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폴리곤 픽처스

총감독 : 세시타 히로유키

감독 : 안도우 히로아키

시리즈 구성 : 세코 히로시

프로덕션 디자인 : 타나카 나오야

캐릭터 디자인 : 모리야마 유우키

조형감독 : 카타아마 미츠노리

미술감독 : 타키구치 히로시

색채설계 : 노지히로 시오사메

연출 : 시카즈미 요시오, 료치모, 이데 케이스케

CG 슈퍼바이저 : 이와타 켄지, 미조구치 유우키, 스가이 스스무

편집 : 와타나베 쥰

음향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음악 : 칸노 유우고

음악제작 : 스타차일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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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아프리카. 신의 병사라고 불리는 불사신 병사가 미군에 의해 붙잡혔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인류를 향한 복수를 맹세한 다른 아인과 IBM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물체가 침입해있었다...
그 특징은, 불사. 병사, 사고사, 어떤 형태로 사망하든 곧바로 몸은 재생되고, 완벽한 상태로 부활한다.
그것은 그야말로 인류가 꿈꾸던 것이었으며, 그 이용가치는 무한하다고 여겨졌다.
그 후, 아인은 세계에서 46체, 일본에서는 2체가 확인됐다.
하지만 「죽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아인은 그 성질상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세계에는 더 많은 아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남고생 나가이 케이는 하교중 트럭에 치여 사망한다. 하지만 직후 되살아난다.
국내 3번째 아인으로 판명된 케이는, 경찰 및 아인관리위원회, 거기다 포상금을 노리는 모든 인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산속으로 도망친 케이는 소꿉친구 소년 카이토의 도움을 받아, 긴급배치된 경찰의 포위망을 돌파해 더 멀리 도주한다.
같은 시각, 일본의 관리하에 있던 2번째 아인 타나카가, "모자"라고 불리는 남자의 도움을 받아 탈주.
이 자들은 바로 인류를 향한 테러활동을 시작한다.
아인관리위원회의 책임자 토사키는, 나가이 케이의 포획과 아인들이 일으키는 테러행위 진압에 애쓴다.
그리고, 단서가 될, 케이의 여동생 나가이 에리코를 주목한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인류를 향한 복수를 맹세한 다른 아인과 IBM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물체가 침입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