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식을 찾아 응급실까지 쫓아간 수연. 우식에게 고백하고자 용기를 내봐도 계속해서 엇나가기만 하는데... 그러던 와중에 그토록 기다리던 수연의 아버지가 나타나고!

연기하는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합숙을 지시받은 준기와 승현. 알고 보니 운명이었던 둘?! 사랑하는 감정연기를 위한 그들의 노력은 과연 빛을 발할 것인가. 드디어...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준기. 정은은 준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온갖 수단을 동원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나씩 밝혀지는 정은이의 충격적인 비밀들! 그리고 우울증(?)에 걸...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기봉과 유리! 다른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게 되는데... 과연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민아가 우식에게 보낸 의문의 메시지. 정은과 수연은 과연 그 암호를 풀 수 있을까?

오랜만에 후암대 차력동아리 으라차차! 동창회에 나가게 된 준기. 친구들 이름이 기억이 도통 나지 않는데... 기봉이의 구직활동은 계속되는데... 다단계 회사도 두손 두발...

와이키키의 마스코트 레베카, 운명하다?! 레베카의 죽음에 희비가 엇갈리는 준기와 기봉! 그리고 명인 정비소 최고의 정비사 장준혁 손에 맡겨진 레베카의 운명은? 드디어 수연에게 고백하기로 한 우식. 하지만 이 정도면 하늘에서 우식의 고백을 막는 건 아닌가 싶은 정도인데...

국기봉 생방송 도전 퀴즈왕에 나가다! 유리의 특훈 끝에 기봉이가 결선에 진출했다고? 과연 기봉이는 상금 사천만 원을 타낼 수 있을 것인가? TV 아이동산에서 바르바르바르른을 외치며 전국 아이들의 대스타로 거듭난 바른 아저씨 이준기!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아이들 때문에 고통받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반할 구석이 하나도 없는 준기에게 반한 것 같은 자신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정은... 준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몸이 만신창이가 된 정은의 사연은?! 리포터의 꿈을 갖게 된 수연은 스피치 강사를 찾아갔다가 얼굴에 침 범벅이 되어 돌아오는데...

용팔이파 사모님 생일파티에서 시바우식 팬클럽 회장 미영을 만나게 된 우식. 끝도 없이 꼬이는 우식의 인생! 조상우 아나운서 팬인 정은은 자신의 스타를 보기 위해 준기의 촬영...

'동네 거지 조달호’에 함께 출연하게 된 준기와 정은. 정은보다 더 거지 같아 보이고 싶었던 준기는 왕거지를 찾아가서 비법을 전수받게 되는데... 한편, 수연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준 우식. 끊임없이 사고 치는 수연 때문에 우식이는 삭발에 혈서까지 쓰게 되었다고?!... 병철의 웃음소리를 견딜 수 없었던 유리는 이별을 고하기로 다짐하고, 하지만 뿌리칠 수 없는 제안에 흔들리게 되는데...

수연이의 이상형이 착한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 우식.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는데... 다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정은이는 준기와 함께 ‘손 t...

우식의 마음도 모르고 소개팅을 시켜주는 수연. 그런데… 소개팅 상대가 뭔가 수상하다! 한편 준기와 기봉은 이불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혈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백두산 천지에서 ‘그분’과 수영을 하는 꿈을 꾼 준기. 유명인이 꿈에 나오면 복꿈이라던데… 오디션을 앞둔 준기와 1군 테스트를 앞둔 기봉은 복꿈이 간절하다. 과연 그 복꿈을 차지하게 된 사람은? 그리고 그 결과는?!

입만 열면 거짓말인 위험인물 차유리의 등장으로 와이키키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쫓겨난 유리를 몰래 다시 들인 기봉에게 기가 막힌 일들이 닥치게 되는데... 수연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스스로가 당황스러운 우식. 그리고 우식과 수연 앞에 나타난 수연의 첫사랑?! 오늘도 주인공의 대역을 ...내용

일주일 안에 취업을 선언한 철부지 수연! 정은은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일을 소개해주고, 덕분에 수연은 검색어 1위에 오르게 된다. 한편, 게스트하우스 홍보를 위해 '세상에

레베카 트렁크에 있던 건 다름 아닌 우식, 준기, 기봉의 첫사랑 한수연! 세 사람은 10년 만에 만난 첫사랑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애를 쓰는데... 사장님과 사귀는 걸 숨..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몇 달째 월세가 밀려서 일주일 후면 길바닥으로 나앉을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 그것도 모자라 게스트하우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