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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E1213.250309.720p.WANNA[신동엽, 정선희].mp4 | 1.5 G | 01:07:02 | 1280x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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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스트 내려받기 프로그램 다운로드▶청송 두 다리 견 흰둥이 두 다리로 찾아가는 흰둥이의 행복 청송의 한 펜션, 사장 미옥 씨가 키우는 반려견 희망이 집 아래에는 객식구가 살고 있다. 그 정체는 흰 털의 소유견 ‘흰둥이’! 녀석은 단 두 발로 세상을 디디며 살아가고 있는 특별한 사연의 주견공이다. 3년 전, 두 다리가 성치 않은 모습으로 처음 펜션에 나타났고 그 이후로 찾아올 때면 항상 흰둥이를 챙겨준 미옥 씨. 하지만 경계심이 많은 녀석은 사람만 보면 도망가고 경계해 미옥 씨도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지 못했다. 하지만 미옥 씨가 앞에 보이지 않으면 어느새 다가와 먼발치에서 지켜보는데. 가까이 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흰둥이는 어떤 아픔을 품고 있는 걸까? ▶슈퍼에 사는 오소리 오소리 오돌이와 고양이 오월이의 특별한 우정 가평의 한 마을, 정감 넘치는 풍경을 자랑하는 슈퍼에는 특별한 동물, 야생 오소리 ‘오돌이’이가 살고 있다! 본래 맹수와 맞서 싸울 만큼 거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슈퍼 주인아주머니만 봤다 하면 졸졸~ 쫓아다니기 바쁜 대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동거묘 ‘오월이’는 예외! 움직이는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오월이에게 치대질 않나, 고양이 사료까지 탐을 내는데! 이렇게 괴롭히다가도, 낮잠을 잘 때면 서로 꼭~ 붙어 잠을 자는 녀석들은 꼭 남매같다. 티격태격하지만 서로뿐이라는 오소리와 고양이의 별난 우정이 공개된다! ▶순천 얼굴 없는 개 얼굴 없는 개 ‘미미’의 밝은 세상을 찾아서~ 순천의 한 동네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 개가 있다. 얼굴에 눈, 코, 입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동네를 찾은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폐건물에서 녀석을 만났다. 거대한 혹이 얼굴 전체를 뒤덮고 있어 눈, 코, 입을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다. 녀석의 외형 때문에 혹 버려진 게 아닐까 싶던 그때, 주인 할아버지를 만났다! 녀석의 이름은 ‘미미’, 제 주인만 보면 꼬리콥터를 흔들며 반기는 애교쟁이란다. 반려견은 맞지만 틈만 보였다 하면 밖으로 나가는 미미의 일탈에 동네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는 건데. 하지만 얼굴을 덮고 있는 큰 혹으로 앞이 보이지 않아 길을 돌아다니기도, 할아버지와의 교감도 힘든 상황이다. 과연 미미의 얼굴을 덮고 있는 혹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천 폐가 안 백구 가족 폐가살이 중인 백구 가족의 구출 작전! 이천의 한 등산로 옆 폐가에 귀신이 있다? 켜져 있는 전등에, 누가 설치해 놓은 펜스, 사용된 모기향까지, 분명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이 흔적을 남긴 건 선희 씨. 그녀가 폐가를 찾아오고 있는 이유는 생후 한 달도 안 된 새끼 강아지들 때문이다. 녀석들의 어미인 백구는 먼발치에서 선희 씨와 새끼들을 바라보기만 할 뿐, 경계심에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데.. 선희 씨가 물러나자, 새끼들에게 와 젖을 물리는 백구. 선희 씨가 챙겨놓은 사료를 한 입 먹으려다가도 낑낑대는 새끼들의 소리에 다시 육아 모드에 돌입하는 모성애 만점 어미다. 더 이상 어둡고 더러운 폐가에서의 육아는 끝!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백구 가족의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시흥 코어를 부탁해 필테냥 유자 스트레칭 하라옹~ 버티라옹~ 시흥의 한 필라테스 센터. 운동 중인 회원들과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유신 씨. 그런 그들 옆에 웬... 고양이?! 갑자기 등장한 녀석에 회원들은 한층 긴장해서 운동에 집중한다. 알고 보니 센터의 모두가 인정하는, 무려 경력 2년의 묘(猫) 쌤 ‘유자’다! 운동 하는 회원들 사이에 자리 잡고선 유심히 지켜보다, 회원 몸에 올라 자신의 무게를 추가하며 난이도도 조절하는 모습까지~. 그런 유자 옆으로 등장한 똑 닮은 고양이, 4개월 차 신입 ‘살구’! 아직은 센터 생활이 낯설어 허술한 모습이 유자에겐 눈엣가시인데... 베테랑 유자와 견습생 살구의 센터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인천 슈가글라이더 9마리 달~콤한 비행을 하는, 우리는 슈가글라이더예요!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고 나무와 나무 사이를 자유로이 비행하는 동물계의 요정이 나타났다?! 동물농장을 오랜만에 찾은 ‘슈가글라이더’가 오늘의 동물! 슬비 씨가 키우기 시작한 슈가글라이더지만 이제는 딸 정연이의 동생들이 되었다는 9마리의 슈가글라이더 패밀리다. 낮에는 털주머니 속에 꼭꼭 숨어있다 어두운 밤이 찾아오자, 하나둘씩 나오는 슈글들! 야행성답게, 정연이가 잠든 사이 씹고 뜯고 장난은 기본, 외줄타기까지 즐기는 활발한 밤을 보낸다. 단체 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잘 지내는가 싶지만, 정연이는 막내 ‘미꾸’가 걱정이다. 어미인 ‘꾸꾸루’가 육아를 하지 않고 놀기에 바쁘다는데... 그런 어미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미꾸. 대체 꾸꾸루는 왜 자식인 미꾸를 받아주지 않는 걸까?
▶할머니와 어부바 영배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할무니~ 등장만으로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이가 있었으니. 뽀얗고 빵실한 털에 올망졸망 귀여운 눈까지! 봤다 하면 감탄사가 터져 나오게 된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비숑 <영배>다. 그런데 녀석 마치 아기처럼 할머니 등에 업혀 있는데.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니라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 녀석을 내려놓자 땅에 닿기가 무섭게 다시 업어달라 떼를 부린다. 등만 보였다 하면 업어 달라고 야단이라고. 하지만 할아버지가 업히라고 하면 먼 산만 바라본다. 영배는 어쩌다 어부바에 중독된 걸까? ▶파랑새가 사는 집 5년 째 집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동화 속에 나올법한 예-쁜 집에 5년 째 찾아오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는데. 병준 씨 부부의 안내를 받아 어느 벽 앞에 도착한 제작진. 벽에 뚫려있는 구멍을 보고 딱따구리 집인가 싶던 그 때 무언가가 날아왔다. 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다는 손님의 정체는 <파랑새>다! 5년 전, 지붕에 발이 걸린 파랑새를 도와준 이후 매년 찾아오고 있다는데~ 나흘 전, 처음 들여다 본 둥지 안에는 무려 다섯 마리의 새끼가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고. 그리고 새끼들은 곧 이소를 앞두고 있다는데. 독립을 앞둔 파랑새 가족과 병준 씨 부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알 깨기 대장 몽구스 망수 알 깨는 몽구스 처음 봐?! 절대적 카리스마와 큐티 페이스를 모두 갖춘 완벽한 스타 동물이 나타났다?! 동물원에서 천재가 나타났다는 소문으로 화제라는 오늘의 주인공들은 <몽구스>다. 작고 오동통해 귀여운 몸집을 자랑하지만 아주 매콤한(?) 성격을 가진 동물 친구로 유명하다고~ 그런데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몽구스 무리의 우두머리 <망수>다! 바닥에 놓인 계란을 보고 발만 동동 구르는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망수는 계란을 바위로 던진다. 야생 몽구스가 알을 깨먹는 모습은 쉽게 관찰할 수 있지만 동물원에 있는 몽구스가 알을 깨먹는 건 드문 일이라고! 이외에도 망수의 영특함은 다른 곳에서도 빛을 발한다는데~ 떠오르는 천재 몽구스 망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말라뮤트 대가족과 하숙생 베르 10말라뮤트 속 피어난 새식구 베르~! 시원한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제주, 말라뮤트 대가족의 집을 다시 찾았다! 아빠 바나와 엄마 메이를 필두로 새끼들까지 모두 열 마리! 3년 전만 해도 사고뭉치였던 녀석들이 지금은 예의 바른 모범견으로 탈바꿈했다. 그런데 그때, 못 보던 녀석이 등장한다?! 창빈 씨 부부가 한 달째 임시보호하고 있는 <베르>라고. SNS 영상에서 안락사를 하루 남겨둔 녀석을 보고 바로 데려와 임시보호 중이라는데. 아직 사람을 무서워하는 베르지만 말라뮤트 이모, 삼촌들과는 겁 없이(?) 덤벼들기도 하며 잘 지낸다. 그렇게 녀석은 말라뮤트 가문의 규칙을 하나씩 배워가며 성장하고 있다. 왕 크니까 왕 귀여운 말라뮤트 가족 속 작-은 하숙생 베르의 성장 일기가 공개된다! ▶동물원의 건강한 여름 즐기기 2편 동물들의 퍼스널 여름나기~! 지난주에 이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재밌게 이겨낼 방법을 고민 중인 사육사 어벤져스! 이번엔 난이도 높은 간식을 즐기는 오랑우탄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얼음을 깨야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놀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 시각, 다른 구역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물에 뛰어드는 바다 친구들 위해 특별 보양식 장어를 준비했다! 한편, 사파리의 제왕 사자도 찜통더위 앞에 장사 없다. 물이라면 질색하는 녀석들을 위해 사자 전용 쿨 매트를 준비했다. 얼린 코끼리 똥까지 올려주자, 매트는 그야말로 인기 폭발! 각기 다른 방법으로 더 시원-하고 재밌는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동물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리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 너 정말 고양이 아니고 오리 맞냥..?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는 한 유원지. 봤다 하면 카메라부터 꺼내들게 된다는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새끼 고양이 삼 형제가 데크 밑에서 나오더니 뒤이어.. 오리가 등장했다?! 보통의 길고양이는 새를 사냥감으로 보지만 여기선 새끼 오리가 고양이들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녀석은 혹여나 어미 고양이를 놓칠세라 껌딱지처럼 졸졸 쫓아다닌다. 귀찮을 법도 한데 어미 고양이는 그런 녀석을 내치지 않고 제 새끼들과 함께 키우고 있다. 심지어 다른 길고양이가 나타나자 눈을 부릅뜨고 새끼 오리를 지키기까지! 고양이 가족과 새끼 오리는 어쩌다 이런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된 걸까?
▶갈비는 괴로워 살을 빼, 말아? ‘갈비’의 다이어트 논쟁은 오늘도 진행 중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자 제주 해변을 걷는 사람들 속, 남다른 사이즈를 자랑하는 리트리버가 있다! 그 이름은 ‘갈비’. 팔자는 이름 따라 간다는 말이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건지, 헉헉대며 간신히 산책을 하는 녀석의 풍채가 한눈에도 만만치가 않은데! 몸무게가 무려 52kg, 리트리버 평균 체중의 1.5배다. 이런 갈비도 어렸을 땐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미남견이었다고. 여행하길 좋아하는 부부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비다 보니~ 부부가 주는 기본 간식에, 여행객들이 주는 간식도 모두 받아먹고 급격하게 살이 불어났단다. 그런 갈비의 건강이 염려되는 동훈 씨와, 딱 보기 좋은 정도라고 주장하는 아내 보람 씨. 그들 사이에선 하루에도 몇 번씩 갈비의 몸매를 두고 논쟁이 일어난다. 과연 갈비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반전 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동물원의 건강한 여름 즐기기 1편 왔어요 왔어요 동물원에도 여름이 왔어요~ 작열하는 한여름 태양, 동물원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찜통 더위에 모두가 지쳐만 가는데... 이대로 손 놓고 지켜볼 수만은 없다! 이에 발 벗고 나선 ‘동물원 어벤져스’. 푹푹 찌는 날씨에 모두가 늘어진 곰 사육장, 더위로 한껏 예민해진 녀석들을 위해 최초로 와이어를 사용한 비대면 특급배송(?)을 개시했다. 녀석들을 위한 특별 보양식, 신선한 송어가 연못에 도착(?)하자, 눈을 반짝이며 모여드는 곰들, 곧바로 물속에서 치열한 송어 쟁탈전이 벌어진다. 한편 옆집 코끼리 사육장에서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코끼리 흠뻑쇼’가 펼쳐졌다. 시원한 물줄기에 이어 수박 먹방까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올 여름,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줄, 동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가 공개된다. ▶한남3구역 마지막 원주묘(猫) 사람이 모두 떠난 동네, 이곳엔 여전히 생명이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의 도심. 그 한가운데 인기척 하나 없이 적막만이 감도는 곳이 있다. 바로 한남3구역으로 불리는 재개발지역이다. 1년 전 무려 8580세대의 이주가 완료된 후 이곳은 텅 비어버렸다. 그런 골목길을 익숙한 듯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 동네 주민이었던 종례 씨는 이사한 지 1년이 훌쩍 지났지만 차마 녀석들을 외면할 수 없어 매일 이곳을 찾고 있다는데. 먹이를 받아먹고 애교까지 부리는 고양이들을 보며 종례 씨는 걱정스런 한숨을 내쉰다. 조만간 중장비가 투입돼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되면 이곳에 남은 고양이들은 건물 안에서 그대로 매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람이 떠나도 여전히 자신의 영역을 지키며 삶을 이어가고 있는 수십 수백 마리의 길고양이들,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특별한 민관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등 없는 고양이 등이 파이다 못해 없어진(?) 고양이 <칙> 2025년 7월, 제작진의 메일로 등 한가운데가 움푹 파인 고양이 사진 한 장이 들어왔다. 다급한 마음으로 향한 곳은 전라남도 부안의 한 가정집. 직접 확인한 녀석의 상태는 사진보다 더 심각했다. 하지만 좀처럼 곁을 주지 않아 가까이서 상처를 확인하기조차 어려운데... 그런 녀석이 한 아주머니가 ‘칙’이라는 이름을 부르자 선뜻 다가온다? 알고 보니 3년 전부터 이 근처를 오가던 길냥이 <칙>이라고. 작은 상처를 달고 나타난 <칙>이 상처가 점점 커지자 이 집 마당에 상주하기 시작했다는데. 아주머니가 주는 사료는 먹지만, 손대는 건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녀석이 말을 듣지 않으니, 상처가 깊어갈수록 아주머니의 속도 타들어 간다. 당장이라도 구조해야 하는 상황! 과연 칙은 무사히 구조되어 아주머니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꿀이 흐르는 집 10년 동안 사람과 동거(?)해온 꿀벌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한여름에도 집 안에서 에어컨 바람 한 김 마음 놓고 못 쐰다는 이 가족! 무려 10년 전부터 집 안을 무단점거(?)한 불청객 때문이라는데. 집 안으로 들어서자 제작진의 눈앞에 펼쳐진 건 수십 마리의 벌 사체! 사방에서 울리는 ‘웽웽’ 소리를 따라가 보니 천장 곳곳에서 벌 소리가 들린다. 방과 거실 심지어 욕실 천장에서도 들리는 걸로 보아, 적어도 3개 이상의 벌집이 있을 걸로 추정되는 상황. 전문가에 따르면 녀석들은 자연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귀한 ‘토종벌’이라는데. 지난 10여 년간 부지런함의 대명사답게 열심히 일한 덕분인지 천장은 물론 벽 여기저기에 꿀이 흘러내려 누런 얼룩이 생겼다. 집안 구석구석 벌똥과 벌 사체에 뚝뚝 떨어지는 꿀까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 토종벌의 ‘분가’를 위해 드디어 천장을 뜯기로 결정했는데. 과연 녀석들과 ‘안전 이별’을 할 수 있을까? ▶요가 선생님과 까치 족집게 요가선생님 <까까> 제주도엔 특별한 멘토에게 밀착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요가원이 있다. 일렬로 앉아 어려운 동작을 수행중인 사람들 사이를 오가며 정확한 자세를 찾아준다는 이분! 섬세한(?) 터치 한 번에 수강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는데.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까치다! 한 달 전, 건물 계단에서 새끼 까치 한 마리가 발견됐고, 나타나지 않는 어미를 대신해 이곳 요가 선생님이 거둬 보살피기 시작했다고. 날마다 차분하고 경건한 요가원의 분위기에 적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수강생들의 자세 교정까지 하는 명예강사가 되었다고! 어느 정도 자란 지금은 안팎을 자유롭게 오가며 야생 적응 훈련이라는데. 그런데 까까가 창문을 나서는 순간 갑자기 직박구리 여러 마리가 공격을 한다. 놀란 건지 사라져 버린 까까. 녀석은 어디로 날아간 걸까? 녀석은 무사히 자연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열정! 열정! 열정! 의 충성이 NO 브레이크! 멈출 줄 모르는 보더콜리 충성이 지난가을 동물농장을 찾았던 질투의 화신 미니피그 ‘오공이’네를 다시 찾았다! 여전히 녀석은 농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고 치기 바쁘다는데, 그런 오공이 주위를 뱅글뱅글~ 돌며 보는 사람까지 어지럽게 만드는 오늘의 주견공! 바로 보더콜리 ‘충성이’다. 오공이뿐만 아니라 염소 우리 주변을 무한정(?) 돌며 농장 전체를 멀미에 빠지게 만든다. 게다가 지칠 줄 모르는 무한한 체력에 충성이 놀아주기 담당인 하경, 하선 자매도 토가 나올(?) 지경이라고~ 아무리 쉬라고 해도 가만히 있질 않는 충성이! 어느 순간 힘에 부치는지 다리까지 절뚝이며 거친 숨을 내쉬다가도 이내 다시 돌기 시작하는 녀석. 대체 충성이가 쉬지 않고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 무게 있는 녀석, 뚱냥이 연두 이 구역의 핫묘로 거듭나기 위한 연두의 다이어트기! 사람만 여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반려동물도 관리의 시대! 건강미 가~득한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찾아왔다! 9살 초등학생의 간곡한 제보를 받고 찾아간 오늘의 주묘공 ‘연두’. 첫인상부터 역대급이다! 느릿느릿 걷는데도 사정없이 출렁거리는 뱃살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뒷태만 보면 곰인지 고양인지 착각할 정도인데. 간신히 들어올려 재 본 체중이 무려 14kg! 역대 동물농장 뚱냥이 TOP3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무게다. 다이어트용 사료를 먹은 지 7년, 그마저도 하루 한 컵 정도만 먹고 있다는데, 대체 연두는 왜 이런 거대냥이가 됐을까?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 그런데, 녀석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예상치 못한 모습이 포착됐다. 가족도 미처 알지 못했던 뚱냥이 연두의 비밀은 무엇일까? ▶다리 다친 까순이 까악 까악~ 까순이와 아주머니의 특별한 우정 성남의 한 주택가,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붙잡는 특별한 존재가 등장했다! 편의점 앞을 지키며 민숙 씨를 따르는 까마귀 ‘까순이’는 이미 동네 슈퍼스타다. 까순이와의 인연은, 전지 작업 중 땅에 떨어진 녀석을 민숙 씨의 동생이 구조해 데리고 오면서 시작되었다. 떨어질 때의 충격 때문인지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까순이를 지극 정성으로 돌봤고, 이런 마음을 아는지 까순이도 오직 민숙 씨에게만 까악~ 하고 대답하며 애정을 보인다. 그런 녀석이 점점 커가며 이젠 날고 싶은 듯 연신 날갯짓을 하지만, 불편한 다리 때문인지 쉽사리 날아오르지 못 하는데... 까순이의 다리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민숙 씨. 과연 녀석의 상태는 어떨까? 까순이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8M 깊이의 환기구에 빠진 고양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소리는 구조신호?! 언제부턴가 마치 구조 요청처럼 애절한 소리가 들린다는 한 아파트. 서둘러 찾아간 제작진은 소리의 근원지로 향했다. 지하 주차장과 분리수거장 사이에서 들리는 소리는, 분명 고양이 울음소리다. 그것도 새끼 고양이! 좁은 공간을 헤집고 살펴보니, 녀석이 있는 곳은 불빛 하나 없이 컴컴하고 깊이가 무려 8미터에 이르는 환기구 안이다. 최소 5일 이상을 홀로 버티고 있었을 거라는데. 자세한 정황을 알아보기 위해 먹이와 함께 관찰캠을 환기구 안으로 내리자, 예상보다 더 어린 냥이가 보인다. 더 이상 구조를 지체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 낭떠러지 같은 지하 깊숙한 곳에서 빛이 가득한 지상으로~ 새끼 고양이 구조 대작전이 시작된다! ▶리트리버 바다의 캐나다 입양기 ‘바다’, 넓은 바다를 건너 캐나다에 닿다! 드디어 리트리버 다다네 10남매의 막내 ‘바다’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가는 날! 녀석이 좋은 가정을 찾아가는 건 기쁜 일이지만 정이 들어버릴 대로 들어버린 강태 씨는 아쉬운 마음도 크다. 혹여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이 돼 ‘바다’와 함께 가기로 했는데. 장장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바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캐나다 캘거리다. 화물칸에 실려 장시간 이동한 ‘바다’와 공항에서 오매불망 녀석을 기다린 새 가족이 드디어 만났다. 도착한 순간부터 펼쳐지는 ‘바다’의 화려한(?) 신고식. ‘바다’를 위해 특별히 개조했다는 집안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가족들을 당황케 하는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넓은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체험하는 놀라운 반려 문화. K-강아지에서 캐나다 강아지로 거듭날 ‘바다’의 해외 입양기가 공개된다.
▶포켓멍 하우스 후속 ‘바다’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 마지막 가족 나들이~!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리트리버 ‘다다’네를 다시 찾았다! 어느덧 무럭무럭 자란 새끼들은 하나 둘 입양을 갔고 10마리 중 4마리만 남은 상황이라고. 그래서 강태 씨 부부는 남은 아이들이 입양가기 전 마지막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했다는데~ 생에 처음으로 넓은 잔디밭에 온 새끼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를 만끽한다. 마지막이라 더 특별한 다다네와 강태 씨 가족의 나들이가 공개된다! ▶달달한 곰고양이 빈투롱 달달-한 팝콘 냄새가 솔솔 풍긴다는 미스테리 동물 빈투롱! 어둠이 내리고 모두가 잠든 밤, 아직 잠들지 않은 누군가가 있다. 밤마다 소동을 벌인다는 주인공은 바로 사향고양이 빈투롱 <코니>다! 주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열대 우림에 서식하고 꼬리에서 달-콤한 팝콘향이 나는 멸종 위기종이라는데~ 녀석이 가지고 있는 개인기는 바로 두 발 서기! 근육질로 이루어진 꼬리 덕에 곰처럼 두 발로 설 수 있다고. 그런데 요즘 동물원 식구들은 야행성인 코니 덕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데. 모두 잠든 밤에 가장 활발해 진다는 미스테리 동물 빈투롱 코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길냥이 쿠자의 SOS 알고 보니 친구를 위해 울었던 의리왕 쿠자?! 야심한 밤,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는 듯 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이 곳. 그런데 새벽 내내 울 때는 언제고 팔자 좋게 늘어져있는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쿠자>라는데~ 한 달 전 태훈 씨의 집을 찾아와 동네 떠나가라 울기 시작했다고! 쫓아내도 다시 찾아오는 녀석 때문에 태훈 씨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새벽이 되자 온종일 울던 쿠자가 밖으로 나갔다가 검은 고양이와 함께 돌아온다?! 자세히 보니 검은 고양이는 비틀비틀 걸으며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데. 그리고 잠시 뒤, 쿠자는 다시 목청을 높여 울기 시작한다. 녀석이 목 놓아 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달려라 또꾸 부릉부릉~ 바이크 타는 강아지 또꾸~! 오토바이로 안동 전역을 누비는 정미 씨에겐 아주 특별한 파트너 <또꾸>가 있다! 바쁜 와중에도 녀석이 답답해할까 공원에 들러 산책을 하는 게 필수 코스다~ 그런데 신나게 뛰어가는 또꾸의 뒷다리가 심상치 않은데.. 알고 보니 또꾸는 선천적으로 뒷다리 장애가 있어 걷는 게 쉽지 않다고. 정미 씨는 그런 녀석과 매일 함께하기 위해 벌써 6년째 신나는 동행을 하고 있다. 정미 씨는 뒷다리가 불편해도 당당하고 밝은 또꾸의 모습을 보고 매일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다고. 떼어놓을 수 없는 환상의 파트너 정미 씨와 또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마당냥이 백호의 의문의 상처 미묘였던 백호에게 의문의 상처가 생기다..?! 한적한 시골 마을, 홀로 지내고 있는 이호순 할머니가 살뜰히 챙기고 있는 길고양이 식구들이 있다. 몇 년째 밥을 챙겨줘도 손을 타지 않는 녀석들이지만, 할머니 눈에는 그저 예쁘다고~ 그때, 나타난 고양이 <백호>! 하지만 무언가에 뜯긴 듯 귀 모양이 이상하고 살갗도 드러나 있다..! 게다가 등 쪽에는 피부가 벗겨진 듯한 상처까지 있는데.. 원래 백호는 유독 어여쁜 미모를 자랑했는데 한 달 전쯤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상처가 생긴 이후로 경계가 심해져 밥도 제대로 먹지 않아 호순 할머니의 걱정이 나날이 늘어간다. 백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프로 유기맘 염소 둠순이 프로 자식 차별러 염소 둠순이! 제작진과 통성명도 하기 전에 막둥이에게 초유를 먹이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제보자! 아저씨의 사랑을 듬뿍 받는 주인공은 태어난 지 2주 됐다는 아기 염소 <누렁이다>. 가게 앞마당에 누렁이의 형제들과 엄마가 버젓이 있는데 왜 녀석은 혼자 있는 걸까 싶던 바로 그때, 어미 <둠순이>가 누렁이를 보자마자 들이받는다! 자기 배 아파 낳은 새끼인 누렁이를 왜 배척하는 걸까? 알고 보니 어미 둠순이가 새끼를 버린 게 이번이 무려 네 번째라고. 더 희한한 건, 항상 막내만 버린다는 점이다. 자식 중에 꼭 한 마리는 빼먹지 않고 차별한다는 프로 차별러 둠순이! 녀석은 왜 자식을 차별하는 걸까?
▶라쿤 춘식이 집안의 사고뭉치 겸 마스코트 춘식이 5개월 된 깜찍한 아기와, 털뭉치 검정고양이가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이 집. 평화로운 가족 사이를 비집고 제작진 앞에 등장한 호기심 대마왕이 있었으니, 올해로 라쿤 인생 3년 차가 된 ‘춘식’이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다 손을 사람처럼 쓸 수 있어 냉장고 문 열기는 기본, 사방을 돌아다니며 뒤지기 신공(?)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마구마구 집어먹다 보니 춘식이의 몸무게는 무려 20kg이 넘는다고. 어디 그뿐이랴, 화장실 문을 능숙하게 따고(?) 들어가선 변기에 코를 박고 세수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따끔하게 혼을 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말썽쟁이 춘식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뚱땡이 라쿤 춘식이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내 이름을 불러줘 ‘루비’! 가족들 너무 좋아~ 한 사람만 빼고! ‘오빠싫어견’ 루비 가족의 사랑을 가득 받는 강아지 루비. 엄마 아빠와 언니 품에 번갈아 가며 안기며 사랑받는 모습이 공주님 못지않다. 그런데 여유롭던 루비의 표정이 갑자기 일그러지는데. 집안이 떠나가라 짖는 걸로 모자라 배변 실수까지 하고 마는 루비! 등장만으로 녀석을 돌변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이 집의 막내아들이자 루비의 오빠! 루비의 과격한 반응에 오빠는 방에서 나오기가 힘들 정도라고. 눈에 띄기만 하면 잡아먹을 듯 짖어대는 통에 잠시 화장실을 갈 때도 까치발로 살금살금 녀석의 눈치를 보며 움직여야 한다. 개농장에서 구조되어 보호소에서 생활하다 가족으로 입양됐다는 루비. 다른 가족에겐 세상 살갑게 대하면서 왜 유독 막내아들만 미워하게 된 걸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다는 이 가족에게 상상도 못했던 이유가 밝혀진다. ▶다롱아 젤리야, 이사 가자 이사를 앞두고 집 나간 가출견이 있다? 두 가출 형제와의 애타는 눈치싸움! 공장 앞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은정 씨. 간절한 목소리가 한참 이어지자 슬그머니 얼굴을 드러낸 강아지 두 마리. 길생활을 하는 녀석들인가 했더니 은정 씨의 반려견 형제 ‘젤리’와 ‘다롱이’란다. 원래 공장 앞마당의 널찍한 견사에서 지내던 녀석들이 얼마 전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강풍에 열려버린 문틈으로 탈출해 버렸다는데. 그날 이후 전혀 곁을 주지 않으며 마당 주변만 맴돌고 있는 상태라고.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간식을 줘도 다가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 녀석들. 잔뜩 경계하는 녀석들 때문에 은정 씨의 속은 타들어 간다. 설상가상 2주 뒤에는 공장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 녀석들을 움직일 유일한 열쇠는 어미견 ‘망고’다. 견사에서 지내는 망고가 밖으로 나오면 바로 무장해제, 반갑게 졸졸 따라 다닌다. 과연 다롱이와 젤리는 무사히 가족과 함께 이사 갈 수 있을까?
▶황순이와 5꼬물이 자연스럽게 우리 집을 점령한... 모르는 개 황순이?! 평화로운 시골동네. 반려견 ‘복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진희 씨 집에, 의문의 황구 한 마리가 나타났다. 어느 날부터 문을 열고 들어서더니 이젠 밤낮으로 제집마냥 드나들고 있다는데. 너무 뻔뻔한 모습에 ‘황순이’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는 진희 씨. 그런데 복이랑 사이좋게 놀던 녀석이 간식을 주자 그걸 물고 어디론가 간다? 들어왔던 문이 아닌, 마당 뒷담을 넘어 쌩~하니 뛰어가는 녀석. 간신히 쫓아가 봤더니 도롯가의 한 컨테이너 앞에 멈춰선다. 그때 어디선가 강아지 5마리가 우르르 나타나는데. 누가 봐도 황순이와 꼭 닮은 붕어빵 새끼들이다. 한창 뛰어다닐 시기인 녀석들은 위험한 줄도 모르고 찻길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험난한 길 위에서 아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犬가족 황순이네 구조작전이 펼쳐진다! ▶키키의 생애 첫 봄날 봄냄새(?)에 심취한 프로가출냥 키키! 청주의 한 네일샵. 이곳에 회장님 포스(?) 폴폴 풍기며 네일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양이 ‘키키’가 있다. 원래 오갈 데 없었던 녀석이 사장님과 함께 한 지 어언 1년이 되어간다는데. 손톱 손질을 마치자 하릴없이 가게 안을 어슬렁거리던 키키가 이내 문 앞으로 가서 구슬프게 울어대기 시작한다. 왜 저러나 싶던 순간, 가게 안으로 손님이 들어서며 문이 열리자 총알같이 튀어나간다! 알고 보니 녀석은 프로가출러(?)라고. 시도 때도 없이 가출을 감행하는 탓에 매번 사장님이 뒷덜미를 잡아채 강제 귀가 시키고 있다고 한다. 가게로 복귀한 키키는 잠시를 못 참고 문고리까지 잡고 매달린 채 나가려고 용을 쓰며 쩌렁쩌렁 울어대기 시작한다. 대체 키키는 어디로, 무얼 위해 가출을 하는 걸까? 이런 녀석도 다른 고양이처럼 ‘집냥이’가 될 수 있을까? ▶백령도 코난과 포비 백령도 해남 학진 씨에겐 둘도 없는 물질 파트너 섬개가 있다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작은 배를 운전하는 ‘해남’ 학진 씨, 그리고 뱃머리엔 개 한 마리가 보인다. 사정없이 흔들리는 배 위에서 익숙한 듯 미동도 없이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녀석. 산과 바다를 좋아해 별명이 ‘코난’이라는 학진 씨 옆을 5년 째 지키고 있는 반려견 ‘포비’다. 바다 한가운데 닻을 내리고 학진 씨가 물속에 들어가자 마치 위험한 건 없는지 경계하는 듯한 포비. 한참이 지나도 학진 씨가 물속에서 나오지 않자, 다급하게 짖어대기 시작한다. 그 소리를 듣고 물 밖으로 나온 학진 씨가 자연산 전복과 해삼, 성게를 끝도 없이 쏟아낸다. ‘섬개’답게 그걸 맛나게 받아먹는 포비. 백령도 코난과 포비의 ‘슬기로운 물질생활’이 이번 주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어느 날 굴러온 대가족 하늘에서 뚝- 떨어진 귀여운 강아지 대가족~! 어느 야구 연습장을 날마다 찾는 귀여운 불청객이 있다. 저 멀리서 나타난 어미 개 <덕순이>, 그 뒤로 귀여운 새끼들이 졸졸 쫓아온다. 그렇게 하나 둘 모이더니 아빠 <덕구>까지 도합 여섯 마리! 3개월 전만 해도 덕구와 덕순이만 찾아왔었는데 얼마 전부터 새끼들까지 데리고 오기 시작했다고. 한창 사고 칠 시기인 새끼들 덕에 야구 연습장은 조용할 날이 없다. 잠시 후 제보자 언수 씨가 대가족을 데리고 향한 인근 공장 마당에 견사가 있다?! 하지만 언수 씨가 마련해 준 게 아니라고. 녀석들의 주인이 따로 있는 걸까? 그렇다면 왜 매일같이 이곳을 찾는 걸까? ▶풍선처럼 부푼 배, 어미 고양이 엄순이 엄순이의 뱃속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마음 설레는 따뜻한 봄이건만, 민서 씨 부부는 걱정이 한가득이다. 밥때가 되면 나타난다는 두 녀석! 밥그릇을 흔들자 아들 <까리>가 나타나더니 뒤이어 어미 고양이 <엄순이>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녀석의 배가 한눈에 봐도 심상치가 않다. 새끼를 품은 건가 싶었지만 지나치게 커진 배 모양에, 무엇보다 배가 부푼 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으니 임신이라면 벌써 출산을 했어야 한다고. 예전엔 집 마당에서 까리와 함께 편히 지냈지만 최근 부쩍 경계가 심해서 부부를 멀리한다는 엄순이. 녀석의 건강이 우려돼 긴급 구조가 결정됐다. 그리고 밝혀진 깜짝 반전, 엄순이의 뱃속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마방 관리犬 4총사 우리는 마방 관리계의 F4야! 파란 하늘과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한 승마장! 손님이 들어가자 이곳의 마스코트 4총사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저마다의 매력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F4의 대장 <알콩이>는 승마가 특기라고! 말 등에 올라타 능숙하게 균형을 잡는 모습이 한두 번 타본 솜씨가 아니다. 어려서부터 말들과 같이 컸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군기반장 <크롱이>는 오늘도 승마장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반면, 막내 라인 <아리아>와 <달호>는 천진난만(?) 사고뭉치다. 하지만 이런 녀석들도 진지해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쥐 잡기! 4총사의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데~ 마방 관리犬 4총사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한다!
▶육아 전쟁터가 된 티몬&품바네!! 5년 전에 만났던 티몬&품바네에 찾아온 새로운 변화들! 동물농장을 다시 찾은 강태 씨 가족! 최근 큰 변화가 생겼다는데. 미어캣 티몬이는 육종암 진단 후 수술까지 했지만 2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단다. 그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깨달았다는 강태 씨 부부. 이런 마음을 아는지 새로운 가족, 리트리버 다다와 그 새끼들이 선물같이 찾아왔다. 출산을 앞둔 채 부부와 처음 만났던 다다. 만나자마자 새끼를 낳은 녀석의 산후조리와 꼬물이들 육아에 하루하루가 바쁘다는 강태 씨, 게다가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까지 보호 중이란다. 녀석들을 돌보다 보면 하루가 훌~쩍! 부부가 함께하는 사업까지 있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이라는데. 새로운 가족과 변화를 맞이한 강태 씨네의 마음 따뜻한 일상이 공개된다! ▶골프장에 나타난 여우 골프장에 나타난 개? 가 아니라 여우?! 경기도 고양시의 한 산책로에 3월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 나타났다?! 생긴 건 강아지요~ 얼굴은 뾰족하고, 꼬리는 얇은 것이 개가 아닌 여우 같다는 목격자들! 녀석을 보니 정말 여우가 맞는 듯한데! 이제는 골프장 카트가 오가는 길목에서도 발견된다는 녀석. 눈을 게슴츠레 뜨며 뒹굴뒹굴하는 모습이 꽤 여유가 느껴진다! 게다가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행동이 신기하기만 한데... 이런 행동으로 보아 야생에서 자란 것 같지는 않다는 전문가. 주변 동물원에 물어봐도 탈출한 여우는 없단다. 그렇다면 이 녀석은 어쩌다 골프장에 나타나게 됐을까? ▶도둑 육아 중인 백구 백구야~ 네가 숨겨놓은 보물은 어딨니? 충청북도 음성군의 한 동네를 가득 채우는 소리 “ 백구야~”. 소리가 들리자 뿅! 하고 나타난 한 녀석! 요즘 현서 씨의 관심과 걱정의 대상인 백구다. 야윈 모습으로 현서 씨네 카페 앞에 나타난 백구를 챙겨주기 시작한 건 한 달 전. 마음이 통했던 걸까? 곁을 주지 않던 백구가 지금은 현서 씨 한정 애교쟁이라는데~ 근데 백구 녀석, 젖이 불어 있는 게 새끼를 낳은 듯하다? 늘 혼자 나타나는 백구라 새끼들의 위치도 모르고, 건강 상태도 걱정되는바. 현서 씨와 제작진은 새끼들을 찾기 위해 백구가 오가는 수풀을 수색하기로 했다! 과연 백구의 보물인 녀석의 새끼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어느 날 굴러온 대가족 하늘에서 뚝- 떨어진 귀여운 강아지 대가족~! 어느 야구 연습장을 날마다 찾는 귀여운 불청객이 있다. 저 멀리서 나타난 어미 개 <덕순이>, 그 뒤로 귀여운 새끼들이 졸졸 쫓아온다. 그렇게 하나 둘 모이더니 아빠 <덕구>까지 도합 여섯 마리! 3개월 전만 해도 덕구와 덕순이만 찾아왔었는데 얼마 전부터 새끼들까지 데리고 오기 시작했다고. 한창 사고 칠 시기인 새끼들 덕에 야구 연습장은 조용할 날이 없다. 잠시 후 제보자 언수 씨가 대가족을 데리고 향한 인근 공장 마당에 견사가 있다?! 하지만 언수 씨가 마련해 준 게 아니라고. 녀석들의 주인이 따로 있는 걸까? 그렇다면 왜 매일같이 이곳을 찾는 걸까? ▶풍선처럼 부푼 배, 어미 고양이 엄순이 엄순이의 뱃속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마음 설레는 따뜻한 봄이건만, 민서 씨 부부는 걱정이 한가득이다. 밥때가 되면 나타난다는 두 녀석! 밥그릇을 흔들자 아들 <까리>가 나타나더니 뒤이어 어미 고양이 <엄순이>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녀석의 배가 한눈에 봐도 심상치가 않다. 새끼를 품은 건가 싶었지만 지나치게 커진 배 모양에, 무엇보다 배가 부푼 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으니 임신이라면 벌써 출산을 했어야 한다고. 예전엔 집 마당에서 까리와 함께 편히 지냈지만 최근 부쩍 경계가 심해서 부부를 멀리한다는 엄순이. 녀석의 건강이 우려돼 긴급 구조가 결정됐다. 그리고 밝혀진 깜짝 반전, 엄순이의 뱃속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마방 관리犬 4총사 우리는 마방 관리계의 F4야! 파란 하늘과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한 승마장! 손님이 들어가자 이곳의 마스코트 4총사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저마다의 매력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F4의 대장 <알콩이>는 승마가 특기라고! 말 등에 올라타 능숙하게 균형을 잡는 모습이 한두 번 타본 솜씨가 아니다. 어려서부터 말들과 같이 컸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군기반장 <크롱이>는 오늘도 승마장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반면, 막내 라인 <아리아>와 <달호>는 천진난만(?) 사고뭉치다. 하지만 이런 녀석들도 진지해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쥐 잡기! 4총사의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데~ 마방 관리犬 4총사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한다!
▶ 미스터리 누더기견 한 가정집 앞을 떠나지 않는, 충격적인 모습의 누더기견 사연은?! 믿을 수 없는 몰골의 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동네를 찾은 제작진..! 그곳에는 두꺼운 털 갑옷에 파묻힌 충격적인 모습의 개가 있었는데.. 한 가정집 앞을 떠나지 않고 대문을 긁어대는 녀석은 대체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사람의 온기가 익숙지 않은지 동네 주민들의 도움에도 쉽게 손길을 허락하지 않는 녀석이 대문을 여는 아주머니를 기다렸다는 듯 따라 들어간다! 드디어 주인을 찾은 건가, 기대했건만!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일 뿐 누더기견이 찾던 사람은 아니었는데.. 이웃을 통해 밝혀진 누더기견의 충격적 진실! 과연, 누더기견이 무거운 털 갑옷을 입게 된 사연은?! ▶ 산불 그 후, 우리 곧 다시 만나자! 산불이 휩쓸고 간 자리,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지난달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엔 주민들의 일상의 터전이 새까맣게 타버렸고, 동물들 역시 영문도 모른 채 불길 속에서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해야만 했는데..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가혹했던 그날의 화재 이후, 사람이 지내는 대피소엔 반려동물이 함께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인들의 마음은 매일 편치 않은 상황이다. 전소된 집 마당에 홀로 지내는 강아지부터 트럭에 묶여 지내는 개까지, 산불 이후 현주소를 짚어본다. 불은 꺼졌지만, 우리의 관심은 꺼지지 않길, 모두의 노력이 모여 함께 이 힘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 3편 우리가 네게 준 사랑이, 네가 받을 사랑 중 가장 작은 사랑이기를! 똥개 ‘만세’의 입양 날이 가까워지고.. 만세와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나가는 전진♡만세에게 찾아온 마지막 밤. 만세의 더 큰 행복을 바라며 이제는 엄마 아빠가 아닌 이모 삼촌이 되기로 하는데..!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미소와 만세! 한편, 건강하고 똥꼬발랄하게 지내고 있는 가나와 마바 그리고 다른 수많은 똥개들 역시, 진짜 가족이 될 소중한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이라 더 소중한 똥개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된다.
▶폭군 아이스?! 페키네 평화를 찾아라! 카리스마 아이스 vs 혈기왕성 길동이, 이 싸움의 끝은?! 2년 전 우리를 무장해제 시켰던 페키니즈 대가족! 풍성한 털 사이에 꾹 눌린 눈코입, 숨 막히는 비주얼의 솜뭉치들이 쏟아지는 페키네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것은 바로 자타공인 서열 1위 에이스와 그 자리를 위협하는 청년 길동이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것..! 눈만 마주쳐도 달려드는 둘 때문에 할머니는 오늘도 싸움을 말리느라 고생이신데.. 둘을 사이좋게 만들기 위한 할머니와 동물농장이 내린 특단의 조치! 과연, 아이스와 길동이는 화해하고, 페키네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 2편 세상에 하나뿐이라 더 소중한 똥개들의 진짜 가족, 지금 만나러 갑니다. 똥개는 ‘갑’, 인간은 ‘을’! 인간은 똥개를 극진히 보필해야 한다! K-똥개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에 출연했던 전진♡만세와 김재우♡미소, 드디어 만세와 미소의 입양처가 정해졌다! 3개월간의 임시 보호를 해준 가족들과 함께 ‘진짜 가족’이 될 사람들과 만난 미소! 전진네 역시 만세를 위한 ‘입양 축하 파티’를 열어주는데..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 누구보다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진짜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랑스러운 만세와 미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꿈꾸는 팜츄어리 부부 행복이 일상인 동물의 낙원, 팜츄어리로 놀러와~! 봄 냄새가 물씬 나는 따뜻한 분위기의 농장.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애교 넘치는 돼지들과 염소들, 그리고 닭까지..! 이 농장 주인인 훈이 씨와 연재 씨는 동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돌본다는 이곳은 바로 ‘생츄어리 농장’이다. 인간에 의해 수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축 동물도 온전히 자신의 생애 끝까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데. 그래서인지 평범한 농장과는 사뭇 다른 ‘동물의 낙원’ 그 자체다. 모든 동물을 다 아끼지만, 주인 부부에게 요즘 유독 신경 쓰이는 녀석이 있다는데.. 바로 아픈 돼지 ‘팸이’다. 온종일 누워 지내는 ‘팸이’를 일으키기 위해 동물농장이 나섰다. 과연 팸이에게는 새로운 기적이 찾아올까?!
▶나의 특별한 세입자(?) 수리부엉이 부부 나의 특별한 세입자(?) 수리부엉이 부부를 소개합니다~ 산자락 옆 자연 좋은 곳에 있는 한 아파트. 그 아파트 옥상에는 무단(?) 세입자가 있다?! 정체는 바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부부! 거기다 둥지 속에는 알까지? 시간이 흘러 꼬물~꼬물~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 같은 육아가 시작된다. 어미는 새끼들을 보살피느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여념이 없는데 아빠 수리부엉이는 어째 유유자적 천하태평이다? 인간 세계와 똑 닮은(?) 수리부엉이 부부의 현실 육아! 그 사이 폭풍 성장한 새끼들은 과연 12층 옥상에서 무사히 내려와 산에 돌아갈 수 있을까?!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프로젝트 똥개들의 평생 가족 찾기 프로젝트! 똥개는 ‘갑’, 인간은 ‘을’! 인간은 똥개를 극진히 보필해야 한다! K-똥개 프로젝트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에 출연했던 전진♡만세, 김재우♡미소, 김미려♡가나, 마바. 지난 방송 이후 입양 문의가 쇄도한 덕분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 스타들. 자식을 보내는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고민의 고민을 거친다. 어느새 임시 보호가 끝나고 ‘진짜 가족’을 만날 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결국! 결전의 그날이 왔다. 과연 이 사랑스런 똥개의 평생 가족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까? 세상에 하나뿐이라 더욱 소중한 K 똥개들.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입양 후속 프로젝트. 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울 시각장애 한솔과 천재견 토리 미모 천재! 교감 천재! 개인기 천재! 토리는 타고난 천재犬?! 1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각장애 크리에이터 한솔 씨! 그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이다. 그런데 요즘 한솔 씨 보다 핫한 친구가 있다는데~ 바로 그의 반려견 토리! 앉아, 엎드려, 죽은 척 등의 개인기는 기본이고 김연아의 트리플악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그런데, 천재견 토리에게 더욱 특별한 능력이 있다? 마치 한솔 씨가 시각장애를 가진 걸 알고 있는 듯이 행동하는 토리. 더욱 놀라운 건 한솔 씨와 소통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는데. 과연 토리는 정말 한솔 씨가 앞이 안 보이는 걸 알고 있는 걸까? ▶인천 중화요리집 깡패 거위 그들 눈에 띄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중국요릿집을 지키는 깡패 거위 삼총사 한 중국요릿집의 마스코트인 거위 삼총사! 귀여운 외모와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하지만 귀여움도 잠시, 갑자기 손님을 공격하고, 그것도 모자라 추격까지 감행한다?! 영문도 모르고 거위들의 공격을 받는 손님들을 보며 사장님은 마음 놓일 날이 없다. 그렇다고 녀석들을 격리시킬 수도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결국 사장님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알고 보니, 거위들의 문제 행동 원인은 바로 ‘이것’? 과연 거위들은 깡패라는 오명을 벗고 음식점의 러블리 마스코트가 될 수 있을까?! ▶경북 산불 구조재난 작전 처절한 삶과 죽음의 현장, 그날의 기록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전국을 휩쓴 초대형 산불.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보금자리를 앗아간 현장에 동물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새까맣게 타 숯이 되어버린 염소들, 미처 탈출하지 못해 목줄이 묶인 채 죽음을 맞이한 개들, 폐허가 된 집 사이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숨만 쉬다 간신히 구조된 고양이까지. 현장은 그야말로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다. 사람들이 있는 비상 대피소에는 반려동물이 함께 지낼 수 없어 동물보호단체에서 임시 보호를 맡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 삶과 죽음을 다투는 처절한 현장, 그날의 기록을 담아본다.
▶노터치견 가을이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예뻐해주세요~! 1년째 가족의 손길을 거부하는 견공이 있다?! 예쁨은 받고 싶은지 가까이 왔다가도~ 만지려고 하면 부리나케 도망가는 <가을이>! 녀석이 처음 집에 왔을 때 매줬던 목줄이 벗겨진 이후로 손에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할머니가 간식을 미끼로 녀석을 유인해 보지만 소용이 없다. 예방 접종은커녕 건강검진 일절 불가! 병원조차 데려갈 수 없어 가족의 마음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하지만 이 애타는 마음을 알 리 없는 녀석은 갈수록 천방지축 사고만 치는데.. 과연 가족과 가을이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전국 떴다! 동플루언서 2편 - 햄스터 한별 식단 관리하는 먹방 유튜버.. 아니 먹방 햄튜버 봤어?! 조용한 밤..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먹방이 시작된다! 무아지경 먹방의 주인공은 바로~ 골든 햄스터 <한별>! 채널 구독자 수가 무려 10만 여명!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먹는 한별이 먹방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ASMR! 특유의 귀여운 먹방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햄스터 14남매 중 단연 으뜸! 통통한 몸매로 태어나 다른 형제들보다 유독 먹성이 강하다고~ 그 탓에 한별이의 볼주머니는 언제나 빈틈없이 빵빵한데.. 하지만 ‘스타’는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법! 펫플루언서 한별이도 예외는 아니다.. 더 빛나기 위해 관리하는 햄‘스타’의 일상을 공개한다! ▶바다코끼리 바랴 & 메리 2편 다시 만난 바랴와 메리.. 기억나니 그때의 우리..? 이송을 앞두고 며칠 째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바다코끼리 <바랴>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다행히 컨디션을 점차 회복하고... 그렇게 다가온 이송 날. 모든 준비는 끝났다. 케이지 안에 들어갈 듯~ 말 듯 바랴는 아쿠아리스트들의 애간장을 태우다 무사히 케이지에 올라타고. 장장 6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 문 하나를 사이에 둔 바랴와 메리. 7년 만의 재회, 과연 두 녀석은 서로를 기억할까? 드디어 문이 열리고 마주친 바랴와 메리! 그런데 반가워하기는커녕 바랴가 메리를 공격한다?! 과연 둘은 사이좋았던 과거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동 청소년 이용음란물을 제작/배포/소지시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법률 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