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승부로 경상&강원 지역 제패에 성공한 '뽈룬티어' 기세등등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세 번째 상대는 바로..! 충청·전라 연합팀! 무려 두 지역을 대표하는 어마어마한 강팀들이 뽈룬티어를 찾아온다! 평균 나이 26세! 전주 풋살계의 신흥강호로 떠오르는 '전주HAS', 풋살 프로구단 ‘청주 팔라시오’, ‘드림허브 군산’ 에이스 선수들이 뭉친 'FK 연합팀', 전북 도민체전 6회 우승에 빛나는 '완주풋살클럽',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 최정예 선수들이 총출동한 '충주시생활체육축구팀', 대회에 나갔다 하면 우승! 대전 최강팀 '오리FS', “각 팀에 한 골씩 다 때려 넣겠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사(?) 복귀한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의 선전포고! “백지훈이 들어가면서, 중원에서 볼 수 없던 패스들이 나오고 있어요!!” 이찬원&남현종 중계콤비를 감독시킨 백지훈의 활약상 개봉박두! 한편, 프로팀을 상대로 2전 2패를 당하며 ‘프로팀 징크스’에 빠져있는 '뽈룬티어', 그들 앞에 나타난 충청전라 FK연합팀! 각 팀 에이스들이 뭉친 ‘FK연합팀’의 등장에 뽈룬티어는 좌절모드...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프로팀 징크스’ 정면 돌파를 위해 열정의 ‘찬또분석관’ 이찬원과 함께 전력분석을 하며 결의를 다지는 뽈룬티어! 과연, 뽈룬티어 VS FK연합팀 경기 결과는?! 이영표 감독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정대세!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던 그가 변했다?! “팀원들에게도 빚을 져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떨구는 정대세!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