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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완벽한 어울림 - 마카오] 도박이 합법화된 독특한 도시,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 불리는 마카오. 하지만 이곳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있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가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경험을 선사할 액티비티와 미식의 도시라 불릴 만한 독특한 식문화가 있다. 이제껏 도박과 유흥의 도시로만 알았지만 이제는 연 관광객 3천만 명을 자랑하는 거대 관광 도시. 화려함 속에 동서양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카오로 떠나본다.

[석양의 댄스 - 우루과이]

[신비로운 모험의 나라 - 카타르] 페르시아 만으로 튀어나온 작은 반도. 현대적인 인프라와 고대의 전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문물 속에서 자신들의 과거를 지켜가는 작지만 신비로운 나라 카타르. 화려한 고층빌딩과 인공섬들로 이루어진 대도시 도하, 사라진 무역도시이자 진주잡이로 유명한 알 주바라, 사막에서 푸른 빛을 피우는 알 샤하니아, 바다와 사막을 한번에 즐기는 모험 코르 알 아다이드. 걸어서 세계속으로 19년간의 여정 중 처음으로 떠난 카타르를 만나본다.

행복을 묻다 방글라데시! 세계 최고의 인구 밀도와 치열한 삶의 경쟁이 펼쳐지는 나라 방글라데시! 삶은 힘들지만,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들 땅.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그들에게 묻고 싶다. 진정한 행복이 무언지... 대체 무엇이 방글라데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걸까? 따스한 미소의 나라 방글라데시로 떠나보자!

[하늘길을 달리다 카라코람 하이웨이 - 파키스탄] 파키스탄과 중국을 연결하는 해발 약 4,700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로로 알려진 카라코람 하이웨이. 오래전 보부상들이 다녔던 실크로드. 그 길을 달리는 트럭 운전사와 동행하며 그들의 삶을 체험하고, 동서양을 잇는 무역의 교차로 길기트를 지나 과거 부족 국가 형태의 왕국이었던 훈자에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말하는 장수 비법을 듣고,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카라코람산맥을 찾아가 파수 빙하를 바라본다. 하늘길을 따라 파키스탄으로 떠나보자.

[대륙의 멋과 맛, 중국 충칭과 청두]깊어가는 가을, 대륙의 멋과 맛을 느낀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오랜만에 중국 대륙을 여행했다! 요즘 야경으로 ‘핫’하다는 핫플레이스! 충칭을 찾았다. 충칭은 중국의 4대화로라 불릴만큼 더운 곳인데, 화로의 열기만큼 매운 맛으로도 유명하다, 충칭 맛의 핵심은 훠궈! 혀를 마비시킬 정도로 맵다는 충칭 훠궈의 맛은 어떨까? 그리고 홍콩과 상하이와 맞먹는 압도적인 야경을 즐겨보자! 청두에서는 세가지 멋과 세가지 맛을 만난다! 자이언트 판다의 고향, 판다생태공원에서 느끼는 유유자적한 삶의 멋! 정우성 주연의 영화 호우시절의 배경이기도 한 두보초당의 문인의 멋! 2천년 역사를 지닌 몽정감로 차를 음미하며 느끼는 여유로운 멋! 여기에 청두스타일 훠궈의 색다른 맛, 서민의 애환이 닮긴 마파두부의 진한 맛, 오래된 전통주의 갚은 맛을 즐겨본다!

[영화보다 재미있는 홍콩 이야기! - 홍콩] 여행자의 천국, 홍콩. 하늘 높이 솟은 마천루와 눈부신 야경, 쇼핑과 미식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닮은 듯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혼돈 속에서 새로운 조화를 빚어내는 풍경. 홍콩 하면 80-90년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무비스타들의 추억이 있다. 추억 가득한 흔적을 찾아 매력 가득한 홍콩으로 떠나본다.

문명의 시작, 아나톨리아 - 튀르키예 동남부

[유럽의 가을, 그 색체에 스며들다 - 체코, 독일, 포르투갈] 프라하의 주홍빛 단풍부터, 첫눈이 내리는 알프스산, 포르투의 파투 음악과 청백의 타일 아줄레주은 하나의 예술이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가을 배경의 유럽을 재구성해, 클래식 음악과 건축물이 주는 아름다움을 담는다.

[사하라에서 지중해까지, 튀니지] 아프리카의 보석, 튀니지는 세계 최대의 사하라 사막에서 문명의 시작, 넓고 푸른 지중해까지 다채로운 풍경이 가득한 나라다.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도시 카이로우안을 거쳐 사하라까지 횡단하는 대장정. 초기 이슬람 전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카이로우안 대모스크를 살펴보고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의 품속을 달려가 본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종교와 문화의 차이로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곳, 아랍에미리트, 그 중 샤르자에 있는 세종학당에서 누구보다 한글을 사랑하고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만난다. 2024년 4월 처음 개관을 한 샤르자 거점 세종학당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프랑스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설립되었는데 정규 한국어 교육은 물론, 다양한 한글 관련 행사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꿈 많고 열정 가득한 학생들의 유쾌한 한글 수업 현장을 소개한다.

사람과 바람이 머무는 곳에서 만난 K-문화 '키르기스스탄' 국토의 93%가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 넉넉한 대자연의 품에서 위로를 얻고 소박한 삶 속의 유목민들에게서 환대를 받다! 한국 문화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키르기스스탄.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열정 비슈케크. 웅장한 대자연이 품어주는 바르스콘. 평화롭고도 역동적인 유목민의 삶 실크로드 상인들의 휴식처 타쉬라밧. 역사와 자연, 문화가 숨 쉬는 카라콜. 다가오는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나 그 속에서 만난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열정을 소개한다.

겨울이 되면 순백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나라, 캐나

신비한 자연과 전설의 땅 아라비아 신비한 자연과 전설이 남아 있는 곳 아라비아(Arabia). 척박한 바위산 아래 곳곳에 초록빛 생명이 움트는 오만(Oman)을 지나 요르단(Jordan)에서는 수천 년의 역사가 흐른 고대 도시의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사막 위에 지어진 빌딩 숲, 두바이(Dubai)에서는 도시와 사막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만나본다.

독특한 석회암 지대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태국의 떠오르는 관광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끄라비와 뜨랑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