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E207.250421.1080p.WANNA[윤다훈, 홍진희]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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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E207.250421.1080p.WANNA[윤다훈, 홍진희].mp4 2.3 G 01:05:58 1920x1080
  • 번호 37458721
  • 분류 방송 > 쇼/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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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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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2025.04.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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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님’ 소식. 홍진희가 신통방통한 화투 점을 선보인다. 처음에는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던 혜은이도 진희의 신들린 듯한 점괘 해석에 점차 마음을 빼앗기더니 이내 진희 보살(?)의 신봉자가 된다. 또한 뜻밖의 ‘님’이 찾아온다는 의미심장한 운세가 나오자,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을 암시하는 내용을 두고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한편, 혜은이와 홍진희는 사회생활이 서툴렀던 과거의 흑역사를 돌아본다. 진희는 신인 시절 대본 리딩 현장에서 상석에 앉았다가 선배들을 당황하게 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혜은이는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자 건방지다는 오해를 받았던 속사정을 고백한다. 비상 상황에 온 가족 총출동.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진희 모습에 식구들은 촬영 도중 급하게 병원으로 향한다. 예전부터 무릎에 이상이 생겼음에도 병원 가기를 미뤘는데,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원숙은 긴급하게 진희를 병원에 데려간 것. 다훈의 부축을 받고 겨우 발걸음을 떼는 모습과 심각해 보이는 상태에 진희는 물론 보호자 3인방의 표정도 굳어지고, 마침내 의사 앞에 마주한 네 사람은 뜻밖의 결과를 듣는다. 수많은 이별과 그리운 사람들. 사남매는 지나간 인연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 원숙은 를 통해 찾았던 유년 시절 친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그녀는 오랜 세월 그리워한 친구와의 재회를 꿈꿨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과 마주했던 일화를 전한다. 지금은 수많은 이별을 가슴에 품은 채, 그리움과 함께 살아가는 나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혜은이는 얼마 전 작고한 국민 가수 故 송대관을 떠올린다. 그녀는 장례식장에서 만난 고인의 아내가 남긴 구슬픈 한마디를 전하며 헤아릴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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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2025.04.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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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무김치 도전기] 원숙과 진희는 대용량 순무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다. 작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의견 충돌이 생기지만, 진희는 물러서지 않는 카리스마와 애교로 원숙에게 맞선다. 결국 원숙은 순무 한 포대를 세척하는 ‘인간 세척기’에 이어서 끊임없이 간을 보는 ‘기미 원숙’으로 활약한다. 한편, 다훈은 순무김치에 어울리는 시원한 해물 칼국수를 만들기로 한다. 그는 요리 초보 혜은이에게 칼국수 만드는 비법을 전수하며 칭찬과 격려로 요리에 대한 사기를 북돋우고, 혜은이는 칼국수 반죽 족타 스킬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다정다감 DJ훈이 다훈이 놀라운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 데뷔 전, 잘 나가던 음악다방의 인기 DJ로서 매출을 견인했던 그는 일일 DJ를 자처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선곡 센스로 누나들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사한다. 전매특허 ‘다정 보이스’로 마음을 녹인 그는 요리까지 풀코스로 준비하며 누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은이는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신곡 '물비늘'을 깜짝 공개한다.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순간의 아름다움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혀, 남매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몸도 마음도 후끈후끈 사남매가 숯가마 찜질방을 방문해 100도가 넘는 고온 찜질에 도전한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버티지 못하는 식구들 사이에서 찜질 고수 혜은이만 평온한 얼굴로 자리를 지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각자의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베테랑 배우 원숙은 일부러 NG를 내며 기싸움을 거는 상대역 때문에 마음고생했던 일화를 공유하고, 당대 최고 톱가수였던 혜은이 또한 밴드의 갑질과 텃세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경험을 꺼낸다. 이에 진희는 전성기 시절 드라마 강제 하차 종용에 “알아서 하세요” 한마디를 남기고 촬영장을 떠났던 일화를 전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전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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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 2025.04.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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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의 맛] 이사 첫날부터 사남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일명 ‘가래떡 소동’이 발생하며 사남매 간의 갈등이 시작된다. 가래떡을 어떻게 소분할 지를 두고 4인 4색의 분배 철학이 충돌하며 30분 넘게 의견을 좁히지 못하자 결국 소분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다정다감한 막내 윤다훈마저 “이럴 거면 왜 했어!”라고 답답함을 표출해 ‘가래떡 소동’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계란 프라이 하나를 두고도 각자 입맛대로 주문하는 까다로운 취향에 요리하던 진희는 "그냥 해주는 대로 드세요!"라며 귀여운 일침을 날린다. 한바탕 소동을 겪은 남매들은 새로운 생활 수칙을 추가하며 한층 더 ‘강화’된 결속력을 다진다. 다훈의 특별한 이벤트로 아침을 맞는다. 누나들을 위해 좋은 글귀를 준비한 그는 잔뜩 분위기를 잡은 채 낭독을 시작하고, 감동적인 리액션을 기대한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이런 이벤트가 처음인 누나들은 어색함에 서로 눈치만 보다가 뜻밖의 웃음 참기 대회로 번진다. 이어 원숙은 6년 전 그늘진 얼굴의 혜은이를 떠올린다. 혜은이는 한평생 무대 위에서 사느라 세상 물정을 몰라 많은 일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하고, 이제는 마음이 맞는 식구들과 같이 살며 나아지고 있음을 고백한다. 강화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강화풍물시장을 찾는다. 사전 답사까지 다녀온 다훈은 화장실 위치부터 강화 육젓, 순무 김치, 화문석 등 각종 특산물 판매장까지 빠짐없이 안내하며 센스 만점 가이드로서 누나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다. 순무 김치에 진심인 진희는 레시피까지 조사하는 열혈 살림꾼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100만 원이 넘는 화문석 공예품에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직업 탐색에 뜻을 비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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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2025.04.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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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살면 생기는 일들] 사남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새로운 식구로 윤다훈이 합류하며, 어느 때보다 방 개수가 중요해진 상황에 서둘러 집 구조 파악에 나선다. 마음에 드는 방을 서로 선점하는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진 가운데 2층에 올라간 식구들은 당황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방 배정에 대한 오랜 회의 끝에 가출 선언이 나오는 등 같이 살이 초반부터 위기를 맞으며 앞으로 펼쳐질 고난을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첫 식사로 화합을 의미하는 비빔밥을 먹기로 한다. 비빔밥 하나에도 입맛이 다른 사남매의 모습이 펼쳐지는데, 특히 진희와 다훈은 원숙에 맞서 의견을 굽히지 않아 호락호락하지 않은 막내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화끈한 신고식 : 사남매는 이사 기념 떡을 돌리기 위해 마을회관에 방문한다. 다훈과 이장은 용띠 동갑내기라는 사실에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친해진다. 이에 게임의 여왕 진희가 즉석에서 두 사람의 팔씨름 대결을 부추기고, 두 사나이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이 시작된다. 평소 팔씨름보다 입씨름에 자신 있는 다훈과 수십 년간의 농사일로 다부진 체격의 이장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펼쳐진다. 시작은 둘 다 여유 있는 모습이었지만, 끝날 땐 한 사람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치열한 승부를 가늠케 하는데. 두 남자의 온 힘을 다한 발버둥(?)에 마을회관이 승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남녀 탐구생활 : 함께하는 첫날 밤, 사남매는 같이 살이 순항을 위해 가장 중요한 생활 수칙을 정한다. 같이 살이 최초로 남자 식구와 화장실을 같이 쓰게 된 세 여자는 변기 사용법, 화장실 이용 시간, 이용 후 청소 등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토론한다. 이에 다훈이 듣도 보도 못한 묘책을 내놔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같이 살이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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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2025.03.3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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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탄생] 약 7개월간 수많은 멤버들과의 같이 살이를 거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이제는 고정 멤버를 영입하고 새로운 곳에서 같이 살이를 시작한다. 박원숙, 혜은이와 더 강력해진 케미를 보여줄 식구로 영덕에서 같이 살이를 했던 홍진희와 윤다훈이 합류한다. 언니들을 호령하는 카리스마에 소탈한 반전 매력까지 탑재한 진희는 가식 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혼자 살이에서 같이 살이로 접어드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공감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어서 사상 첫 남자 고정 식구인 다훈은 누나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무한 긍정의 막내로 다정다감한 그의 매너는 일상을 특별하게 ‘이벤트 가이’의 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머를 넘어선 윤다훈의 섬세한 성격은 같이 살게 된 누나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박원숙, 혜은이와 함께 새로 합류한 홍진희, 윤다훈의 진솔한 모습으로 점점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기대해 볼 만하다. 본격적인 같이 살이에 앞서 새로운 식구 진희가 식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한다. 홀로 살이 중인 그녀의 취향으로 가득한 집에는 자기애가 흘러넘치는 ‘거울 공주’답게 20개에 달하는 수많은 거울과 거대한 화보 사진이 있어 식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앤티크 하우스에서 30년 이상 된 전자제품들을 사용하는 알뜰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서 리즈 시절 사진들로 가득 채운 일명 ‘사진 방’에서는 드라마 <짝>에서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부터 혼혈로 착각할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의 앳된 시절 사진까지 그녀가 걸어온 배우 인생을 돌아본다. 한편, 진희의 합류 소식에 본인 일처럼 기뻐했다는 톱스타 절친의 깜짝 통화에 언니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남매가 새롭게 터전을 잡은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본격 같이 살이를 앞두고 다훈은 절친 이재룡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를 받는데, 대화 말미에는 서로 사랑한다는 말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완전체로 뭉친 사남매는 사상 최초 혼숙 사태에 그 어느 때보다 방 개수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며 집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멋진 뷰가 펼쳐진 정원에 감탄하던 그들은 예상치 못한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이를 본 원숙은 눈가가 촉촉해지는데...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인물의 정체가 공개되며 앞으로 선보일 사남매의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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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 2025.03.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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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에서 떠올리는 옛 기억] 사남매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반마을로 유명한 인량리 전통마을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옛 모습 그대로인 고택의 정취를 느끼며 밥식해, 북어 보푸라기, 봄나물이 가득한 종가 음식으로 배를 채운 네 사람은 뜨끈한 아랫목에서 한 이불을 덮고 옛 추억을 꽃피운다. 다훈은 치기 어린 중학생 때 추억의 완행열차 비둘기호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향한 기억을 떠올리는가 하면, 김청은 외할아버지의 첩까지 챙기며 살아야 했던 외할머니의 삶을 털어놓으며 어린 시절을 상기한다. 부모와 자식 사이 : 다훈은 과거 미혼부임을 숨겨야 했기에 늘 본인의 뒷모습만 봐야 했던 딸에게 미안함의 눈물을 흘린다. 다훈의 딸은 오히려 "날 버리지 않아 줘서 고맙다"며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 이를 듣던 김청은 홀어머니를 둔 본인의 상황을 빗대어 다훈의 딸 이야기에 큰 공감을 한다. 청은 온갖 사기를 당하며 기구하게 산 어머니를 보며 "절대 우리 엄마처럼 살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키워준 어머니에게 무한한 감사 인사를 보낸다.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식이기도 한 사남매는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충만한 가족애를 느낀다. 그리움이 짙어지는 밤 : 어느새 기러기 아빠 10년 차로 홀로 살아온 다훈은 가족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외로웠던 시간을 고백한다. 다훈의 첫째 딸은 배우를 꿈꾸며 아버지의 후광 아래 성공하고 싶지 않아 몰래 오디션을 보러 다닌 속 깊은 딸이다. 캐나다에 있는 딸과 손녀에게 영상통화를 걸며 그리움에 눈물짓는 다훈의 모습에 누나들도 눈물을 훔친다. 한편, 티격태격해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청과 다훈에게 아찔한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청일점 다훈이 샤워 중 수건이 없어 청에게 도움을 청하자, “수건 가져다 달라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여태껏 보지 못한 당황한 반응과 함께 문 열린 욕실로 다가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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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2025.03.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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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게요리의 진수 김청] 사남매는 이른 아침부터 대게 경매장에 방문한다. 하루에 만 마리의 대게가 줄지어 도착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20만 원을 호가하는 박달대게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대게 경매가 시작되고 베테랑 상인들과의 숨 막히는 눈치 싸움에 뛰어드는데, 과연 남매들이 낙찰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언니들이 인정한 사선가 전속 요리사 김청은 대게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실력을 발휘한다. 청이 표 특제 양념을 더한 시원한 대게탕, 대게 배딱지 치즈구이, 대게 볶음 등 화려한 대게 풀코스에 역대급 먹방을 펼친다. 윤다훈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 찾아가 구애를 하는 ‘직진남’이었다고 밝히며, 3개월 만에 결혼 승낙을 받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다훈이 가정을 이루고 성숙해진 모습을 본 청은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꿈꿨지만 그러지를 못해 항상 아쉬웠다고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은 채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 생활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자식 이야기가 유독 가슴이 아프다는 그녀는 “나도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30년 인연인 김청과 윤다훈의 풀지 못한 오해가 공개된다.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당시 열악했던 제작사의 사정에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발발했고, 선후배 사이 어긋난 오해로 인해 둘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고 밝힌다. 긴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용기를 내 해묵은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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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25.03.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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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선가의 패션 리더] 지난 방송 때 사선가 공식 남동생으로 활약했던 윤다훈이 같이 살이에 재합류한다. 원숙과 혜은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둥이 다훈 앞에 원조 막내 김청이 깜짝 등장한다. 같이 살이 원조 멤버로서 똑소리 나는 살림꾼 김청은 3년 만에 언니들과 반가운 재회를 한다. 한편, 스타일 좋은 4남매는 봄맞이 쇼핑에 나선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에선 김청이 매의 눈으로 예쁜 옷을 찾아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신상이 가득한 편집숍에선 다훈이 깔맞춤의 정석을 보이며 누나들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한다. 청일점 다훈은 누나들의 마네킹이 되어 여성복도 찰떡으로 소화해 내는 반전 모델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청,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22년 하차 이후 오랜만에 언니들과 재회한 김청은 지난 같이 살이를 떠올린다.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긴 적응기를 거쳤던 청은 미숙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회한을 나눈다. 하차 이후 공백과 공허함을 느꼈던 그녀는 “나 없는 같이 삽시다가 보기 싫었다”며 후유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족히 몇 년은 눌러살 기세인 청의 역대급 짐이 공개된다. 직접 담근 장부터 각종 김치, 다도 세트, 공구들까지 거실을 가득 채운 모습에 식구들은 놀람을 금치 못한다. 두 막내의 신경전 : ‘사선가 원조 막내’ 김청과 ‘뉴페이스 막내’ 윤다훈의 대환장 케미가 공개된다. 이날 김청은 식구들을 위해 ‘김청 살롱’을 열어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막내야~”를 남발하며 다훈을 찾는다. 잦은 호출에 참다못한 다훈은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이내 굴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막내들의 활약으로 찐남매 케미를 선보일 같이 살이에 한껏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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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 2025.02.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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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과의 같이 살이 마지막날] 전날 과음한 이영하, 윤다훈의 해장을 위해 아침부터 원숙과 혜은이는 북엇국을 끓인다. 홀로남 영하와 기러기아빠 다훈은 북엇국을 맛있게 먹으며 함께하는 아침에 만족해한다. 한편, 다훈은 무명 시절 방송국 정문에서 매일 눈도장을 찍으며 밝은 인사로 방송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고 밝힌다. 열정과 패기로 모 톱스타 대신 창사 특집극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가 하면, <목욕탕집 남자들>에 캐스팅되어 오랜 무명을 벗어난 집념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과거에 미혼부임을 고백했던 그는 홀로 키운 딸의 결혼식 날 나란히 입장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묵혀두었던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다. “완성된 가정이 아니라 항상 미안했다”라는 다훈의 고백에 남매들의 눈시울도 붉어진다. 골프 경력 40년의 영하와 소문난 연예계 골프광 다훈이 자존심을 건 파크골프 대결에 나선다. 원숙X영하와 혜은이X다훈 양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대결에 초반부터 신경전이 난무한다. 특히 영하는 방해 공작을 펼치며 간섭하는 다훈에게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받아치고, 상대 팀인 혜은이의 잔꾀에도 넘어가지 않는 승부사 면모를 보인다. 이에 굴하지 않는 장난꾸러기 다훈은 바지를 걷는 파격 퍼포먼스로 ‘행운의 빨간 내복 작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마지막 승부를 가를 영하와 다훈의 1대1 매치가 시작되는데, 과연 파크골프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지켜본다. 사남매는 가족의 빈자리로 생긴 공허함과 혼자인 삶에 익숙해지는 마음에 공감한다. 특히 싱글라이프 19년 차 이영하는 귀여운 손주 보는 재미에 산다며 일상을 공유한다. 한편, 부모님과 하루에 통화만 8번이나 한다는 효자 윤다훈은 의료사고로 왼쪽 다리 신경이 끊긴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을 붉힌다. 영하 또한 무대에서 추락해 인공 관절을 이식받았던 아찔한 상황을 떠올린다. 같이 살이를 하기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면모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다. 이어 이영하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을 공개한다.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노랫말에 남매들은 사색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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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 2025.02.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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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과 맞는 아침 : 영덕 살이 최초 남자 식구인 이영하와 윤다훈이 사선가의 아침을 연다. 먼저 일어난 영하와 다훈은 원숙과 혜은이를 위한 모닝커피를 대령하는 센스를 발휘해 여심을 녹인다. 마당에서 티타임을 즐기며 풍경을 감상하던 ‘낭만 신사’ 두 남자는 정성스러운 손맛으로 허기진 여자들의 아침 식사까지 책임진다. 한편, ‘그루밍의 대가’ 영하와 다훈이 꾸준히 해온 아침 루틴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 관리 비법을 털어놔 여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월척이오! 만선의 꿈 : 몸통만 한 대물인 대구를 잡으러 바다로 떠난다. 승부욕이 발동한 남자들은 낚시 시작 전부터 ‘누가 먼저 잡을지’를 놓고 허세 낚시꾼 면모를 보인다. 두 남자는 거센 파도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끝까지 낚싯대를 놓지 않는 끈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낚시에 성공하자마자 결과물을 자랑하며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번에 3마리를 낚는 발군의 낚시 실력으로 여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남자가 누구일지, 예측 불가 사남매의 항해가 이어진다. 멜로 장인vs애드리브 장인 : 박원숙과 이영하는 제철 맞은 미거지탕을, 혜은이와 윤다훈은 대구구이에 도전한다. 자연스럽게 두 팀 간의 요리 대결 구도가 형성되자, 이영하는 처음 다뤄보는 미거지 손질을 거침없이 해내는가 하면 “박원숙 씨는 제 말만 들으면 돼요!”라며 상남자 면모로 에이스 다훈을 견제한다. 이에 맞선 윤다훈은 화려한 불 쇼를 선보이며 누나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는 최고 시청률 37.8%의 국민 시트콤 '세 친구'를 회상하며, 당시 전국을 강타한 유행어 “작업 걸다”가 탄생하기에 앞서 국방부의 제재를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멜로 장인’ 영하는 애정신 도중 신음 소리 때문에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분위기를 탄 그는 내친김에 원숙과의 키스신 연기에 도전하며 현장을 후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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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 2025.02.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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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과 같이 삽시다 : 금남의 구역이던 사선가에 남자들이 찾아온다. 영덕 살이 최초 남자 식구는 1970년대 미녀 트로이카의 남자로 열연한 원조 꽃미남 배우 이영하와 '세 친구'의 ‘작업남’ 배우 윤다훈이다. 이영하는 배우로 데뷔하기에 앞서 가수를 꿈꿨던 반전 이력을 공개하고, 또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꽃중년이자 팔불출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밝히며 손주 사랑을 표현한다. 한편, 인기가 정점일 때 돌연 싱글대디임을 충격 발표한 다훈이 10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신사들의 취향 : 취미 부자 두 남자의 짐이 공개된다. 이영하는 미8군 시절부터 손에서 놓지 않은 통기타를 챙겨오는가 하면, 60년 전부터 모아온 빈티지 카메라와 며느리가 살뜰히 챙겨준 각종 건강관리 용품과 잠옷을 자랑한다. 이어서 맥시멀리스트 윤다훈은 옷을 옷걸이째로 가져와 자매들을 당황시킨다. 외투와 선글라스, 잠옷까지 깔맞춤 철학을 공개하고, 평소 음악을 즐겨듣는 취미가 담긴 다양한 스피커 컬렉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여자보다 더 섬세한 두 남자의 취향을 속속들이 파헤쳐본다. 얼음왕국 낭만 캠핑 :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대표 명소인 청송 얼음골을 찾는다. 높이 약 60m, 넓이 약 100m의 거대한 얼음 폭포의 절경에 빠진 가운데, 캠핑 마니아 다훈의 주도로 겨울 캠핑에 도전한다. 빙벽 앞 이색 캠핑을 즐기기 위해 가져온 거대한 투명 텐트를 공개해 눈길을 끄는데, 텐트 설치부터 불멍 세팅, 바비큐까지 척척 해내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그는 아내와 시간을 갖기 위해 캠핑을 시작했다고 밝혀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한편, 이영하는 재혼설에 사망설까지 괴소문에 시달리는 고충을 토로하며 본인을 둘러싼 가짜 뉴스를 직접 해명한다. 또한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20대 시절의 원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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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 2025.01.3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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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의 새해 기운을 받은 젊은이들(?) 사선가에 뜬 설날 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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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 2025.01.2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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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흔적에 긴장감 100% : 오는 23일 방송될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신계숙, 이순실이 출연한다. 이날 자매들은 태백산맥을 타고 영덕까지 내려온 멧돼지 출몰 소식을 접한다. 민가로 내려와 농작물을 헤집어놓는 멧돼지 소식에 전문가와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급성의 경우 치사율 100%에 가까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옮기며 돼지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수색부터 포획까지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열화상카메라로 멧돼지 떼의 생생한 움직임을 파악한 후 추적에 나선 자매들은 멧돼지로 추정되는 산짐승 발자국을 발견하고, 긴장감이 고조된다. 인생을 담은 요리 : 북한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인생을 담은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일명 ‘북한식 속도전 요리’를 준비한 그녀는 인조고기밥, 무전, 명태김치, 코다리찜, 손만두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내며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고향인 북한 음식을 만들며 향수에 젖던 순실은 안타까운 가족사도 전하는데, 갱도 폭발 사고로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과 가난한 농촌으로 쫓겨난 가족들을 떠올린다. 또한 어릴 적 헤어져 생사를 모르는 딸이 어디서 굶고 있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순실에게 자매들은 위로를 건넨다. 한편, 계숙은 순실의 음식에 보답하는 의미로 37년 요리 인생이 담긴 동파육을 선물한다. 요리사들의 자존심 대결 : 실전파 순실과 학구파 계숙의 자존심 대결이 시작된다. 어머니 어깨 너머로 요리를 배워 11남매의 식사를 도맡아온 순실은 함흥냉면의 원형인 농마국수를 선보인다. 학구파 계숙은 청나라 조리서를 번역한 교수답게 대만 유학 시절 모은 레시피들을 집대성한 파일을 공개한다. 한편, 사랑도 속도전인 순실은 남편의 사랑을 쟁취하고 첫 만남부터 뜨거웠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공개한다. 이에 계숙은 과거, 기차에서 한 정거장인 10분 동안 키스를 이어갈 정도로 과감했던 연애사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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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2025.01.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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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크 타는 요리사] 영덕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기음과 함께 바이크 탄 걸크러시 요리사 신계숙이 떴다. 중식 대가이자 조리학과 교수인 계숙은 맛을 찾아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을 수상한 방송인이기도 하다. 자매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 그녀는 원숙에게 사과하고 싶어 영덕에 찾아왔다며 뜻밖의 인연을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계숙은 동맥 파열로 휘어진 손가락을 보여주며 주방의 텃세를 무릅쓰고 중식 셰프로 살아남기 위해 했던 피나는 노력을 증명한다.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에 반전 카리스마 요리 실력으로 사선가의 분위기를 압도할 계숙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중식 대가 신계숙에 이어 북에서 내려온 요리사 이순실이 사선가를 찾는다. 이순실은 김치, 만두, 평양냉면 등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북한 음식으로 연 매출 100억을 기록한 성공한 사업가이자 화끈한 입담으로 방송가를 휩쓴 신흥 예능인이다. 그녀는 북한에서 구걸하며 사는 꽃제비 생활을 했음을 밝히며, 8번이나 북송당하며 고문으로 생긴 상처로 순탄치 않았던 인생사를 짐작게 한다. 한편, 순실은 자매들을 위한 음식과 간식을 한가득 챙겨오는데 명태김치, 인조고기, 북한식 과즐 등 먹거리에 이어 국수 기계까지 챙겨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북한, 중국, 한국에서 총 3번 결혼했다는 순실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녀는 북한에서 한 첫 결혼생활에서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한 후,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길에서 출산을 할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어렵게 낳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탈북을 결심했지만 사선을 넘자마자 인신매매단에게 3살 딸을 빼앗겨 생이별하게 된다. 충격적인 사건 이후 순실은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나 전부 사기였다며 눈물로 고백한다. 자매들은 아이를 잃은 엄마의 참담한 심정에 공감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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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2025.01.0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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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의 초대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초대를 받아 혜은이의 고향 제주를 찾는다. 자매들은 부부의 300평 전원주택에 감탄하는데, 앞서 각 집 살이 중임을 밝힌 부부는 제주 집에서도 1층인 혜걸의 공간과 2층인 에스더의 공간이 분리된 채 생활하여 눈길을 끈다. 부부는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면서도 염장 지르는 애정 표현으로 자매들의 질투를 사기도 한다. 한편, 평소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에스더가 오래 앓고 있는 우울증에 대해 고백한다. 그녀는 우울증으로 인해 28번의 전기 경련 치료를 받았으며, 자살예방센터의 상담을 받은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혜은이 기념비를 찾아서 : '감수광'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제주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혜은이의 기록을 찾아 떠난다. 혜은이의 생가터가 있던 동네에서 그녀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과 노래비가 있는 것을 확인하며 위엄에 대해 실감한다. 이후 원숙은 제주 동쪽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으로 동생들을 이끈다. 에스더 부부는 박사 부부답게 낭만적인 억새밭을 거닐면서도 ‘닭머르’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는 집념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휴양지 감성이 가득한 풀빌라로 안내한 원숙은 전복부터 문어, 소고기 등 제주를 가득 담은 바비큐 파티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낸다.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발언으로 누나들을 화나게 한 혜걸은 바비큐 불 피우기에 연거푸 실패하며 ‘공부밖에 모르는 바보’ 타이틀을 획득하고, 아내 에스더는 생애 최초 돌문어 요리에 레지던트 시절의 수술 경험까지 되살리며 도전하는 활약을 보여준다. 우리는 천생연분 : 첫 만남부터 운명임을 직감했다는 부부는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에 골인한 천생연분 커플이다. 심지어 시부모님조차도 이들의 사랑에 헌신적이었다는데, 출산한 에스더를 위해 시어머니가 직접 씻겨주는가 하면 아플 땐 정성껏 간병까지 해주셨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에스더는 치사율 80%의 간질환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 장기 기증을 결심했던 때를 떠올린다. 혜걸이 장기 기증을 앞둔 에스더에게 눈물로 사랑을 표현했던 때를 기억하자 솔로인 원숙과 혜은이가 탄식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질려버린 원숙과 혜은이는 결국 부부에게 풀빌라를 내어주고 제주 같이 살이의 오붓한 밤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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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2025.01.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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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신생아 원숙X혜은이. 만두소 만들기 대작전! 이른 나이에 은퇴를 택한 홍진희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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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2024.12.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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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매력의 그녀 :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매력의 그녀들이 사선가에 찾아온다. 마당 잔디를 깎으며 등장한 첫 손님은 바로 사선가를 다시 찾은 반가운 얼굴 개그우먼 이경애다. 건강 악화를 딛고 씩씩하게 돌아온 경애는 프로 일꾼다운 면모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뒤이어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로 데뷔해 9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배우 홍진희가 공백기를 뒤로하고 같이 살이에 합류한다. 홍진희는 드라마 '짝'에서 만난 배우 김혜수와의 30년의 우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김혜수는 홍진희를 위해 직접 장 본 물품을 선물해 주는 것은 물론 감동적인 문자로 사선가를 훈훈하게 만든다. 드라마 '서울의 달', 영화 '써니'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홍진희의 숨겨진 매력을 기대해 본다. 산의 보물 송이버섯 : 자매들은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을 영접하기 위해 산을 오른다. 1kg에 무려 48만 원을 호가하는 1등급 송이를 찾기 위해 자매들은 눈에 불을 켜고 샅샅이 뒤진다. 캐는 족족 대물 송이인 경애와 달리 원숙은 독버섯만 골라 캐며 웃음을 자아낸다. 자매들은 직접 캔 송이버섯을 산에서 바로 찢어 먹는가 하면, 송이버섯의 향과 맛에 감탄하며 불고기와 밥에 넣어 영덕 자연 송이를 풀코스로 즐긴다. 한편, 진희는 여고 시절 군인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의 눈을 피해 부산으로 가출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또한 진희는 10년의 공백기 이후 7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로 복귀한 과정과 '써니'가 진희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된 이유를 밝혀 기대를 높인다. 한밤의 대폭발 : 야심한 밤에도 진희와 경애의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사선가 주방을 접수한 진희는 마법의 손맛으로 언니들을 위한 특제 파김치를 만들어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한편, 작업반장 경애는 뒷마당에서 사선가를 강타할 역대급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언니들에게 맛있는 군고구마를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항아리 화구 만들기에 도전한 것인데, 갑자기 사선가를 뒤흔드는 엄청난 굉음이 들려 자매들은 혼비백산한 상태에 빠진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폭발적인 매력의 그녀들의 같이 살이를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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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2024.12.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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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사랑한 정원 : 서울에서 같이 살이로 똘똘 뭉친 사선녀가 그림 같은 풍경이 있는 흥선대원군의 별서 석파정 나들이에 나선다. 색색으로 물든 단풍과 한눈에 담기 어려운 거대한 바위까지 왕이 사랑한 비밀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감탄한다. 한편, 미연은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를 간병하던 때, 절친 강수지가 만삭의 몸으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찾아와 식사를 챙겨준 것은 물론, 장례식에도 매일 찾아와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더욱 돈독해진 네 자매가 서울살이를 통해 소중한 자매애를 쌓는 모습을 지켜본다. 가수들의 전성시대 : 네 자매는 서울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인 경의선숲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연남동 맛집에서 원미연은 '젊음의 행진' MC 시절에 서태지에게 댄스곡을 받은 최초의 가수임을 밝힌다. 댄스 전성시대에 맞춰 과감하게 춤에 도전했지만, 박진영이 그냥 발라드만 하라는 일침을 가했다고 전해 언니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옥분은 돌아가신 지 30년 된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풍금을 능숙하게 다루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재능 덕분에 가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자매들의 버스킹 도전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상 최초로 버스킹에 도전한다. 혜은이, 남궁옥분, 원미연은 도합 데뷔 110년이 넘은 베테랑 가수다운 무대를 준비한다. 공연이 시작되자 혜은이는 대표곡 '감수광'을 부르며 관록의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한편, 남궁옥분은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무대로 감성을 더하고 막내 원미연은 김건모 원곡의 '첫인상'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다. 가수 동생들이 숨겨진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서울의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한편, 가수 동생들이 큰언니 원숙에게 같이 무대에 서자는 깜짝 제안을 하는데, 과연 원숙은 제안을 승낙하고 버스킹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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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2024.12.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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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고 또 걷는 건강 나들이] 남궁옥분과 원미연이 서울살이에 완벽 적응하며 자매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본격적인 서울 탐방에 앞서 막내 미연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미연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 맛을 회상하며 눈물짓는다. 한편, 옛 시절을 추억하던 자매들은 한옥의 전통미에 젊은 감성의 즐길 거리가 더해진 북촌 계동길 산책을 나선다. 요즘엔 보기 힘든 옛 소품부터 수십 년간 한자리에서 장사를 해온 식당에 방문해 추억의 간식을 맛보며 북촌의 거리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매들은 가을을 맞이해 단풍이 아름다운 경복궁을 방문한다. 궁 박사로 변신한 옥분의 해설과 함께 광화문 월대부터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까지 눈이 황홀한 명소들을 돌아보며 경복궁의 가을 정취를 느낀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득한 경복궁에서 뜻밖의 인기스타가 된 자매들은 사진 요청 세례를 받는다. 평화도 잠시 큰언니 원숙이 고통을 호소하며 휠체어에 주저앉는데, 과연 자매들의 나들이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지켜본다. 한편, 자매들은 우연히 찾은 식당이 과거 재벌이 살던 집이라는 의외의 소식을 알게 된다. 미연은 식사 도중 파킨슨을 투병하던 어머니가 고관절 골절로 인해 병원 6개 과를 진료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직접 환자 침대를 끌고 다녔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음압 병동에 계신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화장실에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자매들은 옷 쇼핑을 위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한다. 패션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가득한 쇼핑 천국에서 자매들의 폭주가 시작된다. 원숙은 한 장에 3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가 하면, 혜은이는 눈에 들어오는 옷은 모두 사는 모습으로 사선가 큰 손에 등극한다. 집에 돌아온 자매들은 각자 쇼핑한 옷들로 패션쇼를 하는데, 과연 사선녀 원픽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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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24.11.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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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이드 남궁옥분 : 박원숙과 혜은이가 서울에서의 같이 살이로 기대를 모은다. 북촌한옥마을에서 한옥살이를 함께할 식구로, 반가운 얼굴 ‘80년대 포크의 여왕’ 남궁옥분이 합류한다. 옥분은 취미 부자답게 평소 그림부터 다도까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소반부터 다기, 주전자까지 다도 카페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다도 용품부터 언니들을 위한 선물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와 준비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한편, 옥분은 서울 시민으로서 가이드를 자처하며 서울 명소 방문 계획을 세우는데, 평균나이 70.3세의 세 자매가 즐기는 서울 나들이는 어떨지 기대해 본다. ‘미연이’ 탐구생활 : 세 자매는 낡은 공장을 재생해 젊은이들의 힙한 장소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베일에 싸인 새 식구 ‘미연이’를 찾는다. 이미연부터 오미연까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이별여행'으로 36주간 상위 차트에 오르며 인기 가수 반열에 오른 가수 원미연이 등장한다. 미연은 과거 인테리어 업체에 사기를 당한 후 경제적인 위기가 찾아왔을 때 도움을 준 라디오 엔지니어가 지금의 남편이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부산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했던 미연은 만삭의 몸으로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무대에 올랐고, 심지어 출산 후 보름 만에 복귀한 사연을 공개한다. 추억이 넘실대는 한강 : 평소 한강 피크닉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혜은이를 위해 네 자매는 뚝섬한강공원을 찾는다. 자매들은 어린 시절 한강에서 수영하고 조개를 잡던 추억, 나룻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던 기억을 떠올린다. 각자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던 가운데, 남궁옥분이 80년대에 CF 출연료로 직장인 월급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받았다고 말하자, 혜은이는 70년대에 광고 출연료로 서울 아파트 2채를 거뜬히 살 수 있는 1,000만 원을 받았지만 지금 그 집들은 모두 경매로 헐값에 팔렸다며 씁쓸해한다. 한편, 미연은 파킨슨병이 있는 어머니가 고관절 골절까지 당한 사연을 전한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6년간 직접 간병했는데, 돌아가시고 나니 못 해 드린 것만 생각난다고 해 자매들의 눈시울을 붉힌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E207.250421.1080p.WANNA[윤다훈, 홍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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