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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삼각 스캔들, 숙종과 여인들. 선녀들이 찾아간 오늘의 학생들은? '자유부인 데이'를 맞아 역사 강의를 신청한 코미디언 김경아 & 그녀의 찐친 엄마들! 수능 기출문제, 역사 상식, 그리고 고자극 도파민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픈 엄마들을 위해 설쌤이 준비한 조선 왕실 삼각 스캔들, 숙종 X 인현왕후 X 장희빈. 외로웠던 숙종 앞에 나타난 '자못 아름다운' 여인 장희빈! 그러나 숙종에겐 조강지처 인현왕후가 있었는데...! 불꽃 사랑꾼 숙종의 마음에 따라 덩달아 흔들린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굴곡진 운명!

원조 대한외국인 박연과 하멜의 좌충우돌 조선살이! 고향도, 언어도 다른 외국인들의 모임, '외'로운 '외'국인 '파'티! "귀화 시험 합격하고 싶어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외국인'들이 한국어로! 한국史를 배운다?! 뼛속까지 한국인이 되고 싶은 역사 새내기들을 위한 설쌤의 눈높이 강의! 약 400년 전, 조선에 살았던 외국인들이 있었다? 일본으로 가던 중 우연히 조선에 표착한 네덜란드인 '박연'! 조선에 귀화한 최초의 서양인이 된 사연은? 제주에 표류했다가 무려 13년 만에 탈출한 '하멜'까지! <태어난 김에 조선 일주!>.

금쪽같은 王 부자 - 영조 & 사도세자. 알록달록한 키즈카페에서 출장 강의를 기다리고 있는 오늘의 학생들은? 바로 <아빠 없는 아빠들의 육아 클럽>! 어린 시절 상처를 극복하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선을 넘는 클래스> 최초 컬래버 강의가 펼쳐진다!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X 심리학 교수 김경일. 역사와 심리의 선을 넘나들며 풀어낼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 어린 시절 사랑받는 늦둥이였던 사도세자는 왜 미쳐갔을까? 그리고 영조는 왜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여야만 했을까?

고종 vs 흥선대원군, 그리고 명성황후. 무려 30년 동안 사랑받은 유일무이한 뮤지컬! 조선의 마지막 역사를 노래로 전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 웅장한 공연장... 화려한 조명이 설쌤을 감싸고... 뮤지컬보다 더 극적인 설쌤의 불꽃 연기까지?! 뮤지컬 X 강의, 그 역사적인 컬래버 현장! 구한말, 격동의 근대사 속 아들을 왕으로 세워 권력욕을 채운 흥선대원군. 그런 아버지 밑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한 고종과 고종을 보필하며 정치력을 행사한 명성황후! <고종 vs 흥선대원군, 그리고 명성황후>.

연산군과 정조, 왕의 사랑법. "오늘 끝나고 뭐 하세요?" 청춘 남녀의 설레는 소개팅! 그런데 장소가 절이다?! 옆에는 주지 스님까지? 인연 찾아 절에서 소개팅, 나는 절로!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역사 사랑꾼 설쌤이 전하는 연애 필살기! 역사 속에서 교훈도 얻고, 사랑도 배우면 좋잖아요~. <연산군과 정조, 왕의 사랑법>.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과 성군의 대명사 정조! 어린 시절 비슷한 아픔을 겪었지만 사랑도, 인생도 전혀 달랐다?! 덕임이 앞에서는 정조가 아닌 한 남자, 이산이야!

한국사에서 가장 혼란했던 격동의 시기 '여말선초' '선'을 넘어온 탈북맘들을 위해 펼쳐진 강연 주제는? 한국사에서 가장 혼란했던 격동의 시기 <여말선초>.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이겨낸 이성계에게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그때 등장한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 이방원! 위험에 빠진 아버지를 구해낸 건 물론, 수많은 견제를 물리치고 왕위에 올라 500년 조선 왕조의 밑그림을 완성한 태종 이방원의 모든 것!

다시 만난 세계.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2025년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을 넘는 클래스>를 직접 찾아온 의뢰인의 정체는?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진짜 '선'을 넘어온 탈북맘들! 휴전선을 넘어온 그들은 북한에서 배운 역사를 들려주는데...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지 않았다...? 조선의 영웅 이순신은 장군이 아니다...? 태조 이성계는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다...? 우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역사 교육을 받은 그들.

1950년 크리스마스에 펼쳐진 지상 최대 규모의 구출 작전 '흥남철수'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간 네 번째 배송지, 거제! 거제의 얼굴, 거제의 설민석(?).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13명의 거제 관광 문화해설사를 상대로 펼칠 오늘의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74년 전 벌어진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그해 12월, 혹한의 추위 속 10만 명의 피난민들을 구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적의 순간이 있었다?

한산, 명량, 노량까지 대승을 거두고 조선과 백성을 지킨 영웅! '이순신 장군'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세 번째 배송지는? "긴급 출동, 긴급 출동!" 24시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그런데... 설쌤 강의 28년 만에 大위기를 겪다!? 과연 <선을 넘는 클래스>에 무슨 일이?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은 소방대원분들을 위해 설쌤이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한산, 명량, 노량까지 대승을 거두고 조선과 백성을 지킨 영웅! <이순신 장군>. 133척의 적선을 단 13척으로 궤멸한 불멸의 이순신도 사실은 아프고, 눈물 흘리고, 괴로워했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여인 '신사임당 & 허난설헌'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두 번째 배송지는? "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전 세계가 주목한 K-래퍼 그룹! 그런데 평균 나이가 83세?! 뒤늦게 재능을 찾은 할머님들을 위해 아들뻘(?) 설쌤이 준비하는 이야기는 바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여인 <신사임당 & 허난설헌>.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과 허균의 누나로 잘 알려진 허난설헌! 사실은, 그 시대에 유명한 '화가'와 '시인'이었다?

맞춤 강의 배달은 처음이라... 설쌤을 긴장하게 만든 첫 번째 출장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