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시사기획 창.E779.250422.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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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750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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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0 2025.04.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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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6편 추적보고서 - 1부 4분 7초]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2216편이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 시설물과 충돌했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참사. 모두가 사고의 진실을 밝힐 블랙박스에 주목했지만, 사고 4분 7초 전 블랙박스는 기록을 멈췄다. 취재팀은 무안공항 반경 7km를 샅샅이 뒤졌다. 사고기의 마지막 비행을 기록한 작은 조각들을 모두 모았다. 시간순으로 영상을 배열하고 영상 측량 기법을 이용해 제주항공 2216편의 3차원 좌표를 하나하나 지도에 새겼다. 이렇게 복원한 제주항공 2216편의 마지막 궤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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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9 2025.04.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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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명과 복종] #장면 1 "우리가 수호하겠다고 서약한 건 왕이나 왕비, 폭군이나 독재자가 아닙니다. 미국 수정헌법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죽을 각오를 합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2020년 9월 29일)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향하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발포할 것을 명령했다. 그러나 미군 서열 1위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공개 항명했다. 그는 "우리 군인들은 특정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충성한다"는 지휘 서신을 내렸다. #장면 2 "대통령이나 장관의 명령을 위법이라 생각해 반기를 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습니까. 제 맘대로 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쿠데타입니다"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2025년 2월 6일) 지난해 12월 3일 우리 군이 또다시 비상계엄에 동원됐다. 45년 만이다. 계엄 모의 과정에서 주요 군 지휘관 누구 하나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특히 합참의장의 지휘 통제권을 무시한 채 병력을 국회에 투입했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오히려 대통령 명령을 따르는 게 정당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지시에 '항명'한 밀리 의장은 4년 임기를 채우고 명예롭게 전역한 반면 '복종'을 강변한 이진우 전 사령관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차이는 어디에서 온 걸까. ■ 특전사 154명 '이탈 러시'…그들은 왜? 계엄에 동원된 군인은 1,605명(*검찰 공소장 기준). 이들은 제대로 된 임무도 모른 채 평범한 시민들과 대치했다. '시사기획 창'은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전 교관과 함께 이들의 행동을 정밀 분석했다. "신속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는 군경의 소극적 임무 수행 덕분"(헌법재판소 탄핵 결정문)에도 불구하고 일부 계엄군은 제복의 명예를 잃었다는 도덕적 손상과 트라우마(PTSD)에 시달린다. 지난 넉 달간 특전사에선 핵심 전력인 중사·상사 154명이 전역을 신청하거나 휴직했다. 지난 5년 내 최대치다. 12.3 비상계엄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현역 군인과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육군사관학교는 왜?…'복종하는 기계' 만드나 12.3 계엄으로 구속기소된 현역·예비역 장성은 모두 7명. 이들 모두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학연과 진급과 보직 등으로 얽혀있다. '생각의 힘'을 키우기보다는 상명하복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육사 문화. 그 안에 헌법과 민주주의는 설 자리가 없다. '시사기획 창'은 이른바 '파이데이', '소개 점호' 등 '복종하는 기계'를 만들어 내는 그들만의 내밀한 생활을 취재했다. 육사 전체 생도들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도 소개한다. ■ "내가 죽고 김오랑 살았어야"…반란군의 참회 우리 역사에도 '항명'은 있었다. 하지만 정의로운 항명에는 대가가 컸다. 1979년 전두환 신군부의 12·12 군사 반란군에 맞서다 35살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김오랑 소령. 신군부가 법의 심판을 받은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평가나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부인 백영옥 씨는 실명했고, 실족사 이후 유골마저 수습되지 않고 산골 처리됐다. 비운의 가족사, '항명한 자의 최후'로부터 우리는 어떤 교훈을 남겼을까. ■ '제복 입은 시민' '국민의 군대' 조건은? 군은 '상명하복'을 근간으로 한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은 '불법·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올해 초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 1심 무죄 선고도 마찬가지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 개정 논의가 활발하다. '항명'과 '복종' 사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헌법의 수호자',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우리 군의 사명을 재정립하고,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는 걸 막기 위한 법과 제도적 조건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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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 2025.04.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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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의 정치, 중도의 선택] 12.3 계엄이 불러온 혼돈의 정국은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됐지만, 겨울의 광장 너머 진정한 봄이 오기까지 또 하나의 큰 고비가 남아있다. 정치 양극화 실태와 중도층의 특성을 분석하고 향후 있을 대선 결과를 전망해 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의 밀도 있는 분석을 통해 최신 정치 현안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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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6 2025.04.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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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시대, 외교 안보의 조건] 균열 :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웠다. 권력은 헌법을 위반해가면서 정국을 소용돌이에 빠뜨렸고 그 결과 동맹에 균열이 생겼다. 국회는 1차 탄핵안에 국제문제를 넣으면서 동맹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다. 권력 공백기의 외교와 안보 균열을 집어봤다. ■ 공조 : 대통령과 국회가 탄핵으로 맞서고 있던 사이 트럼프 2기가 출범했다. 각국 정상들이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에 집중하는 사이 권력 공백기의 대한민국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정·재계 인사들이 미국을 방문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미일 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일본 측에게 한국 상황을 미국에 설명해달라는 요청을 하기에 이르렀고, 일본 측은 공조를 위해 그 요청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권력 공백기의 외교와 안보의 공조 상황을 짚어봤다. ■ 전문가들이 예측해본 동북아시아 정세 :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 2기가 출범한 2025년 동북아 정세는 급변하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는 그 어느때보다 밀착해있고, 미국은 북한에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에 맞서 동북아를 재편하고자 한다. 일본은 북방 4개 섬 반환을 위해 러시아와 관계 개선을 원하고 있다. 시사기획 창은 통일연구원 조한범 박사팀과 함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미국과 북한의 핵협상 시나리오를 분석해봤다. ■ AI는 트럼프를 어떻게 분석했을까 : 시사기획 창은 한국국방연구원과 함께 트럼프를 분석해봤다. 1기와 2기 트럼프가 사용한 단어 25만여 개를 분석해 트럼프의 심리 상태와 전략적·전술적 움직임을 예측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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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5 2025.04.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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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대담 - 분열에서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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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4 2025.03.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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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 속의 섬, 다시 제주] 제주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으로, '환상의 섬'이라 불렸다. 하지만 고물가와 바가지, 여기에 지난해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 등으로 관광객의 신뢰를 잃으면서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 관광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여행 지원금 지원', '대도시 팝업 이벤트 개최', '제주형 관광물가지수 도입', '제주 여행 주간 운영' 등 4대 핵심 사업을 펼친다. 위기 속에 기회를 맞은 제주도. 다시 '환상 속의 섬'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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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3 2025.03.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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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블랙홀 딥페이크] 딥페이크 사건이 연일 뉴스에 나옵니다. 정치인의 얼굴을 바꿔 말을 꾸며내거나, 유명 연예인이 하지 않은 행동을 한 것처럼 속인 영상이 떠돕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건 딥페이크 성범죄입니다.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불법 영상은 협박의 도구가 되고, 엄연한 범죄물이 장난으로 소비됩니다. 취재진이 만난 피해자는 자신의 얼굴이 온라인 성매매 광고에 쓰였다며 누가 만들었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고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Part 1. 성 착취물 만들고 개인 정보 공유…성범죄 블랙홀, 딥페이크 : 지난해 8월 한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대량 유포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피해자가 전국에서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범정부 딥페이크 대응 전담 조직’을 만들어 SNS, 포털 사이트 제재를 강화하고 불법 딥페이크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상황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취재진은 ‘딥페이크 해주겠다’는 채팅방을 텔레그램에 열었습니다. 경찰이 특별 단속을 했고, 법을 개정해 처벌도 강화했으니 들어오는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혹은 제작을 의뢰하더라도 조심히 말을 걸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채팅방을 열자마자 딥페이크물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온라인 공간은 순식간에 지인의 사진을 주고 받으며 성적인 모욕을 하고,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글로 넘쳐났습니다. 불법 영상을 이용해 성매매를 유도하거나, ‘특별한’ 영상을 만들어주겠다며 제안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텔레그램 채팅방은 온갖 종류의 디지털 성범죄를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이 되어갔습니다. '시사기획 창'은 기자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영상이 얼마나 빨리 퍼지고, 어떻게 이용되는지 알아봤습니다. Part 2. 알아야 한다 vs 몰라도 된다…성교육 대격돌 : 경찰은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1,202건을 접수해 682명을 검거하고 40명을 구속했습니다. 피의자 중 10대가 548명, 약 80%를 차지했습니다. 교육청이 중•고등학생 2,145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54.8%가 ‘장난으로’라고 답했습니다.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가 44.1%, 심각하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서라는 답도 31.4%나 됐습니다. (중복응답) 아이들이 친구와 선생님을 대상으로 쉽게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만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우리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동시에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오랫동안 공교육은 가르치기 힘들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성교육을 외면했고, 아이들은 유튜브와 채팅방에서 성에 대해 배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성교육은 성에 관해 어떤 것을, 어느 정도까지 가르쳐야 하는 지를 두고 첨예한 갈등이 있는 분야입니다. '시사기획 창'은 ‘포괄적 성교육’과 ‘생명주의 성교육’이라는 양극단에 있는 열 분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각각의 교육 현장에서 너무나 다른 성교육을 하던 양측이 처음으로 만나 ‘올바른 성교육’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성교육 토론 현장을 '시사기획 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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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2 2025.03.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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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 디아스포라, 머나먼 여정 - 1부 카자흐 아리랑, 100년을 이어온 노래] 심청전, 흥부놀부전, 별주부전에 구미호 이야기까지. 거의 100년 가까이 우리 전통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5,000km 떨어진 머나먼 중앙아시아의 나라, 카자흐스탄에 있는 '고려극장'의 이야기다. 광복 80주년, 머나먼 타국에서 100년 동안 우리 것을 지켜왔고, 또 현지 사회에서 강력한 집단으로 성장한 '고려인'들을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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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1 2025.02.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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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감정 50년 불 타는 버스는 없지만…여전한 지역 감정 댓글들 :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는 호남이 연고인 기아 타이거즈와 대구 경북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맞붙었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경기에 지자 화가 난 팬들이 상대 팀 선수단 버스를 불태우는 일이 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런 격렬한 충돌 없이 각자 팀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중계 응원 댓글창을 보면 여전히 서로 지역을 비하하는 등 공격하는 댓글이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선거 때만 되면 영남과 호남은 특정 정당을 주로 지지하며 뚜렷하게 갈라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 1971년부터 시작된 동서 구도…'3당 합당' 이후 16차례 선거 분석 : 1963년 5대 대선 때만 하더라도 박정희 후보는 영호남 모두에서 지지를 얻으며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러나 박정희 후보와 김대중 후보가 맞붙은 1971년 7대 대선에서 영호남은 다른 선택을 하며 팽팽하게 맞섭니다. 그리고 1987년 '6월 항쟁' 이후 모처럼 직선제가 부활한 뒤에도 이런 구도는 계속됐고 3년 뒤 이른바 '3당 합당'을 거친 뒤 더 확고해졌습니다. 시사기획 창은 '3당 합당' 이후 1992년부터 치러진 16번의 총선과 대선에서 영호남 두 지역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분석해 봤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계열과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은 주요 지지 지역에서 꾸준히 압도적인 표를 얻었을까요? ■ 응답자 약 80% "영호남 지역갈등은 우리나라 발전 저해" 이런 영호남 대립 구도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시사기획 창은 전국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약 80%는 "영호남 지역갈등이 우리나라 발전을 저해한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정치인의 선거운동' 이란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1998년 비슷한 조사에서는 '정부의 경제 정책'이란 답이 가장 많았고 2003년과 2016년엔 '지역 주민의 의식' 때문이란 응답이 1위였는데 변화가 생긴 겁니다. 전문가들은 "두 거대 정당이 정책 차별성이 없는 상황에서 특정 지역에서 차별이나 편견을 재생산하면서 손쉽게 정치를 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한자리에 모인 영호남 2040…표심 과연 다를까? 그렇다면 현재 영호남에 살고 있는 20~40대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이들 4명을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에 불러 허심탄회한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들은 현재 직접적으로 지역 갈등을 체감하긴 어렵지만 과거 기억이나 인터넷 댓글 등에서 아직도 거리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선거 때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라는 어르신들의 권유가 이어진다고 털어놨습니다. 비밀 선거 원칙에 따라 연령에 따른 각 정당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시사기획 창은 표본이 가장 많은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를 통해 2012년부터 치러진 6번의 총선과 대선에서 드러난 영호남 2040의 표심을 분석해 봤습니다. 이들은 과연 기성세대와 다른 선택을 했을까요? ■ 지역 갈등보다 지역 소멸이 더 문제…"선거 제도 개편 필요" 영호남 2040 청년들은 이젠 지역 갈등보다는 지역 소멸이 걱정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두 거대 정당이 손쉬운 지역 동원 전략을 펴면서 독점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지역 소멸뿐만 아니라 양극화, 연금개혁, 노동개혁 등 중요한 사회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권자 탓만 할 게 아니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양당이 열세 지역에서 정치적 기반을 만들고 꾸준히 후보를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권역별 비례대표제, 결선투표제 등 다양한 선거 제도 개편을 통해서 변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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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9 2025.01.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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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과 우두머리 - 여러분 저를 믿으시죠2] 대한민국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한 달. 한국 사회는 쪼개졌다. ‘탄핵안 가결’ 자체를 부정하는 여당, 탄핵에 탄핵을 거듭하는 야당. 국민도 둘로 갈라져 거리에 나섰다. 내란 혐의 피의자가 된 대통령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한다. 법 질서는 설 곳이 없다. 협치도 없다. 이 사태는 어디에서 시작됐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주의는 명백히 위기에 빠졌다. 그 출구가 있을지 묻고, 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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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8 2025.01.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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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묻다 - 제주항공… "메이데이 메이데이"] 2024년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 갑작스러운 비보에 온 국민이 큰 충격에 빠졌다. 무안공항에 불시착한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 179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가운데 역대 최악의 참사다. 유족들은 마르지 않는 눈물을 삼키며 일부 유해, 작은 유품이라도 인도받기 위해 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좁은 텐트에 머물렀다. 조문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분향소는 물론 사고 현장 주변까지 방문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들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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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7 2024.12.2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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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 사라지는 한국인들] "제가 죄인이에요. 내가 좀 더 영리하고 제가 좀 더 정신 차리고 이랬으면…" 평생 모든 돈 7천만 원은 물론이고 대부 업체에 빌린 1억 5천만 원까지. 주식 리딩 방 사기로 하루아침에 2억 3천만 원을 날린 78세 노인의 넋두리이다. 정말 좀 더 영리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상대로 벌이는 사기 행각. 수법은 교묘했고 치밀했다. 법 밖의 세상, 한 번도 드러나지 않았던 그들만의 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당신이 속고 있던 그 범죄의 실체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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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6 2024.12.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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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대담 탄핵안 가결 정국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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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5 2024.12.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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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비상계엄 - 여러분, 저를 믿으시죠] 2024년 12월 3일 중무장한 계엄군이 몰려들던 국회 앞은 이제, 시민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40여 년 만의 계엄령은 싸우던 국회도 멈추게 만들었다. 거대 양당 대표가 ‘잠시’ 손을 잡았고, 국회는 해제를 의결했다. 그러나 지금 양당은 또다시 대치 국면이다. 간밤의 계엄, 그 결과는 '피의자'가 된 대통령. 그리고 대혼란에 빠져든 국정과 국민이었다. 한국 정치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는 정말 있는가. '시사기획 창'이 긴급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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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4 2024.12.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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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소나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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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3 2024.11.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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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이민은 없다] 한국이 '이민 사회'로 전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이민 선택권은 왜 수용국에서 점점 이주민에게로 옮겨가는 것일까? 내국인과 이주민의 통합은 과연 가능할까? 한국인에게 아직 낯선 '이민 사회'에 대해 해부하기 위해, 시사 토크쇼를 기획했다. 한국계 독일 이민 3세대 가족의 정체성, 글로벌 인재들의 이주 선택권, 유학생 급증에 따른 대학 내 혼란, 필리핀인 여성인력의 국제적 가치 등 이민 관련 이슈들을 짚어보며, 이민을 공허한 정책 용어가 아닌 생생한 생활의 이야기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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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2 2024.11.1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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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2.0 MAGA가 온다] 주요 포스트 내정자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2기 트럼프 진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번엔 상원과 하원, 입법권력까지 갖게 됐다. 트럼프 1기에 임명된 연방대법관들도 여전히 건재하다. 사실상 행정, 입법, 사법을 모두 장악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1기 트럼프 시기보다 훨씬 강력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의 준말, 강력한 미국 중심주의를 뜻함) 흐름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한다. 과연 트럼프 2.0 시대의 MAGA는 어떤 모습이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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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1 2024.10.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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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노인의 낮과 밤, 흔적] 한 때 40%를 훌쩍 넘던 65세 이상 상대 빈곤율이 이제 40% 아래로 떨어졌다. 수치가 줄어드는 건, 가난하던 노인의 삶이 개선되었기 때문일까. 빈곤을 해소하려는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져 결실을 맺은 것일까. 최악의 노인 빈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알고는 있지만 합의하지 못하는' 그 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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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0 2024.10.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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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덟, 다시 거리에 서다] 해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년은 2천여 명. 퇴소와 함께 천만 원 남짓의 자립 정착 지원금과 5년간 매달 50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 자립준비 청년의 죽음이 이어질 때마다 정부는 경제적 지원책을 더하고 있다. 그것으로 충분할까. 그들의 삶은 좀 나아졌을까. 취재진이 만난 자립 청년들은 그야말로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다. 반복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그 실마리를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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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9 2024.10.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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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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