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베이징까지 어떻게 가요. 오늘은 파리와 베이징 가는 날! 접하기 쉽지 않은 해외 요리들을 무려 한국에서도 맛볼 수가 있다고? 여권 없이 맛볼 수 있는 첫 번째 해외 요리 메뉴는 프랑스의 가정식! 미식의 나라 프랑스는 가정식부터가 다르다! 코스 요리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들의 등장에 환호하는 뚱친즈. 비주얼부터 맛까지 다 잡은 프랑스 가정식. 두 번째 해외 요리는 베이징의 북경오리! 등장부터가 심상치 않은 비주얼 속에 숨겨진 북경오리의 맛. 반사적으로 시작되는 추가 주문들!

말하는 대로 특집 - 김해준의 낭만여행 특집. 해준의 즉흥 낭만 여행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뚱친즈! 지도에 펜을 던져서 낭만 있게 정하는 여행지! 모두의 운명이 걸린 오늘의 여행지는 과연...? 멤버들의 한숨이 터져 나오는 곳으로 정해졌는데... 일단 출발! 막상 떠나니 사진도 찍고 신난 뚱친즈. 지인 모두가 인증하는 맛집을 발견! 감탄이 계속 나온다고? 사장님이 개발도 했다고? 요물 같은 음식과의 만남! 서울에선 맛볼 수 없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첫 끼를 해결!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고..

말하는 대로 특집 – 황제성의 안주빨 세우는 특집. 배고픔에 길거리를 헤매는 고독한 황식가. 맛있는 안주가 먹고 싶은 그의 선택은! 화로에 구워진 생선! 로바다야끼! 오늘은 술 없이 안주에 취해보자! 두툼한 메로구이와 영롱한 자태의 금태구이에 서서히 취해가는 뚱친즈. 안주 2차는 실내포차! 서울 3대 치킨 전문점의 고추치킨부터 제철 나물 튀김까지! 튀긴 음식에 마실 것을 빼놓을 수 없지. 사이다(?)를 계속 들이키는 준현? 결국 얼큰하게 취해버리는데... 결국 만취 엔딩?!

속 보이는 특집. 오늘은 메뉴의 겉이 아니라 속을 들여다보는 날! 첫 번째 메뉴는 만인의 야식 메뉴인 닭의 내장, 닭내장탕! 닭의 육수가 아닌 특별한 육수를 사용해 뚱친즈의 입맛을 사로잡아버렸다! 맛에 홀려 주문이 멈추지 않았다고? 두 번째 메뉴는 내장계의 인기스타, 돼지 막창! 생 막창부터 양념 막창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 막창뿐만 아니라 기가 막히는 조합의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뚱친즈도 인정한 조합의 맛은 과연?

물불 안 가리는 특집. 물불 안 가리고 다 먹어 치우자! 물 팀 대표주자 물갈비와 불 팀 대표주자 주꾸미. 귀한 음식 물갈비부터 맛보는데, 환상적인 맛에 뚱친즈 감격. 물갈비 붐을 기원하는 지지 연설까지? 불 맛도 질 수 없지! 숯불에 구워 불 맛 가득 입은 주꾸미. 화끈한 양념까지 더해주면, 불 맛 이 정도면 방화범 아냐?! 아직 메인이 남았다? 가득 들어찬 주꾸미 알! 뜨거워도 입에 넣고 보는데... 화끈한 불 맛에 몸서리치는 뚱친즈, 물불 안 가리는 먹방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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