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육용 애니 [세나라 영웅전] 51화

ico역사 교육용 애니 [세나라 영웅전] 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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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라 영웅전_51화.1080P.mp4 820.3 M 00:21:09 1920x1080
  • 번호 37210080
  • 분류 애니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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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말고다간 쪽지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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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라 영웅전'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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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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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화공 장승요가 황제의 여인인 요선을 황제의 부탁으로 그림을 그리나, 실수로 그려진 배꼽 밑의 붉은 점으로 인해 황제의 노여움을 산다. 허나 황제가 지난날 밤에 꿈에서 만난 사람을 그림으로 그리니 그를 용서해 준다. 하지만 장승요는 더 이상 중국에 머물지 않고, 신라로 들어가 불법을 닦고자하여 그의 친구인 대신을 따라가 신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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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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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여왕 시절, 양패 왕자가 당나라로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양패 왕자는 자신을 호위해줄 호위무사들을 모집했는데, 그 중에는 활을 잘 쏘는 거타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다 당나라로 가는 배가 풍랑을 맞아 배는 곡도라는 섬에 머무르게 된다. 그곳에서 양패 왕자는 꿈을 꾸는데, 꿈 속에서 한 노인이 나와 활 잘 쏘는 궁사를 한명 섬에 두고 가면 배는 순풍을 맞아 무사히 당나라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50명의 호위무사들 중 결국 거타지가 홀로 곡도에 남게 되고, 거타지의 눈앞에 이상한 한 노인이 나타나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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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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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강대왕이 나라를 둘러보기 위해 지방에서부터 서울까지 둘러보던 중 동해안에서 잠시 쉬기 위해 물가에 머물러 있는데, 갑자기 그름과 안개가 몰려온다. 이는 동해의 용이 좋지 못한 일을 벌리기 위함이기 때문에 좋은 일을 행하여 풀어야 하여 헌강왕은 용을 위한 절을 개운포 근처에 짓도록 명한다. 이에 금세 구름과 안개가 걷히니 이 곳을 개운포라 이름 짓는다. 기뻐한 용이 아들 일곱을 데리고 임금 앞에 나타나 헌강왕의 덕을 칭송하며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춤을 춘다. 용이 감사한 마음에 아들 가운데 처용을 딸려 서울로 보내어 왕의 정사를 돕도록 하는데, 왕은 그에게 벼슬도 주고 예쁜 아내도 삼아 준다. 그의 아내는 마을에 소문난 미인이니 이 소문을 듣고 어느 날 역신이 사람으로 변해 처용이 없는 틈을 타 범한다. 간밤에 들어 온 처용은 발이 네 개인 것을 보고, 처연하게 노래를 부르고는 집을 나오니, 이에 역신이 감탄해 처용의 얼굴이 그려진 곳에는 근처도 가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한편 헌강왕은 궁에 돌아와 용을 위해 약속한 절을 영취산 동쪽에 짓는데 이것이 망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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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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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왕대에 모량(경주)에 사는 손순이라는 사람이 노모와 아내 그리고 어린 아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집이 너무 가난해 어머니를 위한 밥만 겨우 챙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에게 유일하게 있는 아이 녀석이 매일 같이 노모의 밥을 빼앗아 먹어, 아내와의 의논 끝에 아이를 땅에 묻기로 한다. 손순은 아내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 아이를 묻을 땅을 파는데, 그 곳에서 석종이 나와 나무에 걸어 보니 그 소리는 마치 천국의 소리처럼 아름다웠다. 하여 손순과 아내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다시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석종을 집에 걸어두고 매일같이 치니 그 소리가 궁에까지 들려, 흥덕대왕이 듣게 된다. 이 사유를 알게 된 흥덕대왕은 지극의 효심에 감동하여 손순에게 집 한 채와 매년 벼 50석을 내려 편히 노모를 모시도록 했다. 후에 손순의 노모가 돌아가신 뒤에는 살던 집을 ‘홍호사’라는 절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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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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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없던 점해왕은 점괘와 신하들의 말을 듣고, 미추를 다음 왕으로 지목한다. 얼결에 왕이 된 미추는 백성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주려 하지만 자신이 왕이 된 이후 자꾸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고통 받는 것이 마음 아프기만 하다. 이에 미추는 직접 마을로 나가 자신의 신분을 감춘 채 우물이라도 파보려는 백성들을 돕기에 이르고, 이에 감동한 선왕 귀신들은 하늘로 올라가 옥황상제에게 계림 땅에 비를 내려줄 것을 간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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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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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징은 십방현의 현위로 발령을 받아 가던 중 엄청난 눈보라를 만나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 인가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노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낭자에게 반한 신도징은 그녀를 자신의 배필로 삼고, 무사히 십방현에 도착하게 되는데. 어느 날부턴가 밤만 되면 부인이 사라지고. 마을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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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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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왕대 낭군 김현은 흥륜사에서 복을 기원하기 위해 탑돌이를 하다가 어느 낯선 아가씨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아가씨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함께 간 김현은 그곳이 바로 호랑이 소굴임을 알고 놀랐다. 자신이 사랑하게 된 아가씨 또한 사실은 호랑이가 사람으로 둔갑한 것. 그런데 아가씨의 오빠들인 흉악한 호랑이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헤친 결과, 하늘의 노여움을 사고 있었다. 아가씨는 자신의 집안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김현의 출세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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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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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왕 8년 봄. 어느날 경주 황룡사 지해법사를 궁중으로 모셔 50일간 화엄산림법회를 열게 한다. 이때 지해법사를 따라 온 시봉 묘정은 매일같이 우물 속을 들여 보며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한숨을 쉰다. 이런 묘정 곁을 지나가던 궁녀들은 그녀의 생김새로 수다를 떨고, 이 소리를 들은 묘정은 마음에 증오로 가득 찬다. 이에 지해법사를 찾아 하소연을 하고, 법당으로 가 수양하려하지만 미움은 가시지 않고 외로움만 더 커져 간다. 그럴수록 기도에 정진하는 묘정은 어느 날부터 매일같이 우물에 나타나는 자라에게 먹이를 주며 자신의 소원을 중얼거린다. 드디어 50일간의 화엄산림법회가 끝나 갈 무렵 묘정은 풀이 죽은 채 자라에게 자신이 돌봐 준 것에 대한 선물로 무얼 주겠냐고 묻고는 이별을 고하는데, 자라가 갑자기 목을 길게 빼더니 입 밖으로 오색영롱한 구슬 하나를 내민다. 그 구슬을 받아 든 묘정은 그 뒤로 답답함도 사라지고 마음속에 있던 어두운 그늘도 사라지자 모든 사람들을 자비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도 묘정을 이전과는 달리 환대하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마지막 법회가 있는 날 왕을 비롯하여 왕후와 공주 그리고 문무백관들이 모두 모여 공양을 하기 위해 법당으로 찾아오는데 왕은 묘정을 보자마자 한 눈에 마음에 들어 한다. 이 후로 왕은 묘정을 궁에 남도록 하고 자신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하게 한다. 왕과 모든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기 시작한 묘정은 어느새 불자의 길을 잊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신으로 당나라로 가게 된 잡간이 왕에게 묘정과 함께 가야 이로운 일이 생긴다며 간곡히 간청 하자 왕은 하는 수없이 허락한다. 당나라로 가게 된 묘정은 그 곳에서도 황제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대신 가운데 관상을 보는 지관 한 사람이 묘정은 존경할 인물이 못돼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 하는 것으로는 분명 신령한 물건을 몸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이로 인해 묘정의 품속에서 영롱한 구슬을 찾아내고, 이는 당나라 황제가 잃어버린 네 개의 여의주 가운데 하나임이 밝혀져 쫓겨나게 된다. 묘정은 신라로 돌아오게 됐으나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은 물론 예전과 같아지자 우물가에서 매일 같이 자라를 기다린다. 하지만 자라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고, 자라와 여의주에 대한 증오심만 커져간다. 결국 매일같이 우물을 들여다보며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을 받던 묘정은 어느 날 우물 안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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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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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덕왕은 후사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신하들의 탄원을 받고 있는 왕비를 폐하고 새로운 왕비를 맞이한다. 그러나 새로운 왕비를 맞이하고서도 후사를 얻지 못한다. 이에 왕은 표훈대사를 불러 상제에게 이야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상제는 딸아이는 점지해 줄 수 있지만 사내아이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경덕왕은 여자아이를 사내아이로 바꾸어 달라고 다시 요청한다. 상제는 만일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나라에 위태로운 일이 생길 것인데 그래도 사내아이를 원하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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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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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계의 수행하는 중생들을 돕던 욱면은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결국 인간계로 가지 못하고 축생계로 떨어져 부석사의 소로 태어나 경전을 나르는 일을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공덕을 쌓은 욱면은 결국 다시 인간계에 떨어지는데, 하필이면 귀진의 집 종으로 태어나 부처님께 경배하거나 염불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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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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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두 갱의 태양이 떠서 민심이 흉흉해지자 경덕왕은 걱정이 크다. 일관은 인연 있는 중이 와서 부처에게 공양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하자 왕은 인연 있는 즉시 인연 있는 중을 찾기 위해 청양루로 나서고. 한편 누이동생의 기일을 며칠 앞두고 이상한 꿈을 꾼 월명사는 동생의 기일보다 며칠 앞당겨 집을 향해 가던 중 일관에게 붙들러 인연 있는 중으로 지목되어 일관과 함께 재를 올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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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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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이라는 젊은 청년이 도를 닦기 위해 각자 처자를 거닐고 밭을 일구며 정신수양을 하던 중 서로 같은 꿈을 꾸고는 속세와 인연을 끊고 산으로 들어가 스님이 되어 도를 닦는다. 각기 짚으로 지은 움막집과 돌무더기로 지은 돌집에서 염불을 외며 정진하던 중, 한밤중에 한 여인이 재워달라며 손님으로 찾아오는데, 달달박박은 여인이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하지만 노힐부득은 여인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밤이 늦었으니 머물고 가도록 한다. 이에 여인은 노힐부득의 집에서 하룻밤 사이에 임산부가 되어 산고를 겪고, 해산까지 하게 되는데 부득은 이를 옆에서 도와주고 여인의 목욕까지 시켜주게 된다. 이에 여인은 관세음보살로 변하여, 부득이 보리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부득에게도 자신이 목욕한 물에 목욕을 하도록 시킨다. 그대로 따랐더니 부득의 몸이 금으로 변하면서 미륵상으로 변한다. 반면 달달박박은 부득이 계를 어겼을 거라 생각하고 이른 아침 찾아와 보지만 부득이 미륵존상이 된 것을 보고 자신의 도가 깊지 않음을 한탄한다. 이에 부득이 역시 박박에게도 자신이 목욕한 물에 목욕을 하도록 하니, 박박 역시 무량수를 이루어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리하여 둘은 사람들에게 불법의 요지를 설파한 뒤 구름을 타고 하늘 위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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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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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수로는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동네 사람들에게 천대를 받고 자라게 된다. 수로의 유일한 친구는 바다의 용인 해룡이이다. 어느 날 해룡이와 같이 있는 수로의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을 수로를 해치려하고 수로를 구하려던 수로의 엄마가 대신 죽게 된다. 수로에게 반한 순정공은 수로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보살피게 된다. 후에 순정공이 과거에 급제해 강릉태수로 발령을 받아 가면서 그녀를 아내 삼아 같이 강릉으로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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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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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부례랑과 안상은 우연찮은 기회에 위기에 처한 효소왕을 구해주고 국선이 되지만 박유겸이라는 자의 꾀로 인해, 말갈 족에게 잡혀 노예 신세가 되고 만다. 부례랑의 부모는 영험하기로 소문난 백률사 대비상 앞에서 부례랑과 안상을 위해 공덕을 쌓고 또 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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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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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덕사에 선율이라는 승려는 그의 과업인 ‘대품반야경’을 이루기 위해 정진 중이었다. 그러던 중 선율은 저승사자들의 착오로 계획보다 일찍 이승을 떠나게 된다. 이에 과업을 이루지 못한 선율은 억울함에 염라대왕을 찾아가 이승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일 있다고 말하자 염라대왕은 그를 다시 이승의 세계로 돌려 보내준다. 저승에서 이승의 길을 찾던 선율은 신라에서 온 ‘혜령’이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부모의 잘못으로 저승에 와서도 고통을 받고 있으니 이를 벗어날 수 있도록 선율에게 부탁을 한다. 하여 선율은 그녀의 부탁대로 이승으로 돌아오자마자 그녀의 부모를 찾아가 훔친 논을 돌려주도록 하고, 그녀가 이승에 있을 때 만들어 놓은 참기름은 기름불로 쓰도록 하고, 베는 선율이 ‘반야경’ 작업을 하는데 쓰도록 했다. 그러자 혜령은 사람들 앞에 나타나 이젠 저승에서도 편안하게 살게 되었다며 선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는 이내 사라졌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도와 ‘반야경’을 완성 시켰고, 선율은 편하게 저승의 세계로 떠나게 되었다. 그 책이 지금 동도(東都)에 있는 승사서고(僧史書庫)인데, 매년 봄과 가을에는 그것을 펴서 전독(轉讀)하여 재앙을 물리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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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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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통의 친구인 정공에게 복수하기 위해 버드나무 안으로 숨어든 용. 정공이 그 버드나무를 무척 사랑하게 만들어서 효소왕의 명을 거역하고 버드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만든다. 결국 효소왕의 병사들에게 목숨을 잃고 마는 정공.병사들은 혜통까지 잡으려고 하지만, 혜통은 기지를 발휘하여 오히려 병사들을 도망가게 만든다. 혜통은 억울하게 죽은 정공의 원한을 풀어주고 명예를 회복시켜주기 위해 효소왕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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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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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의 공주를 괴롭히다가 혜통에게 혼이 나서 도망갔던 용. 용은 혜통에게 원한을 품고 신라로 들어가 문잉림이라는 숲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으며 온갖 행패를 부린다. 혜통의 오랜 친구인 정공은 마침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혜통을 만나 이 사실을 전한다. 혜통은 정공과 함께 신라로 돌아오고, 주술을 사용하여 용을 혼내준다. 그러나 용을 죽이라는 사람들의 요구와 달리 혜통은 용을 죽이지 못하고 풀어준다. 용은 혜통이 자신을 살려줬음에도 아직도 원한을 품고, 혜통의 절친한 친구의 정공의 집앞 버드나무에 숨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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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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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 황제 고종의 딸인 공주가 원인 모를 병에 걸렸다. 고종은 인도에서 온 유명한 스님인 선무외 삼장을 불러 공주의 병을 치료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선무외 삼장은 자신의 제자인 혜통 스님을 추천한다. 혜통 스님은 신라에서 당나라로 불법을 공부하기 위해 온 스님으로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여주지 않았던 선무외 삼장을 설득하기 위해 3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선무외 삼장의 수발을 들기도 했었다. 혜통은 공주의 병이 용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흰콩과 검은콩을 사용해 주술을 부려 용을 물리친다. 그리하여 공주의 병은 깨끗하게 낫고 용은 혜통을 저주하며 도망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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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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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량리의 가난한 여자 경조에게 아이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대성이라고 하였다. 집이 매우 가난하여 모자는 부자 복안의 집에서 품팔이를 하였는데 어느 날 홍륜사의 점개가 복안의 집에 시주를 하라고 찾아온다. 복안의 부인이 베 50필을 시주하자 점개가 축문으로 “하나를 시주하면 만 갑절을 얻으리” 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대성은 어머니에게 말해 하나 있는 작은 밭을 시주하게 한다. 후에 대성이 얼마 못되 죽었는데 이날 밤 재상 김문량의 집에 하늘로부터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모량리의 대성이라는 아이가 이제 너의 집에 태어날 것이다!” 고 하였다. 다음 날 모량리를 뒤졌더니 과연 대성이 죽었다.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던 한날 한시에 그 집에서는 아이를 배어 낳으니 아기가 왼손을 쥐고 펴지 않다 이레 만에 펴니 “대성” 이라고 새긴 금 패쪽을 쥐고 있으므로 이것으로 이름을 짓고 그의 예전 어머니를 이 집으로 맞아 함께 봉양하였다. 아이가 장성하매 사냥을 좋아하였는데, 하루는 토함산에 올라가 곰 한 마리를 잡고 산 밑에서 묵더니 꿈에 그 곰이 귀신으로 화하여 죽으려 하자 대성이 무서워 떨며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귀신이 말하기를 “나를 위하여 절을 세울 수 있겠느냐?” 고 하여 대성이 그러겠다고 맹세하여 깨어보니 꿈이었더라. 허나 대성은 그 후로 사냥을 금하고 곰을 위하여 장수사(곧 웅수사)를 짓고 후에 왕께 청하여 현생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사를 짓고 신림, 표훈 두 스님을 청하여 각각 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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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회 2006.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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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의 문무왕은 왜적들 때문에 고심하다가, 바닷가에 감은사라는 절을 지으면 왜적들이 함부로 침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일관의 말을 듣고 감은사를 지을 것을 명령하는데 그 완성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감은사의 공사를 계속해서 진행한 신문왕은 감은사가 완성되기 일보직전에 전에 없이 엄청난 수로 침략을 감행한 왜적들에 대항하기 위해 직접 군사들을 이끌고 출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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