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 벌써 세 번째 출근이잖앙♡ “살짝 설렜어~ 나~♬” 전날부터 비서진을 설레게 한 초특급 my 스타! 바로, 데뷔 60년 차 레전드 배우이자 a.k.a 워너비 리치 할머니 ‘선우용여’ 등장! 비서진, 그녀의 생애 ★첫 매니저★가 되다! ”팔십 평생 버킷리스트, 같이 해주면 좋겠잖앙~“ 용여의 한마디에 시작된 오늘의 특별 근무! 땅부자 출신 my 스타와 부동산 임장에 나서다?! 드디어 전직 부동산 중개인 광규가 '뽐' 낼 차례! 그러나, 칭찬은 프로 어르신 수발러 서진의 몫?!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의 광규! 점점 무리수(?) 수발을 두고 마는데... 그리고 my 스타를 위해 찐친 경실x지선x혜련이 뭉쳤다! 흥 폭발! 눈물 폭발! 서진 보조개 폭발(?)한 뒤풀이 현장! 여기에... 깜짝 근황을 알린 오랜 인연까지?! 과연 비서진은 my 스타의 버킷리스트를 무사히 완성하고 텐션 과다 친구들 수발까지 완수해 낼 수 있을지!

스타 엄지원 편. 쉰(50)생아 비서진의 두 번째 출근 일지! 아직 손발도 맞추기 전인데... 수발 난이도 급상승?! 비서진, 부산으로 ★첫 출장★을 떠나다!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날 My 스타는? 바로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에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까지 갖춘 배우 '엄지원'! “혼자서 빛나는 별은 없어..★” my 스타 엄지원을 빛내줄 비서진의 초밀착 수발 서비스 Start! 오직 my 스타만을 위한 비서진의 고군분투! 서진x광규의 생애 첫 여배우 드레스 셀렉부터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부국제 레드카펫 동행까지! 전 세계 영화인의 화려한 축제 뒤, 눈물겨운 두 사람의 수발기가 궁금하다면?

이서진×김광규, 오직 첫 번째 ‘My 스타’ 이수지 위해 발로 뛰며 초밀착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