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출장이 아니다! 오늘은 정.말.로 힐링입니다! 저 푸른 호수 앞에~ 그림 같은 텐트 짓고~. 백패커즈에게 주어진 포상 휴가권! "진짜 백패커들의 캠핑 요리를 즐기세요!" 스위스 못지않은 풍경에 백패커즈의 기분은 더블로 UP UP! 20회 만의 자유시간! 지금 우리 백패커 멤버들은? "힐링은 무슨 힐링이야! 빨리 요리해야지!" 자유시간을 줘도 왜 쉬지를 못하니? 힐링보다 요링이 더 좋은 '고독한 셰프' 백형. 고기도 낚고... 인생도 낚고... '감성 피셔맨' 대환.

지금까지 이런 환대는 없었다! 역대급 환호로 백패커즈를 반겨주는 오늘의 출장지는? 국내 유일의 아주 특별한 학교! 간호장교 양성의 요람 <국군간호사관학교>. 한국 나이팅게일의 후예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생도들을 위해 특별한 한 끼를 선물하라! "고급인력 들어가고 있~는~데~". 전직 미국 푸드트럭 요리사! 자칭 고급인력(?) 허경환 등장! (신)프라이맨으로 변신해 (구)프라이맨 딘딘과 한판 붙다?! 요리도 모자라 랩 대결까지 펼치는데...

"이 새벽에.. 어딜 간다고...?" 비몽사몽... 해도 뜨기 전부터 모인 출장요리단. 졸린 눈 부여잡고 달려간 오늘의 출장지는! 암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 "여기서 암을 키우고 죽인다고?" 태어나서 처음 보는 후덜덜한 광경에 멤버들 진땀 + 당황. 매일 암과의 전쟁을 치르는 수술실 의료진들에게 슈퍼푸드 한 상을 선물해라! 특급 게스트 등장!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양세바리 왔다!" 백패커즈 텐션 UP! 시키러 온 새삥(?) 양세형 등장! 애제자 등장에 백형 마음은 든든! 그리고 그를 질투하는 '백형 바라기' 딘딘!

바야흐로 3주 전... "안보현 선배님! 사랑합니다!!" 끊이지 않았던 환호성과 갈채 퍼레이드! 부산 체고의 영웅, 보현이 내심 부러웠던 백형의 한마디! "나도 영웅 되고 싶어! 외식고는 없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야! 너두 셰프 할 수 있어." 요식업계의 살아있는 신화, 걸어 다니는 교과서! 갓종원!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공부 중인 '조리 고등학교'에서 제대로 된 외식의 맛을 전수하라! "味친 메뉴 구성에 美쳐버린 비주얼까지 제대로 해보자고!" 어느 때보다 전투적인 주방 점령!

백패커 여러분을 우리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예술인 27명! 참가비는 서울에서 유명한 MZ 푸드?" 아티스트 기운 가득한 그림과 함께 날아온 특별한 초대장. 오늘따라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출장 가는 길. 그곳에서 만난 아티스트는... 평균 연령 80세의 할머니 화가들? 아기자기한 마을을 수놓은 가지각색 그림들. 이 그림들을 다 할매가 그리닛껴? 모든 게 힐링일 것만 같은 오늘!

백패커 X 해군 한산도 함.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산도 함' 최초 공개. 육군, 미군 기지를 넘어 이번엔 바다 위로 떠난다. 대한민국 최초 해군 훈련함 '한산도 함' 최초 공개! 최대 규모의 강의실과 수술실부터 최초로 도입된 조함 실습실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산도 함 大 공개! 기억나니...? 배 주방은 오랜만이지...? 드넓은 해군 진해기지를 지나, 4,500톤의 거대한 한산도 함 투어의 여운도 잠시! 낮고 좁은 주방에 다시 떠오른 '기상선의 악몽'.

"돌아온 부산 사나이, 보현 선배 is back!" 보현의 모교 '부산체중, 고' 의뢰를 받고 출동한 백패커즈! 오랜만의 모교 방문에 의욕 활활! 어깨 뿜뿜~. 복싱부 출신이었던 보현의 피 땀 눈물이 그대로 배어있는 곳! "오랜만이다, 이 냄새~~~". 눈 감고도 찾아가는 보현 내비게이션 작동! "뛰고, 던지고, 때리고, 엎어치고...". 역도, 레슬링, 육상, 수영, 체조, 사격 선수들 총출동! 올림픽 열기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에 멤버들 눈 휘둥그레. 그리고...!!!

예능 최초 공개. 의뢰 시간도, 지도도 수상한 오늘의 출장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바로 그곳! 백패커즈 경북 북부 제2교도소 (a.k.a. 청송 교도소)에 입소하다! <청송에서 펼쳐지는 슬기로운 감빵 요리 생활>. 철문 안에 철문, 철문 안에 또 철문? 입장부터 긴장감 MAX! 숨소리조차 맘 편히 낼 수 없는 삼엄한 경비의 출장지! "들어오는 건 맘대로지만, 나가는 건 아니란다." 육지 속의 섬! 교도소에 들어온 백패커즈의 운명은?!

"동물원에 오신 백패커즈를 환영합니다!" 어린이집 동물농장이 살아돌아왔다!! 무더위에 지쳐가는 백패커즈를 위한 귀염 뽀짝 동심 특집 2탄-. "무더위 속 동물들과 교감하는 ‘사육사’들을 위한 한 끼를 준비해 주세요!" 입구부터 세렝게티 방불케 하는 동물들의 등장에 멤버들 눈 휘둥그레!! 텐션 UP 열정 UP. "배식까지 30분 남았는데, 준비된 게 하나도 없어..." 배식까지는 30분! 그런데 완성된 요리가 한 개도 없다..?! 혼돈에 빠진 출장요리단을 구원해 줄 '해결사' 등장!

삐요삐요! 백패커 4인, 출장 의뢰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학교에 이은 이번 의뢰지는... 우리를 지켜주는 바로 그분들..? 의뢰서에 깜짝 속아버린 출장요리단! 그들이 도착한 곳은 경찰서가 아닌 경찰서,,, 옆 '어린이집'? 역대급 귀욤뿜뿜 식사단 등장에 요리 시작도 전에 행복 수치 한도 초과~. 삼 남매 아빠 백형과 사 남매 아빠 대환의 주방 OPEN! 자신만만 백형,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애들 음식이 제일 자신 없다니까..." 저염식, 저당도에 달걀 & 견과류 알레르기까지... 침샘 자극 조미료에 익숙한 출장요리단의 위.기.봉.착!

올여름,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이들에게 간다! 존경받는 직업 1위! 소방관들을 배출해 내는 바로 그곳!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단'. 가장 더운 날, 가장 뜨거운 곳에서 들어온 의뢰와 뜨거운 각오로 무장한 멤버들의 정면 승부! 백패커 표 모노드라마 개.봉.박.두. [1막] 끊임없이 나오는 메밀면에 멘.탈.붕.괴! 1시간 동안 면만 삶다 면아일체(?) 된 안보현의 <메밀면 필 무렵>. [2막] 지난 출장 떡 튀김에 이어 야채튀김을 도맡은 딘딘의 다시 시작된 고독한 튀김 전쟁! <프라이맨2>.

"한국 속 미국, 캠프 험프리스에서 한식을 준비하라!" 백종원 표 한식... '미군에게 먹힐까?' 전날부터 만반의 준비에 돌입한 출장요리단과 소문을 듣고 몰려오는 미 8군 & 카투사 장병들! 과연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한식을 탄생시킬 수 있을까?! "<백패커> 사상 최대! '500명'이라는 역대급 식수 인원!" 비장한 각오로 1박2일 동안 미군 주방을 점령한 출장요리단! 전쟁터에 나서는 전사의 마음으로 요리를 시작했으나 백패커는... 위기 없으면 시체... 아니겠어...?!

"HI GUYS~". WELCOME BACKPACKER. 해녀부터 축구단까지 다사다난 제주 출장을 마친 멤버들! 그런 그들의 손에 어김없이 쥐어진 다음 의뢰서... 그런데 이번엔 무려 '첫 문장'부터 심상치 않다?! "HI GUYS~"로 시작된 영어 폭격 의뢰서에 출장요리단 일.동.침.묵. 뭐여... 백패커 드디어 해외까지 진출하는 겨?! "백패커 미국에 입성하다!" 오직 백패커에서 전격 공개되는 미군 & 카투사의 주둔지 '캠프 험프리스'. 뭐야?? 여기 진짜 미국이잖아!!!

"백팩커즈 프로 축구단과 만나다!" 제주 앞바다에서 비바람 쫄딱 맞으며 요리했던 출장요리단! 이제 숨 좀 돌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축구 선수들이라고...?! 푸르른 잔디 위, 골 때리는(?) 국가대표 식사단이 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이끈 캡틴 KOO! 구자철, 그리고, K리그 득점왕 출신 정조국의 등장? "줄 잘 서라 너네..." 둘째 형 대환의 반란?! 종원이 형 없이 오늘의 메뉴를 정한다고? 둘째 형 대환, 백 형(?)이 자리 비운 사이 반란을 꿈꾸는데... 믿었던 오른팔 '오대환 반란 사건'의 전말은?!

"백패커 소나이들~ 안녕하우꽈!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산 넘고, 물 건넜던 출장요리단! 이번에는 하늘길을 갈랐다! 설레는 마음 안고 제주에 도착한 출장요리단을 맞이하는 건... 먹구름, 비바람, 그리고 돌풍이었으니...! 어서 와~ D.I.Y 주방은 처음이지? 싱크대와 화구는 물론, 아무것도 없는 여기가 주방이라고?! 멘붕에 빠진 백종원이 외친 한 마디! "여기가 군대보다 더 어려워!". 제한 시간 내에 손수 주방을 제작하고, 요리까지 완성해야 한다!

"백패커 4인 군대 출장 요리를 '한 번 더' 명 받았습니다!" 더욱더 극한의 '지도 표시 불가 지역'에 도착하다?! 살벌한 최전방 분위기에 바짝 얼어버린 출장단... 게다가! 사/상/최/초 400인분을 만들어라! 역대 최다 인원 미션에 멍한 그들 앞에 놓인 또 다른 난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낯선 주방과 익숙한 실루엣... 모두를 놀라게 한 '지원병' 등장이오~. 그리고 걷잡을 수 없이 터져버린 백종원의 눈물샘! 백종원을 오열하게 만든 특급 지원병의 정체는?!

"백패커 4인은 이곳에서 출장 요리를 명 받았습니다". 지도 표시 불가 지역. 베일에 싸인 출장지의 정체는?! 돌아온 전설의 취사 장교 백종원! 취사병 출신 인간 분쇄기 오대환! 군대가 체질~ 입대만 4번째인 안보현! 탱크 몰던 포병의 자존심 딘딘! 재입대를 명 받은 이들의 운명은? 취사장을 사로잡던 두 전설이 뭉쳤다! 나 취사 장교 출신이여~ 30년 만에 다시 쓰는 백종원 표 취사장 요리! 300인분 그쯤이야 끄떡없지~ 몸이 기억하는 취사병 오대환의 분쇄 쇼쇼쇼! 얼마 전 전역한 도배만 대위가 펼치는 불 쇼 & 쌍삽질 퍼포먼스!

"고든 램지도 여기서는 요리 못해!" 극한의 산까지 정복 완료! 두려울 게 없는 출장요리단에게 날아든 정체불명의 의뢰서! 세 번째 장소는 무려...

두 번째 출장지 사찰

”이 가방만 있으면 어디서든 요리할 수 있어!“ 산 넘고 물 건너 어디든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떠나는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패커' 창단! 가방 하나로 전국 주방을 점령할 출장요리단 멤버들!