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E172.250424.450p.WANNA[경수진, 차지연]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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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E172.250424.450p.WANNA[경수진, 차지연].mp4 826.4 M 01:21:13 800x450
  • 번호 375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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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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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2025.04.2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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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의 거짓말, 그리고 마지막 단서 - 드들강 살인사건. 2001년 2월, 전남 나주시 드들강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에서 발견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 범인을 잡기 못한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무려 10년이 훌쩍 지나 나타난 유력 용의자의 충격적인 정체. 수사에 재수사를 거듭한 끝에 찾아낸 마지막 단서. 그날 드들강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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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2025.04.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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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발의 총성, 그리고 11명의 목격자. 1984년 4월 2일. 군대 간 큰아들이 첫 휴가를 하루 앞두고 갑자기 사망했다!? 아들의 시신에 남겨진 세 개의 총상! 오른쪽 가슴, 왼쪽 가슴, 그리고 머리! 군 헌병대는 아들이 M16 소총으로 스스로 세 발을 쏴서 자살했다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자살인가? 아니면 타살인가?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진술은 정반대로 엇갈린다! 급기야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두 국가기관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마는데!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아들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나긴 싸움에 나선 아버지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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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2025.04.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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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곤의 살생부. 2015년 9월, 빌라에 주차된 흰색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화재가 진압되자 수상한 행적들이 발견된다. 뺑소니, 방화, 납치, 살인의 흔적까지! 게다가 범인으로 지목된 남자의 주머니에서 나온 건 다름 아닌 ‘살생부’였는데. 어디로 튈지 모를 럭비공 같은 살인마, 그에게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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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2025.04.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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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인 -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섬. 출입이 금지된 붉은 벽돌 건물의 비밀. 그 안엔 태아 표본이 담긴 14개의 유리병이 있다. 태아들은 누구이며, 대체 누가, 왜 태아 표본을 만든 걸까? 아이를 품을 수도, 낳을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섬. 유리병이 전해주는 그 섬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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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2025.03.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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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몽의 합숙소 - 천안초 축구부 화재. 2002 월드컵 이후 일어난 축구 신드롬!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을 품에 안고 천안초에 모인 아이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달랐는데... 좁은 방에 다닥다닥, 빨래에 청소까지! 불편함을 넘어 서럽기까지 하면서 야반도주 사태까지 벌어진다. 그러나 함께 먹고 자고 땀을 흘리는 날이 늘어가며 어느새 끈끈해진 축구부! 그러던 어느날 ... ”불이야! 창문 깨! 창문!“ 평화로워야 할 합숙소에 불길에 휩싸였다? 빨라도 너무 빠른 불길! 과연 천안초 축구부 아이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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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2025.03.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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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살인마 정두영. 어느 날, 미숙 씨의 집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예비 사위가 범죄를 저지르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 미숙 씨는 그가 성실한 사업가이자 얌전한 성격이라 절대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숨겨왔던 진짜 정체는 따로 있었는데... 그는 바로 온 나라를 발칵 뒤집은 연쇄살인범, 정두영이다. 그의 살인 수법은 매우 흉포하고 잔인했는데... 아홉 건의 살인 중 흉기를 사용한 건 단 세 건 뿐이고, 그 외엔 전부 맨손이나 둔기로 사람을 때려죽이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 그가 극악무도한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다름 아닌 돈 때문?! 그의 욕망 가득한 모습은 교도소에 수감 되어서도 꾸준했다. 바로 탈옥을 결심한 것! 정두영은 작업장에서 몰래 플라스틱 파이프와 전선을 훔쳐 탈옥에 쓸 사다리를 제작했고 이를 통해 교도소 3개의 담장 중 2개를 손쉽게 뛰어넘었는데...! 마지막 담장만을 앞둔 그는 과연 탈옥에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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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2025.03.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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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헌법과 긴급조치 1972년 10월 17일 서울 중심가에 나타난 무장 군인들과 탱크. 사람들을 놀라게 한 그것은... 비상계엄 선포! 이와 함께 발표된 대통령의 특별 선언! 국회를 해산하고 정당 및 정치활동의 중지 등 현행헌법의 일부조항 효력을 정지시킨다. 그렇게 발표된 유신 헌법! 유신헌법 제정의 전말과 그 내용은 무엇일까? 10월 유신, 그리고 반유신 운동에 나선 이들. 1호에서 9호까지 선포된 긴급조치까지. 53년 전 비상계엄,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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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2025.03.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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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꾼의 시나리오. 2001년 12월 18일, 은행으로 현금을 수송하는 차량이 털렸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10초! 사건 현장에 남은 흔적은, 범인들이 두고 간 열쇠 뿐이다. 백주 대낮, 그것도 경찰서 코앞에서 대담하게 범행을 저지른 범인들! 이는 베테랑 형사들도 듣도 보도 못한 신출귀몰한 범죄수법이었다는데... 한편, 범인들의 행방을 쫓던 형사들은 1년 전 부산에서도 이와 똑 닮은 사건이 발생한 것을 알게 된다. ‘혹시 동일범의 소행일까?’ 완전 범죄를 노리는 노련한 ‘범죄꾼’과 그들을 쫓는 ‘어벤져스 형사들’의 팽팽한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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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2025.02.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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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죽 선생, 나요!" 1920년, 일제에게 빼앗긴 자금을 되찾기 위해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철혈광복단’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일제의 눈길을 피해 간도 지역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긴박한 독립운동이 펼쳐지는데... 역사를 뒤흔들 숨 막히는 비밀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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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2025.02.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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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비임무 "대한민국의 핵무기를 개발하라!" 어느 날 한국 출신 최고 과학자들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왔다. ‘고국으로 돌아와 주시오!’ 다짜고짜 귀국을 제안하는데... 문서로는 지시하지 않을 만큼 극비 중에 극비, 세계의 눈을 피해 진행해야 하는 대한민국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 우리나라 핵무기 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에 도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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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2025.02.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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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가니’ 실제 목격자가 진술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충격적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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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2025.02.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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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들의 ‘He’스토리. 만삭의 임신부가 출산도 불사하고 꼭 만나고 싶어 했던 남자 주인공! 듬직한 풍채와 꽃미남 외모로 수천 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원조 아이돌, 그의 정체는 여자? 매일 같이 쏟아지는 팬들의 혈서와 조공 세례를 받으며 195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팬클럽인 ‘고무신 부대’를 탄생시킨 우주 대스타 남역 배우 임춘앵! 그런데... 팬들의 요청으로 가상의 결혼사진까지 찍어줄 만큼 인기 절정을 찍었던 여성국극 배우들이 한순간 무대에서 사라졌다? 찬란했지만 찰나였던 여성국극의 흥망성쇠, 화려해서 더 슬픈 그녀들의 ‘He’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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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2025.01.2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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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ng my father home. 1969년 12월 11일 오후 4시경. 라디오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긴급보도입니다. 오늘 강릉에서 이륙한 김포행 여객기가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총 51명이 탄 민간여객기가 납북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과연 납북된 51명은 전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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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2025.01.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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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기술자 이근안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보다 4배나 긴 세월을 도망 다닌 희대의 수배범. 그를 잡기 위해 투입된 경찰만 무려 누적 389만 명! 해외 도피설, 사망설, 성형설까지 별별 추측만이 나도는데…. 신출귀몰한 도주자의 정체는 '이름없는 기술자'이자 '고문 기술자'. 바로 고문 경찰 이근안! 친일 경찰 노덕술의 계보를 이어 관절뽑기, 통닭구이, 날개꺾기, 전기고문 등 동료 경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던 그의 고문. 심지어 전국으로 출장 고문을 다니기도 할 정도였는데…! 잘나가던 그가 어떻게 희대의 수배범이 됐을까? 이근안을 잡기 위해 뭉친 특별한 사람들! 수배 전단과 현상금까지 직접 마련한 전무후무한 대국민 경찰 수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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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2025.01.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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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을 찾는 사람들 - 1976 신안 보물선 1976년 1월, 전라남도 신안군 검산마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최평호 씨는 형제들과 술 한잔을 기울이다 형님이 신안 앞바다에서 건졌다는 대형 청자를 보게 된다. 오묘하고 예쁜 자태에 보통 물건이 아니라 예상한 최평호 씨는 도자기를 신고하기로 한다. 군청 공무원의 도움으로 감정을 맡기고, 며칠 뒤 감정 결과가 모든 사람이 깜짝 놀라는데... 무려 700년 전, 중국 원나라 때 만들어진 청자였던 것! 당시 10만 달러, 지금으로 치면 3억 상당의 도자기였던 셈이다. 알고 보니 마을에선 청자를 건져 올린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데! 집 앞 바다가 비밀을 품은 거대한 보물 창고였던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마을에 은밀히 찾아온 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도굴꾼. 그들은 신안 앞바다에서 무려 117점을 도굴해, 한 점당 최대 500만 원에 팔다 검거됐다. 도굴꾼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관리국 직원과 문화재 전문 교수들이 조사단을 꾸려 신안 바다로 출동하는데... 과연 그들은 망망대해에서 문화재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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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2024.12.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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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운명. 때는 2002년 6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모두가 들떠 있을 무렵. 부산의 한 식당 구석에 앉은 보건소 직원들이 출입문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여자. 직원들은 재빨리 여자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곧바로 선아 씨를 경찰서로 인계하는데... 선아 씨의 죄목은 바로 ‘에이즈 예방법’ 위반. 이 소식이 보도되자 여수는 에이즈 공포의 도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와 정반대로 선아 씨를 찾았다는 소식이 반가운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가출한 선아 씨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그녀의 남편 부현 씨. 1999년 봄. 선아 씨에게 첫눈에 반한 부현 씨의 적극적인 고백으로 두 사람은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의 집으로 보건소 직원이 찾아온다. “선아 씨 에이즈 검사 결과 양성이에요. 남편분도 검사받으세요.” 검사 결과 부현 씨는 음성이었지만 선아 씨는 재검 결과도 양성. 남들에게는 큰 공포였던 에이즈였지만 부현 씨에게는 이 검사 결과가, 아내 선아 씨를 향한 사랑에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선아 씨가 아무 말도 남기지 않은 채 집을 완전히 나가버렸다. 그렇게 묵묵히 선아 씨만을 기다리던 부현 씨. 그러다 1년 반 만에 들은 소식이 바로 선아 씨의 체포 소식이었던 것. 그럼에도 매일 교도소로 면회를 갈 정도로 아내를 향한 부현 씨의 마음은 여전했는데. 황정민 전도연 주연의 영화 ‘너는 내 운명’의 실화! 결혼 후 아내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변치 않는 순애보를 보여줬던 극 중 ‘석중’의 모습은 현실에도 존재했을까? ‘석중’의 실존 인물, 남편 박부현씨가 직접 이야기해주는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그리고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이 꼬꼬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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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2024.12.1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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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설계자 1999년 11월 어느 날. 수연씨 집으로 경찰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며칠 전 밤낚시를 나갔던 남편이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 피해자인 임경태는 운전석에서 조수석을 향해 비스듬히 쓰러진 상태였는데 조수석 손잡이와 뒷좌석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발견되면서 사고보단 타살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목격자도 범인을 특정할 증거도 없는 상황. 형사들은 피해자 주변을 수소문하기 시작하는데··· 형사들은 임경태의 동료들에게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된다. 임경태 부부가 상견례와 결혼식도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급히 동거를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새신부 이수연이 혼인신고 약 보름 후부터 2주에 걸쳐 남편 앞으로 6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난다. 남편이 사망할 경우 그녀가 타는 보험금은 최대 9억 원! 정황은 남편에 대한 보험 살인인데 오히려 큰소리치며 정색하는 아내! 경찰조사를 받고 나온 이수연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수연이 사라지고 며칠 후 옥천서 형사들은 충격적인 연락을 받게 된다. 유력한 용의자인 이수연이 부산의 한 모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것! 현장만 봐선 손목을 긋고 자살한 것으로 보였는데 현장 감식에서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났다. 시신 옆에 놓인 유서와 소주병에서 이수연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문이 나왔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지문은 남편 임경태 사망 현장에서도 발견되었다는데··· 그 지문의 주인공은 스물여덟 살의 남자, 강영민! 소름 돋는 건, 임경태, 이수연의 죽음 외에도 그의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 과연 그의 설계, 그 시작과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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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2024.12.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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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확인 비행물체 그 5%의 비밀. 때는 1995년 9월 4일. 문화일보 김선규 기자는 추석 풍경을 담기 위해 경기도 가평의 작은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홀로 외발 수레를 끌고 가는 한 할아버지를 돕게 되고. 그런 김 기자에게 할아버지는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기자 양반! 우리 깨 털 건데 그거나 좀 찍을 텐가? 도와줬는데 신세는 갚아야지! 할멈! 후딱 나와봐~”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파란 기와지붕을 배경으로 오순도순 깨를 터는 팔순의 노부부! 그렇게 기자 인생 최고의 컷을 건지게 된 김 기자는 신나게 신문사로 돌아가 필름 인화를 맡긴다. 잠시 후, 의아한 표정으로 김 기자를 부른 암실맨. 그는 김 기자에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길 건네는데…. “김 기자! 이거 사진이 왜 이러지? 사진에 이상한 게 찍혔는데? 허연 거…. 이거 뭐야?” 그 순간 김 기자는 사진에 찍힌 ‘허연 것’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사진 속에 찍혀있는 수상한 물체! 말 그대로 확인할 수 없는 비행물체, UFO였다! 김 기자는 곧장 UFO로 추정되는 물체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당시 한국UFO연구협회 맹성렬 박사님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맹 박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가평이 확실합니까? 사실 어제 가평 일대에서 UFO 목격자들이 여럿 나왔어요.” 놀랍게도 김 기자 외에 UFO를 목격한 사람이 또 있었던 것! 이에 맹 박사는 해외 전문가들에게 자료를 보내 검증 과정을 거치기로 한다. 그리고 며칠 후, 김 기자의 UFO 사진은 국내 최초로 신문 1면에 보도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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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2024.12.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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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 마지막 집행자 1997년 12월 30일, 새벽에 걸려 온 의문의 전화. “이 주임, 1급 비밀이야! 긴급 소집이니 지금 당장 출근해.” 직장에서 걸려 온 다급한 전화에 이윤휘 씨는 서둘러 발을 옮긴다. 그의 직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 보안등급을 자랑하는 비밀의 장소. 두꺼운 철문을 열자 극도로 철저히 봉인된 공간이 드러나고,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그곳엔 영문 모를 버튼들이 놓여있다.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버튼이었을까? 이윤휘 씨의 직장은 교도소, 그리고 바로 그날은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1997년 12월 30일이었다.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당시 사형 집행에 참여했던 전직 교도관을 어렵게 만났다. 사형 집행의 순간을 누구보다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던 두 사람. 그들이 대면했던 사형수로는 <꼬꼬무>에서도 다뤘던, 1990년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희대의 범죄 조직 ‘지존파’, 어린이 유괴 살인범 ‘홍순영’ 등이 있었다. 잔혹하고 엽기적인 수법으로 5차례의 살인을 저지른 지존파, 그리고 체포 당시 충격적인 발언과 뻔뻔한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 지존파의 행동대장 김현양. 그가 사형 직전 아주 작은 소리로 마지막 말을 남기는데... 형장의 이슬이 되기 전 그가 남긴 유언은 뭐였을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지존파의 충격적인 최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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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2024.11.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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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몰랐다. 즐거워야 했던 소풍날 때는 2013년 10월 24일. 그날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아린이(가명)의 소풍날이었다. 얼마 뒤 이사를 가는 아린이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소풍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야 했던 이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극이 찾아오고 마는데. “119죠? 저희 아이가 호흡이 없어요! 빨리 와주세요!” 다급하게 신고 전화를 한 사람은 바로 아린이의 엄마. 욕조에 빠졌다는 아린이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엄마는 갑작스러운 아린이의 죽음에 오열하며 쓰러졌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런데, 이런 엄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당신을 상해치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체포된 사람은 놀랍게도 아린이의 엄마였다. 아빠를 포함한 지인들은 “아린이 엄마가 그럴 리 없다”며 거세게 경찰에게 항의를 했다. 아린이의 죽음은 사고사가 아닌 걸까? ▶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 아린이의 죽음은 사고사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 엄마. 하지만, 조사가 진행되며 아린의 엄마에 대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비밀들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사고 현장인 욕실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욕실 앞에서는 탈구된 치아 한 점이 발견된다. 무엇보다 경찰이 엄마를 의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부검 결과 때문이었다. 사망한 아린이의 몸에서는 익사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몸에 심한 멍자국과 함께 갈비뼈 16군데 골절, 그리고 골절로 인한 양쪽 폐의 파열이 사망 원인임이 밝혀진 것이다. 아이의 갈비뼈가 16군데나 골절될 정도의 외부 충격. 소풍날 아린이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 상해치사? 살인죄? 계속된 신문 끝에 엄마는 이렇게 진술을 했다. “아린이가 도벽도 심하고 거짓말도 잘해서 때렸어요.” 아이의 아빠와 사실혼 관계로 아린이의 새엄마가 된 그녀는 아이가 평소 행실이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소풍날도 아린이가 2,300원을 훔치고 안 훔쳤다고 거짓말을 해 화가 나서 아이를 때렸다고 진술한다. 하지만, 죽일 의도도 없었고 죽을지도 몰랐다고 주장을 한다. 아이가 폭행으로 죽은 것은 맞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 살인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살인의 고의, 최소한 미필적 고의가 있음을 밝혀야 한다. 만약, 이를 밝히지 못하면 상해치사죄가 적용된다. 검찰은 그동안의 수사내용과 아이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새엄마를 살인죄로 기소한다. 하지만, 그 시작부터 쉽지 않는 싸움임이 예상되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흉기가 사용되지 않은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경우 살인죄로 처벌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흉기가 없는 아동 학대 사망사건 최초로 살인죄를 인정받기 위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엄중한 처벌을 바라며 모여들기 시작한다. 먼저, 검찰은 여러 명의 검사를 투입하며 공판대응팀을 구성하였고, 165명의 변호사들이 소송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수많은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명운동을 펼치며 힘을 모았다. 과연, 재판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굳게 닫힌 현관문 뒤에 가려졌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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