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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미국 브로드웨이 진출에 성공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이 <깡 있는 아침>을 찾았다! 56세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빛나는 피부를 뽐내며 등장한 임성민은 꾸준한 관리 덕분에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도 주은 씨처럼 미스코리아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엄격했던 아버지의 반대로 미스코리아의 꿈을 접고 영문학과에 진학해야 했던 임성민.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꿈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갔고... 그렇게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지금의 남편 마이클 엉거와의 연결고리가 시작됐다. 문화 차이를 이겨내며 여전히 신혼과도 같은 일상을 보낸다는 임성민 부부! 그녀는 오래도록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라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데.. 갱년기를 지나오며 갑자기 불어난 살과 탄력이 처지는 피부를 위해 체중 감량을 계획한 그녀! 쉽지 않은 중년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하고도 동안 피부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녀의 아침 루틴에 있다고 하는데... 50대 중반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임성민의 세안법부터 스킨케어 루틴 꿀팁을 공개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10kg 감량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임성민의 동안 피부 법! 7월 18일 첫 방송되는 <건강 하우스 깡 있는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