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똑순이 다와 씨 4부 남편 석곤 씨와의 대화를 통해 그 동안 마음 속에 쌓인 섭섭함을 풀고, 혼자만의 외출을 통해 자유를 느끼는 다와 씨. 며칠 후, 부부는 다문화 가족 노래자랑에 출전하는데...

노인과 바다 그 후 1부 45년 경력의 어부 동진 씨가 홀로 꼬박 5년이 걸려 완성시킨 선광호. 진수식을 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첫 출항을 하는

어머니의 스케치북 1부 평생 일만하며 억척같이 살다 뒤늦게 그림에 대한 소질을 발견하는 용매 할머니. 어느 날, 일을 도와드리겠단 아들에게 할머니가 별안간 야단을 치시는데...

라이언 방 필리핀을 웃겨라 4부 필리핀을 방문한 어머니 명자 씨. 촬영장에 동행해 아들의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는데, 라이언이 방송 도중 실수를 하고 만다!

내일은 국가대표 3부 국내에서 열린 스키점프 대회를 무사히 치르고 후보팀은 잠깐의 휴식을 갖기로 한다. 가족을 만나러 간 주찬이, 항상 웃던 주찬이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데...

여름 특선 앙코르-남태평양의 그 남자 3부 사랑받는 사위 김도헌 씨! 도헌 씨가 준비한 전통음식 '타로' 덕분에 가족과 함께 화목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바쁜 시간을 쪼개 아키코와 함께 길을 나서는데..도착한 곳은 '법원'..

여름 특선 앙코르-남태평양의 그 남자 2부 지구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바다를 누비며 해양 생물들을 연구하는 도헌 씨. 그날 밤, 오랜만에 즐긴 여유에 기분 좋은 도헌 씬 발걸음 가볍게 집으로 돌아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내와 아이들을 챙기는데..

여름 특선 앙코르-남태평양의 그 남자 1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마이크로네시아'. 미지의 섬나라에서 원주민과 결혼한 남자, 김도헌 씨. 정비소도 없는 곳에서 자동차 고장이라니.. 일하기 위해선 자동차가 꼭 필요한 도헌씨,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종현 씨 감나무에 봉이 열렸네 4부] 감 수확도 어느덧 막바지인데 봉이 씨와 종현 씨 부부는 여전히 바쁘다. 드디어 곶감 작업이 시작되고 온 식구의 땀방울이 조금씩 결실을 맺어간다. 한편, 생일을 맞은 봉이 씨는 더없이 행복한 날을 보내는데. 감 나무집의 평화도 잠시, 곶감에 치명적인 안개 때문에 덕장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