이게 끝이 아니다! 복권 번호가 고민되는 손님들을 위해 콩이가 직접 번호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는데? 1번부터 45번까지 번호가 프린트된 종이에 콩이가 올라가 직접 번호를 뽑아준다고~ 과연 콩이가 선택한 행복 숫자는 몇 번이 될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는~? 복권 가게 우수사원, 콩이의 신묘하고 귀여운 업무 활동을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봄을 알리는 동물들] 만물이 태동하는 계절, 봄! 생명력을 상징하는 만큼, 사람뿐 아니라 동물 역시 기다리는 계절이다. 기온과 바람의 변화 그리고 꽃이 피고 잎이 돋는 과정으로 봄을 알아차릴 수도 있지만, 다양한 동물과 그 행동을 통해서도 봄을 알 수 있다는데~ 그래서 준비한 특집! 봄의 전령사 동물들의 모든 것! 봄을 기다려오고, 봄을 알리러 찾아온 특별한 동물들을 만나 본다. 1. 한반도에 봄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깨어나는 동물 <무당개구리> 2. 꽁꽁 얼어붙은 남극에도 이 동물과 함께 봄이 온다! <아델리 펭귄>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다섯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차우차우 강아지 ‘구찌’를 키우는 김로은(5세), 어린이! 차우차우는 처진 눈에 사자 갈기 같은 풍성한 털, 보라색 혀가 특징인 대형견이다. 로은 어린이가 엄마 배 속에 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구찌와 로은 어린이는 쭉 함께였다고. 크고 위엄 있는 덩치와 넘치는 식탐 탓에 로은 어린이에게는 언제나 듬직한 큰언니처럼 느껴진단다. 하지만 의외로 평상시 성격은 또 조용하고 온순한 편. 게다가 로은 어린이보다도 많은 나이 탓인지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다는 구찌. 일부러 매일 산책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늘리며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는데. 여기에 오늘은 특별히 호기심 많고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 구찌를 위해 색다른 산책 코스를 준비했다! 로은 어린이가 준비한 특별한 산책에서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반전 매력이 가득한 구찌와 로은 어린이의 포근한 일상을 전국반려동물자랑에서 함께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한옥집 막내 도련님, 보름이]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주인공은 경남 창녕군에 살고 있는 반려견 보름이와 남종우 씨네 가족들! 고즈넉한 멋이 있는 오래된 한옥을 보금자리 삼고 있다고. 특히 보름이는 일명 ‘한옥집 막내 도련님’으로 불리며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존재라는데~ 가족 모두가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보름이 맞춤 일정으로 움직이고 있단다. 새벽 5시, 졸린 눈을 비빌 틈도 없이 보채는 보름이와 함께 아침 산책을 나서는 가족들. 매일 새벽같이 산책을 나서는 일이 고될 만도 하지만, 신나게 뛰어노는 보름이를 위해서라면 단잠도 포기할 수 있단다. 그래도 오후에는 아빠와 함께 밭일에 나서는 보름이! 하지만 역시나 일은커녕, 이리저리 뛰어노느라 바쁘다. 감자 한 알을 던지고 주우며 감자 물어오기 놀이를 즐기던 보름이! 바로 그때, 갑자기 논을 향해 전력 질주를 시작하는데? 천방지축 한옥집 막내 도련님! 보름이와 가족들의 한옥 라이프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국제 강아지의 날 특집! 강아지는 훌륭하다]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 강아지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무한하고 조건 없는 사랑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인간의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과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알리는 날이다. 그래서 준비한 국제 강아지의 날 특집! 강아지 탄생의 순간부터 가슴 따뜻한 인간과의 교감 그리고 특별한 재능 발현의 순간까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1.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 강아지의 탄생과 성장 과정 2. 내 ‘반려’가 된 강아지를 위한 각종 용품과 서비스 3. 세상에 이런 천재견이?! 강아지는 훌륭하다! 4. 인간에게 버려진 강아지, 유기견의 운명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네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비숑 프리제 강아지 ‘콩이’를 키우는 장하은(11세), 장하린(8세) 자매! 비숑 프리제는 곱슬곱슬한 털에 동글한 얼굴, 상냥하고 사교성 좋은 성격이 특징인 강아지다. 보통 소형견 정도의 작은 몸집으로 자라지만, 유독 잘 먹고 잘 커서인지 평균적인 비숑 프리제 보다는 조금 더 덩치가 크다는 콩이! 평균 몸무게가 3kg정도라면, 콩이의 몸무게는 무려 14kg이란다! 유달리 몸집이 큰 콩이를 위해 넓고 아늑한 방을 마련해 줬다는 하은, 하린 자매~ 자기만의 방에서 애착 원숭이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하며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는데~ 게다가! 집 앞 마당을 이리저리 뛰어놀며 비숑 프리제 특유의 활발함을 마구마구 내뿜는다는 콩이~! 큰 덩치만큼 매력도 철철 넘치는 강아지 콩이와 하은, 하린 자매의 활기찬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천방지축 거위 부부, 후추·가루의 서울 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살고 있다는 특별한 반려동물 가족들이다. 시골 장터 출신으로, 서울 사는 반려 가족을 만나 상경하게 되었다는 거위 부부, 후추와 가루가 그 주인공! 서로 똑 닮은 외모만큼이나 활달한 성격도 똑 닮았다는 두 녀석. 마당에 내놓기만 하면 구석구석 쏘다니며 잡초는 물론, 아빠가 직접 심은 식물까지 모두 뽑아 먹어버리는 등 사고를 치기 일쑤다. 그런 후추와 가루에 난감하기도 하지만 사랑스럽기에 모두 용서할 수 있다는 가족들~ 게다가 후추와 가루 말고도 마당 한편을 차지한 사고뭉치 반려동물 무리가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프레리도그’들이다. 무려 7마리 대가족이 몰려다니며 툭 하면 말썽을 피워댄다는데~ 천방지축 거위 부부 후추와 가루! 그리고 7마리 말썽꾸러기 프레리도그 대가족의 다사다난 서울살이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화이트데이 특집! 동물의 사랑 고백]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고백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그에 맞춰 준비한 화이트데이 특집 나의 첫 동물도감! 선물 공세는 기본, 화려한 외모와 쇼맨십 어필! 그리고 때로는 목숨까지 바치고 마는 동물의 사랑 고백법을 모아~모아~ 소개해 본다! 1. 아름다운 푸른 정원에서의 프러포즈! <새틴바우어새> 2. 사랑 고백을 위한 분수 쇼?! <카이만악어> 3. 목숨을 바치는 위험한 고백 <무당거미>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세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폼피츠 강아지 ‘도루코’와 도마뱀붙이 친구들을 키우고 있는 구승모(6세), 구원모(4세) 형제! 폼피츠는 포메라니안과 스피츠의 특성을 모두 지닌 견종으로, 뾰족하고 쫑긋한 귀에 동글동글한 얼굴이 매력적이다. 그중에서도 도루코는 유난히 순하디순한 인상에 성격 역시 세상에서 제일가는 애교쟁이라는데~ 승모, 원모 형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쭉 가족과 함께 지냈던 만큼, 항상 가족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지켜주려 한다는 기특한 도루코~ 사회성도 좋아서 동네 산책 시간에는 특유의 친화력을 뽐내며 온 동네를 누빈단다. 그리고 또 다른 반려동물 가족은 바로 작년 가을에 태어난 새끼 도마뱀붙이 ‘드래고니1’과 ‘드래고니2’! 비록 가족이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승모 어린이가 손을 내밀면 착~ 달라붙어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라는데~ 사랑스럽고도 개성 넘치는 반려동물 친구들과 승모, 원모 형제의 통통 튀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차차의 육아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에서 만나 볼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사람 동생’이 생겨버린 반려견 차차! 어릴 때 부부에게 입양돼 외동견으로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던 차차에게 최근 뜻하지 않게 사람 동생이 생겼다는데? 바로 한 살배기 동생, 연아다. 난생처음 보는 갓난아기에 당황도 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차차의 든든한 언니가 되어 연아 돌보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단다. 차차의 하루는 잠에서 깬 연아를 돌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침대에서 떨어질까, 뒤에서 든든히 지키고 있는 건 물론, 연아 전용 소파가 되어주기도 한다는데. 아침 식사 시간이면 이유식을 먹는 연아 옆에 딱 달라붙어 있는 차차. 연아의 입에 음식물이 묻자 바로 달려가 무언가를 가져온다. 그 정체는 바로 물티슈! 이렇게 연아 옆에 항상 있으며 기저귀부터, 옷, 물티슈까지 연아에게 필요한 걸 척척 가져다준다고. 이런 차차에게 '천재 육아견'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아빠. 육아견 차차의 연아 돌보기 대작전! 종을 뛰어넘은 그 뜨거운 사랑을 걸작동물극장에서 만나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들의 독특한 감각기관] 사람에겐 이른바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이라고 불리는 감각기관이 있다. 이 감각기관을 통해 주변 환경과 사물을 인지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생존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동물들에겐 이 오감을 뛰어넘은 더욱 독특한 감각기관이 있다는 사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또 먹이를 더욱 수월하게 구하기 위해서 발달했다는 동물들의 독특한 감각기관을 알아본다. 1. 생물이 뿜어내는 전류를 감지하는 감각 <상어> 2. 미세한 진동을 감지하는 감각 <거미> 3. 자외선을 감지하는 눈 <꿀벌>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두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코리안쇼트헤어 ‘삼순이’와 ‘동순이’를 키우고 있는 이하린(9세) 어린이! 알록달록~ 노랑, 검정, 하얀빛의 삼색 털을 가진 삼순이와 매력적인 고등어 무늬를 가진 동순이는 올해로 각각 12살, 11살 된 고양이! 원래 길에서 살던 둘을 구조하면서 처음 가족이 되었단다. 집에서는 하루의 대부분을 일광욕과 낮잠 자기로 보낸다는 삼순이와 동순이! 굉장히 느긋한 성격인가 싶지만~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못 말리는 활력왕들이었다는데! 근래에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며 점잖아졌단다. 운동이 줄어든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하린 어린이가 내린 특급 조치는 바로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시간~! 이리저리 함께 뛰어놀고 그 후엔 맛있는 간식도 나눠 먹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는데~! 함께라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고양이 가족들과 하린 어린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잠자는 숲속의 페럿! 꿈꾸는 옥이의 비밀]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을 찾아온 곳은 경기도 광명시의 한 주택. 특별한 반려동물 친구를 소개해 주겠다는 최효선 씨를 만나러 왔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동물이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조용하기만 한 집안! 주인공 동물 친구를 찾기 위해 효선 씨와 함께 침대 밑 구석 자리까지 뒤져 보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마침내 발견한 동물 친구는?! 곤한 얼굴로 잠에 푹~ 절은 반려 페럿 ‘옥이’였다! 하루 24시간 중 무려 20시간 동안은 오직 잠만 잔다는 못 말리는 잠꾸러기, 옥이! 그러나 깨어있는 나머지 4시간 동안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며 폭풍처럼 온 집안을 휘저어 놓는다는데?! 페럿이란 동물이 원래 잠이 많은 건 알았지만~ 그래도 효선 씨는 혹시라도 옥이 건강에 무슨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고. 결국 옥이가 자는 사이 동물병원에 데려와 갖가지 건강검진을 시도하는 효선 씨! 그리고 뜻밖에 둘은 놀라운 결과를 맞게 되는데?! 과연 잠자는 숲속의 페럿 옥이에게 어떤 비밀이 숨어 있던 것일까? 걸작동물극장에서 페럿 옥이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의 슬기로운 놀이 생활] 놀거리가 끊임없이 용솟음치는 현대 사회! 그런데, 사람들만의 ‘놀거리’를 마치 사람처럼 즐기는 특이한 ‘동물들’이 있다?! 각종 레저, 스포츠, 문화생활까지! 유쾌한 동물들의 슬기로운 놀이 생활을 알아본다! 1.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즐기는 고양이 <디자> 2. 킥보드 타는 아기 반달가슴곰 <새콤이> 3. 선수급 기술 작렬! 축구 하는 <아기 코끼리> 4. 인기 폭발! 미식축구 경기를 즐기는 <강아지>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한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코뉴어 앵무새 ‘키위’를 키우고 있는 조아정(9세) 어린이! 코뉴어 앵무새는 앵무목 앵무과에 속하는 조류로,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특징이다. 언제나 넘치는 에너지의 키위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아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시간~! 특히 야외 산책을 좋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파나 혹서에나~ 하루 한 번은 반드시 산책하러 나간다. 그리고 집안에서는 아정 어린이와 단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껌딱지’라는데~? 심지어 화장실까지 함께 들어간다는 둘! 덕분에 자연스럽게 목욕도 자주 시켜줄 수 있다고~ 아정 어린이가 물을 틀어 주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스스로 목욕을 해낸다는 키위. 아정 어린이는 사랑스럽고 기특한 키위를 위해 꼬박꼬박 간식도 준비한다고~ 기분 좋은 몸짓으로 아정 어린이의 노랫소리에 맞춰 신나게 춤까지 추는 키위~ 그들의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어린이 동물티비가 함께해본다.
[걸작동물극장 – 식물원 마스코트 돼지, 후추의 하루]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무려 30년 동안 직접 식물원을 가꾸며 살아온 김상덕 씨 가족과 그의 반려 미니 돼지 ‘후추’다. 식물원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후추의 하루는 아빠를 돕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식물에 물을 주는 아빠 옆에서 잡초를 먹어 치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일할 때는 물론, 쉴 때도 놀 때도 온종일 아빠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후추! 후추의 아빠 사랑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사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생사의 고비를 여러 번 넘었다는 후추. 연약한 아기 후추를 위해 아빠는 직접 이유식을 해 먹이고 돌보며 살려놓았다고. 그 고마움을 아는지, 후추는 아빠 옆에서 떨어지는 법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날 오후, 생후 6개월 후추에게 돈생 첫 목욕을 가르쳐 주는 아빠! 시작부터 요란 법석을 떠는 후추! 과연 후추는 첫 목욕을 잘 마칠 수 있을까? 식물원 마스코트 돼지, 후추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해양 포유류] 사자, 호랑이, 코끼리 그리고 인간! 우리가 잘 아는 포유류는 대부분 지상에서 살아간다. 그런데 마치 물과 땅을 오가는 양서류처럼 포유류 중 바다와 땅을 오가는 녀석들이 있다! 바다에서 먹이를 구하고, 바다를 터전으로 삼은 특별한 ‘해양 포유류’들을 알아본다. 1. 곰과 중 유일한 해양 포유류 <북극곰> 2. 온종일 바다를 떠다니는 귀염둥이 <해달> 3. 우리나라 서해 백령도의 마스코트 <점박이물범>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예순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지난 155회에 출연했던 박태건(9세) 어린이! 오늘은 또 다른 반려동물 친구인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왕왕이’와 ‘양양이’, 그리고 아프리카 왕 달팽이 ‘달퐁이’를 소개해 준다는데~ 길고 예쁜 속눈썹이 매력적인 왕왕이와 양양이는 각각 4살, 1살 된 게코 도마뱀! 나이만큼 덩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둘을 분리 사육 중이라고.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벽 타기를 좋아한다는 것! 발과 꼬리 힘을 이용해 벽에 착~ 달라붙은 모습이 마치 서커스를 보는 것처럼 신기하단다. 그리고 덩치가 태건 어린이 얼굴만 하다는 왕 달팽이 ‘달퐁이’는 생후 2년 된 어른 달팽이! 피부부터 집까지 모두 윤기 흐르는 까만색인 게 매력 포인트~! 그런데 그때! 갑자기 달퐁이를 향해 달려가는 도마뱀 왕왕이! 두 반려동물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각양각색 매력적인 반려동물 친구들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본다.
[패셔니스타 강아지 호미의 전원 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경상남도 남해군 마을에 살고 있는 아주 특별한 강아지와 노부부! 특히 SNS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일명 ‘패셔니스타 강아지’가 등장한다는데~? 화려한 색과 무늬!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휙~휙~ 바꿔가며 개성을 뽐내는 프렌치 불도그 ‘호미’가 오늘의 동물 주인공이다. 호미의 패션을 책임지는 ‘패션 디렉터’는 바로 호미의 단짝 할머니와 할아버지~ 동네에 산책하러 갈 때도 한껏 멋을 내는 그들은 심지어 밭매러 갈 때도 절대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다고~ 그런데 오늘따라 너무 흥분한(?) 호미! 천방지축으로 밭을 뛰어다니다가 그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공들여 키운 채소들을 온통 밟아놓고 마는데~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천방지축 패셔니스타 강아지 호미의 특별한 전원 일기를 걸작동물극장에서 공개한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지켜라! 구하라! 싸워라! 동물 영웅들] 강력한 힘과 용기로, 적으로부터 위험에 처한 약자를 구하는 존재 영웅! 남을 돕고 지키려는 마음과 용기가 있다면, 누구라도 영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건 동물 역시 마찬가지~! 위기에 빠진 생명을 주저 없이 구하는 건 물론, 강력한 포식자에게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특별한 동물 영웅들을 주목해 본다! 1. 90세 할머니 지킨 영웅견 <백구> 2. 다 함께 힘을 합쳐 지켜낸 평화! <쇠제비갈매기> 3. 따뜻한 피로 생명을 살리는 영웅! <헌혈견> 4. 개와 고양이는 앙숙? 반려견 구한 영웅묘 <빈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아홉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호스필드 육지거북 ‘팽팽이’를 키우는 김세현(6세) 어린이! 호스필드 육지거북은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에 서식하며 낮은 온도에도 잘 적응한다는 특징이 있다. 제일 먼저 팽팽이의 사육장을 소개하는 세현 어린이. 팽팽이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육장 한편에 은신처를 만들어줬다고. 또 원래 따뜻한 곳에 사는 동물이라 램프를 비치해 사육장 내부 온도 조절에도 신경 쓰고 있단다.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팽팽이 목욕하는 날! 칫솔을 이용해 등딱지 틈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닦고~ 목욕이 끝난 후엔 오일 마사지로 관리까지 해준다는데~ 세현 어린이의 정성 덕분인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얻은 팽팽이! 귀여운 거북이 동생 팽팽이와 세심하고 상냥한 단짝 세현 어린이의 느긋하고 편안한 일상을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소년 준범이와 반려 말 친구들!]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경상북도 영주시 한 마을에서 마주친 4마리 말과 10대 소년! 근육질의 멋쟁이 갈색 말 ‘슈퍼맨’부터 윤기 좔좔 까만 털의 ‘블랙팬서’, 깍쟁이 홍일점 ‘썬더걸’과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토르’까지~ 일대에서 일명 ‘마벤져스’라 불리는 녀석들이라고. 여기에 마벤져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소년! 이준범 어린이까지~ 그들이 함께라면 그 무엇도 무서울 게 없단다. 그러나 이곳은 물리쳐야 할 악의 무리가 보이지 않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 따사로운 햇볕 아래 마벤져스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평화를 즐기기에 바쁘다는데~ 같은 시각, 반려 말 친구들의 식사부터 털 손질에 분뇨 처리까지! 바쁘게 움직이던 준범이~ 그러던 준범이의 손에 마지막으로 들린 건 바로 우쿨렐레! 기분 좋은 음색으로 통통 튀는 멜로디를 연주하는 준범이. 반려 말 친구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들려주겠다는데~? 말 타는 소년 준범이와 그의 단짝 반려 말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걸작동물극장에서 공개한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다양한 지역의 상징 동물] 용맹함의 상징 사자! 그리고 평화의 상징 비둘기~ 세상엔 이처럼 외모와 습성으로 다양한 상징이 된 동물들이 있다. 특히 각 나라와 지역별로 서식지와 특색에 따라 상징이 된 동물들 역시 많다는데~ 지역별 상징이 된 특별한 동물들과 그 이유를 함께 만나본다. 1. 한반도의 역사와 정신이 깃든 동물! <호랑이> 2. 시베리아 동쪽 끝자락의 최상위 포식자! <불곰> 3. 지치지 않고 전진하는 강인함의 상징! <캥거루>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일곱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토이 푸들 ‘레몬이’를 키우는 정서연(7세) 어린이! 이제 겨우 한 살, 한창 성장할 시기인 레몬이는 성장 최근 들어 극심한 이빨 간지러움을 겪고 있다는데!? 그런 레몬이를 위한 서연 어린이만의 특별 해결책은 바로 터그 놀이! 장난감을 이리저리 흔들며 간지러움을 해소해 주기도 하고~ 또, 식사 후엔 직접 이빨 관리도 해주며 레몬이의 치아 건강에 특별히 신경 쓰는 중이라고. 이빨 관리가 끝난 뒤, 활력 넘치는 레몬이를 위해 야외 산책을 나가는 두 단짝! 한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 들러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면서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는데~ 서로가 있어 더 행복한 레몬이와 서연 어린이의 상큼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바다 보다 깊은 사랑, 제주 춘식이네 두 번째 이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평화로운 제주도 서귀포 바닷가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인 춘식이네~ 동이 터오는 시각, 마당을 나서며 하루를 시작하는 춘식이네. 이들이 아침 일찍부터 나선 이유는 바로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요가를 하기 위해서라고~ 어려운 요가 동작을 서로 도우며 해낸 후, 반려견을 위한 포근포근 마사지까지 이어지는데~ 힐링 가득한 아침 시간 이후 곧장 외출 준비에 나서는 두리 씨! 그가 춘식이와 함께 향한 곳은 바로 최근 두리 씨가 연 반려견 소품 가게다. 특히 춘식이는 이 소품 가게의 훌륭한 영업사원이자 공동 사장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 출근복에 귀여운 머리핀까지 꽂은 후~ 가게 정중앙에 누우면 출근 준비 완료! 잠시 후, 손님이 오자 쏜살같이 일어나 능숙하게 손님맞이를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제주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춘식이네 즐거운 일상을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한국 토종 뱀 양대 산맥] 2025년은 푸른 뱀띠의 해로 불리는 을사년(乙巳年)! 십이 간지 중 7번째 동물인 뱀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영물 혹은 공포의 대상으로 여러 설화 속에 등장하던 동물이다.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한반도에서 함께 살아온 한국 토종 뱀들을 만나본다. 1. 이름부터 '굵다'는 뜻을 가진 커다란 뱀! <구렁이> 2. 독사 중의 독사! 강력한 맹독을 가진 <살무사> [전국반려동물자랑] 전국 반려동물 자랑 백쉰여섯 번째 편은 지난주 출연했던 민사랑(10세) 어린이와 포메라니안 ‘아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아슈를 위해 준비한 비밀 무기의 정체는 야외 산책을 하며 밝혀진다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산책하는 두 단짝! 특히 견생 처음으로 본 새하얀 눈에 한껏 신이 나 평소보다 더 폴짝폴짝 열심히 뛰어노는 아슈~ 그리고 즐거운 산책을 하며 먹는 새콤달콤 귤 간식은 꿀맛~! 그런데! 사랑 어린이에게는 아슈가 간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어딘가에 꽁꽁~ 숨겨놓은 간식을 찾아내는 일명 간식 찾기 놀이! 사랑 어린이의 의도를 알아챈 듯 까만 눈을 반짝반짝 빛내난 아슈! 과연 아슈는 숨겨진 간식을 모두 찾아낼 수 있을까~? 언제나 활력 넘치는 아슈와 사랑 어린이의 활기찬 하루를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바다보다 깊은 사랑, 제주 춘식이네]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도리에 사는 이현동, 이두리 부부와 반려견 세 마리. 그중 레트리버 춘식이는 일명 하도리 바다의 왕자로 불리는 녀석으로, 부부와 함께 바다 수영을 즐기는 녀석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바다로 나선 부부와 춘식이. 춘식이가 한껏 수영을 즐기는 동안 부부는 프리다이빙을 하는 중. 그렇게 실컷 물놀이한 후에는 패들보드를 타고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더 깊은 곳까지 감상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간 집. 춘식이네의 집은 조금 특별한 곳에 있다는데. 바로 수영을 하던 바다와 단 30초 거리라는 것! 일명 바다가 바로 보이는 '바세권'과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세권' 집이라고.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건 집에 있던 또 다른 반려견 식구, 옥희와 민희. 기다리던 녀석들이 혹시나 배고플까, 바로 밥 준비에 나선다. 그런데 현동 씨가 가져온 건 밥그릇이 아닌 체중계? 다짜고짜 춘식이의 몸무게를 재기 시작하는데... 이럴 수가~ 결과는 과체중! 결국 특별한 조처가 내려지게 되는데!? 과연 춘식이는 오늘의 식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제주 바다보다 맑고 깊은 사랑이 물결치는 춘식이네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 사건 X-파일]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장점을 많이 가져왔지만, 그만큼 엄청난 재난과 사건·사고들도 함께 가져왔다! 하지만 그 피해는 인간뿐 아니라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야생 동물 역시 나눠서 지고 있다. 야생 동물에게 닥친 수많은 사건 사고의 진짜 원인과 해결책을 동물 사건 X-파일에서 파헤쳐본다. 1. 도시 새들에게 닥친 의문의 죽음! <조류 살해 사건> 2. 코끼리를 중독시킨 위험물질은 쓰레기!? <코끼리 쓰레기 중독 사건> 3. 마을을 습격한 괴물의 정체는? <들개 마을 습격 사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여섯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포메라니안 ‘아슈’를 키우는 민사랑(10세) 어린이! 아슈의 이름은 ‘아이스크림’의 줄임말로, 우유아이스크림처럼 새하얗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어 붙인 이름이란다. 이제 막 생후 6개월 된 강아지기에, 집 이곳저곳을 쏘다니며 남다른 활력과 호기심을 뽐낸다는 아슈~ 외출한 사랑 어린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공놀이를 하자며 끊임없이 보챈다는데~ 그런 아슈를 위해 공놀이는 물론, 최근 이갈이를 하는 아슈를 위해 직접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어 놀아주기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에너자이저 아슈의 체력은 사랑 어린이마저 감당 불가?! 결국 지칠 줄 모르는 아슈 앞에서 사랑 어린이가 꺼낸 마지막 수단! 활력 넘치는 아슈를 이기는 그 비밀 무기의 정체는? 우리 집 체력왕! 아슈와 사랑 어린이의 명랑 일상을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할아버지와 반려견 사총사! 꿈의 정원에서 춤을]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호를 내려다보는 멧골산 자락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25년째 ‘인생 정원’을 가꾸고 있는 주인공, 정용주 씨! 100여 종의 식물들로 빼곡한 정원엔 돌 하나, 나무 한 그루까지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데. 그리고 그건 함께 사는 단짝 반려견 사총사에게도 마찬가지! 함께한 지 가장 오래된 반려견 레트리버 ‘뭉치’와 스피츠 3대 모녀! 그중 서열 1위 ‘장미’, ‘장미’의 딸 ‘퀸’, ‘퀸’의 딸 ‘콩이’까지~ 용주 할아버지가 일흔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활력 넘치는 이유가 다~ 이 반려견 사총사 덕분이란다. 매일 녀석들에게 사랑의 뽀뽀를 받고, 정원을 누비는 녀석들을 보며 웃다 보면 나이를 잊을 만큼 행복해진다고. 게다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녀석들과 산책하고 놀아주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이 되는 효과도 있다는데~ 반려견 녀석들도 할아버지가 손수 가꾼 정원은 물론, 인근 산과 계곡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 할아버지의 꿈이 담긴 정원에서 펼쳐지는 활기차고 즐거운 단짝 가족의 나날을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도시에서 만난 야생동물] 야생동물이 사는 곳은 머~나먼 대자연만이 아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주택가는 물론,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주변! 그리고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역시 살아가고 있다는데? 인간이 모여 사는 도시, 어느새 그곳에 스며든 다양한 야생동물과 그들의 도시 라이프를 주목해 본다. 1. 도시 한복판에서 세력 다툼에, 경찰서까지 점령?! <태국 원숭이> 2. 도시 점령은 물론 인간과 지능 대결 중! <큰유황앵무> 3. 도심 강 생태계 회복의 증거! <수달> 4. 번식지가 도시로 변해버린 비극 <저어새>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다섯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타란툴라 ‘안틸이’와 남아메리카 뿔개구리 ‘뿔구리‘를 키우는 박태건(9세) 어린이! 타란툴라는 대형열대거미과에 속하며 독니에 꿀벌 정도의 독이 있는 절지동물이다. 하지만 안틸이는 성격이 순한 편이기에 조심만 하면 핸들링도 가능~ 그래도 먹이를 사냥할 때는 무시무시한 야생 본능을 드러내니 방심은 금물이라고! 이어서 소개하는 반려동물은 바로 남아메리카 뿔개구리 종의 ’뿔구리‘! 덩치에 비해 입이 큰 편이라 팩맨 개구리라고도 불린단다. 뿔구리는 식성이 좋은 편이라 눈에 보이는 먹이는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곤 한다고. 그런데 그때! 아뿔싸, 태건 어린이의 손가락마저 먹이로 착각한 것인지 살짝 물어버리고 마는데~! 우당탕~ 개성 넘치는 두 반려동물과 태건 어린이의 스릴 넘치는 짜릿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나주 겨울왕국, 사니네 행복 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이 사는 곳은 한겨울 폭설로 뒤덮인 전라남도 나주시. 그중 얕은 산자락에서 들리는 신나는 소리! 바로 반려견 사니와 함께 눈밭에서 뛰어노는 중인 박근옥 씨의 목소리다. 추운 줄도 모르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둘. 술래잡기부터 눈 속에 얼굴 파묻기까지~ 눈과 근옥 씨를 좋아하는 사니에겐 최고의 시간이라고. 한참 후, 집으로 돌아온 사니와 근옥 씨.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부엌의 개수대. 온통 털에 눈이 붙은 녀석이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정성스레 몸을 씻겨주는데. 덕분에 사니는 추운 몸을 녹였지만, 근옥 씨는 그럴 새도 없이 뒷마당으로 향한다. 그곳엔 또 다른 반려견, 몽이와 부꼬가 있기 때문! 함께 산책 2차전을 가줘야 한단다~ 하지만 두 번의 산책이 끝나도 근옥 씨는 쉴 수 없다! 반려견들의 월동 준비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라는데. 월동 준비의 재료는 다름 아닌 동태와 오리고기?! 푹 삶아 잘 손질해 주면 겨울 보양식으로 딱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엔 몽이와 부꼬의 집을 부수기 시작하는 근옥 씨! 그 모습에 부꼬와 몽이는 당황스러운데... 왜 근옥 씨는 집을 부수는 걸까? 하얀 설산, 네 식구가 펼치는 아름다운 겨울 일기를 들어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들의 반전 비밀] 이 세상의 동물들은 모두 습성과 외형, 특징에 따라 종이 구분되어 있다. 어미가 젖을 먹이는 포유류, 하늘을 날며 알을 낳는 조류, 물에 사는 어류 등이다. 그런데! 곤충과 비슷해 보이지만 거미는 곤충이 아니고, 하늘을 날지만 새가 아닌 동물들이 있다?! 우리의 편견을 깬 동물들의 반전 비밀을 파헤쳐본다. 1. 바다의 제왕이지만 어류가 아니다? <고래> 2. 개미라 불리지만 개미가 아니다? <흰개미> 3. 하늘을 훨훨 날지만 조류가 아니다? <박쥐>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네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레오파드 게코 ‘래옹이’와 ‘오렌지’를 키우는 이준우(10세), 이지아(8세) 어린이! 어릴 적부터 레오파드 게코를 기르는 것이 꿈이었던 남매는 마침내 작년, 그 소원을 이뤘단다. 게코 도마뱀은 훈련이 가능한 동물이기에 매일 핸들링 연습을 했다는 남매! 덕분에 아주 자연스럽게 체온을 나누며 교감할 수 있다고.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레옹이와 오렌지를 위한 새 사육장을 꾸며주는 날! 변온동물인 개코들에게는 섬세한 온도 조절이 필수라는데~ 전기장판으로 따뜻한 구역은 물론, 시원한 구역도 마련해 온도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사육장을 꾸미는 남매! 그리고 마침내 새 단장을 마친 사육장을 주인들에게 보여줄 차례가 왔다! 과연 남매의 정성이 깃든 사육장은 레옹이와 오렌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까!? 귀여운 게코 친구들과 준우, 지아 남매의 상큼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섬진강 부부와 쨈, 빵, 별 삼총사]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전라남도 구례군, 섬진강 줄기에 자리한 조용한 시골에 사는 공재선, 이수남 부부와 그들의 단짝 반려동물들이다. 한시도 쉬지 않는 ‘꼬리콥터’ 소유 견이자 최고의 애교쟁이 반려견 ‘쨈이’와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빵이’,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이자 이 집의 유일한 고양이인 막내 ‘별이’까지~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라지만, 삼총사는 예외! 다른 집 고양이에겐 목청껏 짖어대는 ‘쨈&빵’이가 유독 ‘별이’와는 밥과 물도 나눠 먹는 형제 사이란다. 곧 다가올 한파에 대비할 겸, 알콩달콩 삼총사를 위해 공동으로 쓸 겨울 집을 마련해 주기로 한 남편 재선 씨. 숙달된 손길로 기초 공사를 마치고, 추위를 녹여줄 전기장판과 이불까지 세심하게 깔아주던 중~ 재선 씨의 바쁜 마음은 모르고 애교쟁이 쨈이는 놀아달라, 안아달라 성화를 부리는데~ 과연 삼총사의 따뜻한 겨울 집은 무사히 완공될 수 있을 것인가~!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이수남, 공재선 부부와 ‘댕냥이’ 삼총사의 시골살이를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그 색과 무늬에는 이유가 있다! 야생의 패션왕 동물] 인간을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패션이란 마법...! 그런데~! 동물에게도 그들 나름의 ‘패션’이 있다?! 유혹적이며 색다르기도 하지만, 때로는 충격적일 만큼 개성적이고 치명적이기도 하다는 동물의 패션! 험난한 야생을 패션과 함께 헤쳐 나가며 생존하는 특별한 ‘패션왕’ 동물에 대해 알아본다. 1. 천적에게 드러내는 ‘위험’ 패션 <무당개구리> 2. 암컷을 위한 크고 아름다운 유혹의 패션! <농게> 3. 화려한 지느러미를 펼쳐 공격! <쏠배감펭> 4. 주변 환경에 맞춰 변화하는 진화형 패션 <씬벵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세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파피용 강아지 ‘루이’를 키우는 황재율(6세) 어린이! 파피용은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이 있는데, 파피용의 귀 모양이 마치 커다란 나비 날개 같아 붙은 이름이다. 루이는 재율 어린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함께한 반려견으로, 재율 어린이로서는 평생을 같이한 형제 같은 존재라는데. 공부나 숙제를 할 때는 물론이오~ 잠시 쉴 때, 밥을 먹을 때, 잠을 잘 때도 늘 꼬옥~ 붙어 다니는 사이! 이제 루이가 없는 일상은 상상조차 안 될 정도라고~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단짝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건 바로 루이의 개인기 훈련! 손, 앉아, 빵야를 차근차근 익히는 중이란다. 재율 어린이의 명령에 맞춰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는 루이! 그런데, 어딘지 몸짓이 좀 허술하다~!? 아직은 조금 미숙해도~ 과정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루이와 재율 어린이의 웃음 가득 개인기 맹훈련 현장에 어린이 동물티비가 찾아가 본다.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봄보다 따스한, 겨울이네 이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강원도 평창에 사는 장성문, 김명기 부부와 그들의 단짝 반려견 ‘겨울이’다. 오순도순 다정한 엄마, 아빠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는 중인 겨울이~ 인근 산으로 아빠와 함께 땔감으로 사용할 마른 잣송이를 주우러 다니기도 하고, 이리저리 자유롭게 쏘다니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라는데. 하지만 최근 겨울이에게 생긴 한 가지 고민거리! 바로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빼앗기는 ‘라이벌’이 생긴 일이라는데?! 그 정체는 바로 마당 한쪽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고양이 무리란다. 맨 처음 친해지고 싶어 다가갔던 겨울이를 ‘냥냥펀치’로 호되게 내친 이후 완전히 사이가 틀어져 버렸다는 겨울이와 고양이들! 이후부터는 호시탐탐 서로의 빈틈을 노리게 됐다는데~ 그러나 어디서 무술이라도 배우고 왔는지 하나같이 싸움 실력이 장난이 아닌 고양이들 상대로 겨울이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 과연 겨울이는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빼앗고 고양이들에게 설욕할 수 있을까? 평창 산골 부부와 단짝 반려견 겨울이의 봄보다 따스한 겨울 이야기를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타고난 먹보! 식탐 왕 동물의 비밀] 세상에는 유달리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동물들이 있다! 여기서도 먹고~ 저기서도 먹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건 물론~ 먹이에 대한 강한 집념, 식탐 부리기에 최적화된 신체 특징! 그리고 밥을 더 효율적으로 먹는 놀라운 기술까지~! 기가 막힌 동물들의 먹부림 현장과 그 속에 숨은 놀라운 사연도 알아본다. 1. 식탐 부리다 귀양 간 동물이 있다?! <코끼리> 2. 1m 크기 거대한 입으로 부리는 식탐! <고래상어> 3. 원조 동물 식탐 왕의 비결은?! <돼지> 4. 삽시간의 모든 먹이를 빨아들이는 바다의 진공청소기! <듀공>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두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롭이어 토끼 ‘뭉치’를 키우는 오채은 (7살) 어린이! 롭이어 토끼는 귀가 아래로 축 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 토끼라는데. 성격은 사람을 좋아해 교감하기 쉬운 편이란다. 그중에서도 ‘뭉치’는 채은 어린이만 바라보는 껌딱지! 즐거운 식사 시간부터 신나는 놀이시간은 물론이요~ 일상의 대부분을 채은 어린이와 딱! 달라붙어 있고 싶어 한다고. 그중에서도 뭉치가 특히나 좋아하는 건 채은 어린이와의 산책 시간! 자유롭게 마당을 뛰어다니며 따뜻한 햇볕을 함께 누린다는데~ 뭉치 취향에 딱 맞는 산책 코스에 걸음을 멈추고 통통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기분 좋은 엉덩이 댄스까지 선보였다고~ 소소한 일상에서 함께이기에 더욱 즐겁고 행복한 채은 어린이와 뭉치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평창 산골, 장밋빛 인생]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은 강원도 평창에 사는 구건서, 유명자 씨 부부와 사랑스러운 반려견 덕수, 장미다. 한배에서 나고 자란 덕수와 장미는 남매답게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지만, 성격은 정반대. 예민하고 까칠해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하는 장미와 달리 덕수는 수더분하다고. 이렇게 전혀 다른 성향의 녀석들이지만, 온종일 서로 붙어 다니는 둘도 없는 단짝이다. 구건서, 유명자 씨 부부는 3년 전 단골 식당 어미 개가 낳은 덕수와 장미를 보고 한눈에 반했고, 혹시 한 마리만 데려오면 외로울까, 둘을 같이 입양했다고. 노년에 새로 생긴 가족인 만큼 지극정성 두 녀석을 돌보고 있다는데. 집 바로 앞 가장 풍광 좋은 자리에 반려견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건 물론, 비싼 소고기도 특식으로 아낌없이 준단다. 그리고 오늘의 특별한 계획은 바로~ 반려견 운동장 방문! 산에서는 여러 위험이 있어 쉽게 목줄을 풀어줄 수 없었지만, 운동장에서만큼은 신나게 뛰어놀게 해주고 싶다는데.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란다. 덕수, 장미를 위해 부부가 준비한 또 다른 계획은 과연 무엇일까? 산골 반려견들과 함께 그리는 '장밋빛 인생'을 만나러 가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거대한 몸집의 설치목] 포유강의 40%를 차지하는 설치목 동물들! 그만큼 다양한 종과 엄청난 개체 수를 자랑하지만, 우리 인식 속에서는 작은 몸집 탓에 포식자에게 사냥당하는 피식자로 남아있다. 하지만 설치목 중에서도 남달리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 편견을 깬 거대한 몸집의 특별한 설치목 동물들을 만나본다. 1. 설치목 중 가장 몸집이 큰 초원의 지배자 <카피바라> 2. 큰 몸집과 앞니로 집을 짓는 건축가 <비버> 3. 등과 옆구리에 긴 가시털을 가진 <호저>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한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시바견 ‘나나’를 키우는 최우리(5세) 어린이! 시바이누 종은 행동이 민첩하고 감각이 예민하다는 특징이 있다는데. 그중에서도 ‘나나’는 자기주장이 확실하며 주도성이 강한 성격까지 더해졌다고~ 때문에 처음엔 다른 강아지들처럼 훈련하기가 참 어려웠단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 앞에서는 한없이 순하게 변했다는 나나!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어린이가 세상에 태어나던 순간부터 한순간도 떨어져 본적 없이 쭉~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외동인 우리 어린이의 하나뿐인 형제이자 보호자 역할을 해줬다는 나나! 늘 고마운 단짝 나나를 위해 올해 겨울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바다 여행을 계획했다는데~? 맛있는 밥도 먹고~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두 단짝! 함께라서 더욱 낭만 있고 행복한 우리 어린이와 나나의 알콩달콩 일상을 들여다본다.
[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 고양이 대가족,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코너의 주인공들! 경상북도 의성군에 사는 임재복, 김민휘 부부와 반려묘들이다. 아침부터 고양이 밥 준비에 분주한 두 사람! 그런데~ 그 앞에 가득 쌓인 캔과 접시들의 수가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니다’. 곧이어 부부가 부르는 소리에 하나, 둘씩 모여드는 고양이들! 알고 보니 무려 13마리 고양이가 이 집에 함께 살고 있다는데...! 어쩌다 이런 고양이 대가족이 된 걸까? 사실 부부 집에 사는 반려묘들은 모두 사연 하나씩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라고. 새끼 때 길에서 발견된 밍구부터 눈을 다치고 구조된 꾸기, 그리고 뇌 수두증에 걸려 4시간의 대수술을 견뎌내고 가족이 된 진구까지! 부부의 손길이 없었다면 모두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녀석들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부부가 가장 살뜰히 챙기는 녀석은 진구.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후유증으로 아직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걸으려는 의지가 강한 진구를 데리고 오늘도 산책 겸 걷기 연습을 나간다고. 따스한 사랑과 선명한 희망, 그리고 열세 마리 고양이의 평온함이 함께하는 고양이 유토피아로 다 함께 떠나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의 특별한 색깔] 드넓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깔의 동물들! 새하얀 북극곰과 새까만 반달가슴곰처럼 같은 종이라도 흑과 백! 색깔이 나뉘기도 하고~ 때로는 화려한 무지개 색깔로, 또 때론 아름다운 형광으로 빛나는 동물도 있다는데~ 다양하고 특별한 색깔과 함께 거기 얽힌 사연까지~!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낱낱이 파헤쳐 본다! 1. 심해에서 펼쳐지는 LED쇼?! <빗해파리류 동물> 2. 2만 분의 1의 기적 <알비노 동물들> 3. 먹이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컬러 누에> 4.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혼인색! <말뚝망둥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쉰 번째 전국 반려동물 자랑의 주인공은 드워프 햄스터 ‘뚱이’를 키우는 김서윤(5세) 어린이! 드워프 햄스터는 햄스터 중에서도 몸집이 작은 종으로, 야생에서는 보통 사막 지역에 서식한다고. 때문에 본능적으로 모래를 아주 좋아하고 탐험을 즐긴단다~ 그중에서도 특히 뚱이는 성격까지 활발한 편이라 홀로 집안 곳곳을 산책하는 것이 취미라는데! 이런 뚱이의 본능과 취향을 고려해 커다란 모래 목욕탕부터~ 고급 쳇바퀴까지~ 늘 꼼꼼하게 준비하고 점검한다는 서윤 어린이! 하지만 최근 들어 생긴 고민 한가지! 요즘 뚱이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인다는데... 알고 보니 익숙해져 버린 집과 놀이터에 살짝 싫증이 난 상태! 뚱이의 기분 전환을 위해 서윤 어린이가 다시 한번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과연 새롭게 단장 될 집은 어떤 모습일까? 뚱이와 그의 완벽한 단짝! 서윤 어린이의 특별한 일상을 함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